방명록




하늘로향한여행 2003-12-02  

이주형샘 저 오늘 처음 놀러왔는데요... 의석입니다 ^^;
국어수행평가 숙제하는 도중에 선생님이 적어두고 가신 주소가 생각나서

갑자기 들어오고 싶어서 들어왔어요 그런데

제 주민등록번호로는 안되길래 역시 어느 분꺼를 빌려서 했어요

요즘 시험도 얼마 남지 않고 해서 몸도 역시 성하지 않네요

그래도 힘을 내고 마지막 시험이니깐 최선을 다해서 해야되겠죠

선생님도 힘드시겠지만 마지막까지 열심히 해주시구요

저는 이만 물러갈께요 조금만 더 둘러보다가
 
 
느티나무 2003-12-02 2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곳에선 다들 느티나무선생님이라고 부른단다. 방금 서재에 가 봤는데, 꿈을 찾아 하늘로 향한 여행이라는 서재 이름이 참 좋다! 같이 힘내서 마무리도 잘 하자. 먼저 건강부터 챙기고...

느티나무 2003-12-04 1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둘이 잘 지내면 되겠네? ㅋㅋ

플레이아드 2003-12-03 23: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랏ㅋㄷ나도 하늘 디게디게좋아하는데 >ㅁ<ㅋ
 


아당이 2003-12-01  

오랜만에 알라딘 들어왔어요~~
오랜만에 들어오니 약간 뻘쭘하기도 하고 그래도

마음의 안식처가 되는 곳이라서 많이 들르고 싶어요.

그리고 선생님 요즘 저희 반은 새로 온 큐트한 여학생 때문에 정말

활기가 넘친답니다.

남자반에선 난리가 났다고 하던데.제길 내가 전학왔을땐 그런 것 절대 없었는

데. 무지 부럽다. 선생님도 무지 좋아하실 거예여..

내일 이주형선생님 수업들었는데 지금 부터 두근두근

아 심장 터질것 같다.

하여튼 내일 저희 교실들어오시면 제가 앉은 뒤에 옆자리니까

유심히 보세요. 정말 예쁘답니다.^^*****

자아~ 그럼 느티나무 선생님 힘내시고, 자아 ~그럼 이만 씁니다.ㅎㅎ
 
 
느티나무 2003-12-02 2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업을 하면서 든 생각! '내가 약장수를 했다면 아주 성공하지 않았을까?' ㅋㅋ
 


플레이아드 2003-11-30  

안녕하세요 ^^/ 오랫만이예요~^ㅁ^/
유림이예요 ^-^*
오랫만에 왔네요 ^ㅡ^//
유후- 여긴 사상도서관이예요-
금방 막 올라온거라- 정말 힘들군요 ㅠ0ㅠ/
왜 도서관은 이렇게 높은곳에 위치하는지;;
올라오느라 힘들었어요 ㅋㅋ
오늘은 11월의 마지막날이군요-
11월, 한것도 없이 한달을 그냥보낸것같군요 =_=;;
아, 한게 한가지 있군요!!
학예제.. 그 준비하느라 좀 바빴죠..ㅋ
일주일만에 준비하느라..좀 허접했지만.
그래도 열심히 했답니다=!!
오늘은 도서관을 왔어요.ㅋ
어제도 왔긴 했지만..
여전히 자리가 없군요 (*__)
조금 기다려야겠군요 ㅠ0ㅠ//
그럼 이만 쓸께요=//
선생님 ^^ 좋은 주말되시구요, 시험문제 쉽게내세요 ^ㅁ^//
 
 
느티나무 2003-11-30 19: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느티나무입니다.
오랫만에 보네요.
유후- 여긴 화명고등학교예요.
금방 막 도착한거라- 정말 늦었군요.
왜 화명고등등학교는 이렇게 멀리 있는지
멀리오느라 힘들었어요 ㅋㅋ
<이하 생략>

ㅋㅋ

잘 지내~! 시험문제는 수업시간에 이야기하자!

플레이아드 2003-11-30 2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화명고등등학교 =_=;;ㅋㅋ

느티나무 2003-12-03 08: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건전한 긴장관계로 앞으로는 더욱 오타를 줄일 수 있게 되기를...

느티나무 2003-12-01 13: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윽~! 이런 실수를 하다니...좀처럼 하지 않는 실수를 진짜 오래간만에 했네???ㅋ

플레이아드 2003-12-01 2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쌤~~ 말 잘못하셨음!! 이제부터 오타있음 다~ 찾아야지^ㅁ^//
 


느티나무 2003-11-18  

모의고사는
불법이다, 학원에서 만든 문제로 치는 시험은....
 
 
 


아당이 2003-11-16  

선생님 넘 해요~~
봉순이 언니 닮았다는 소리 듣고 충격먹었어요.
애써 변명하려고 하셨지만 이미 상처받았어요.
역시 앨범을 보여드리지 않았어야 했는데
진짜 후회되요.
 
 
대나무꽃 2003-11-17 19: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 착한 아당이~~
담엔 국어시간에 효리춤 한번 춰야지? ㅋ
느티나무쌤을 위해서~~ ^^;;

느티나무 2003-11-18 1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8반에 희정이도 아당이만큼 착한가요? 그래도 아당이가 젤루 착할 걸?ㅋ

아당이 2003-11-18 18: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선생님 정말 감동먹었어요..
근데 선생님도 아당의 기질이 보이시는....-_-;;;

느티나무 2003-11-16 2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순박함은 다시는, 영원히, 되돌릴 수 없는 아름다운 마음!! 애써 변명하고 싶은 마음도 없고, 순박하고 순수하기 때문에 아름답고 예쁜 아당이.. 너에게서 그 착한 마음씨를 빼면 무엇이 또 남으랴? 무릇 사람은 착한 마음으로, 사람들을 사랑하며 살아야 하느니라~! 헛된 것에 마음 두지 말아라!

아당이 2003-11-16 22: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선생님 말씀 깊이 세겨 듣겠습니다.
선생님 너무 하다고 한거 취소할게요.ㅎㅎㅎ

비로그인 2003-11-17 2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짜 착하다...-_-;; 희정이 말고도 이런애가 또 있었다니...-_-;;; 허허허~
근데 오늘 학교에서 소리지를때는 허허허...-_-;; 뭐. 모든건 다 양면성을 지니고 있지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