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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슬아 너도 방학때 심화반 하지.

그럼 나기도 볼 수 있고 얼마나 좋은데.....

안타까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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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이 끝나고나서 들어오니 왠지 여유로운 기분이다.

그렇지만 요즘 우리학교는 여유롭다기보다는 들썩들썩하는 분위기이다.

이유는 다 선거때문일 것이다.

쉬는시간마다 후보자와 그를 따르는 참모들이 전교를 휩쓸고 다닌다.

우렁찬 목소리로 열창을 하는 그들이 있기에 우리학교는 활기로 넘친다.

이제 생각해 보니 시험 때 우리학교 분위기 정말 다운됐었던 것 같다. 

아우~~~ 지금은 정말 행복할 따름이다.

다음주 월요일이면 대망의 사건도 일어날 것이고

정민이의 선거운동도 무지 재미있다.

난  별로 많이 도와주지는 못했지만 나의 도움이

정민이에게 좋은 결과로 남길 바란다.

윙걸 화이팅!!!!!!!!!!!!!!!!!!!!!!!!!

그리고 예슬이도 힘내고. 흔들리지 마세요.

모두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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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의 코는 만신창이 상태다.

술이라도 먹은 코처럼 새빨갛게 부어있다.

거울을 볼 때마다 마음이 아프다.

빨리 낳기를 바랄 뿐이다.

아당이의 코야 어서 낳아서 아당이가 쪽팔리지 않게 해주세요

오늘 정독실에서 왔다갔다 할때마다 따가운  시선이 느껴져서

민망해 죽는 지 알았네. 제길!!!!!!

안그래도 이미지 안 좋은데

옷도 추롬하고 코도 빨갛고 난 정말 초패인이 되어 가는 것 같다.

내가 왜이렇게 망가졌을까.

빨리 예전의 착한 아당이로 돌아가야지. 아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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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 2003-12-18 2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당이 시험 끝나더니만... 안 보이네? 빨리 돌아와 줘잉!

아당이 2003-12-20 18: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거덕~~ 줘잉이라니
넘 느끼해서 돌아왔다가 나가겟다.ㅎㅎ

느티나무 2003-12-22 23: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쭈~ 이젠 막 나가는 걸? (선생님한테 반말을 하다니...) 아무튼 돌아와서 반갑다. 앞으로도 꾸준한 활약을 기대하마!
 

요즘 정말 눈물이 날 정도로 슬프다.

내가 남자아이들에게 남자를 밝히는 여자아이로 소문 나 있다니.

난 별로 남자 안 좋아하는데...억울하다.ㅠ.ㅠ

겨울방학 때 합반한다는 소문이 돌던데

아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제발 합반 안 했으면 좋겠다.

지난 날 나의 모든 행동이 후회가 된다.

사랑도 하지말고 고백도 하지말고 내기도 하지말걸..

후회해도 소용없다는 것은 알지만

시간을 돌리고 싶은 나의 마음은 너무나 간절하다.

하지만 이제 그만 모든 걸 잊고 나의 본분에만 충실해야 겠다.

오해야 어찌됬든 시간이 해결해 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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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쓸거리가 너무 많아서 행복한 고민에 빠져있다.

그래서 시험을 앞둔 긴장된 나날임에도 불구하고 우울하지가 않다.

나를 이렇게 활기넘치게 해주는 모든 이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

정말 고마워요 친구들.

특히 A양에게 절을 올리고 싶을 정도로 감사해요.

항상 파격적인 스토리로 저의 심장을 요동치게 하시는 거

정말 고마워요.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후후

그리고 S양은 빨리 빨리 사랑을 키워나가야지!!!

주저하지 말고 용기를 내보세용~~~

당신의 사랑을 깨닫게 될거예요.

푸할할... 나는 역시 이런게 즐겁단 말이야.

예슬이 이거 보면 또 남의 연애에 참견한다고 욕하겠지만

난 정말 즐거워 죽을것 같아.

그러니까 이해해줘. 향예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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