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당이 2003-11-16  

선생님 넘 해요~~
봉순이 언니 닮았다는 소리 듣고 충격먹었어요.
애써 변명하려고 하셨지만 이미 상처받았어요.
역시 앨범을 보여드리지 않았어야 했는데
진짜 후회되요.
 
 
대나무꽃 2003-11-17 19: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 착한 아당이~~
담엔 국어시간에 효리춤 한번 춰야지? ㅋ
느티나무쌤을 위해서~~ ^^;;

느티나무 2003-11-18 1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8반에 희정이도 아당이만큼 착한가요? 그래도 아당이가 젤루 착할 걸?ㅋ

아당이 2003-11-18 18: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선생님 정말 감동먹었어요..
근데 선생님도 아당의 기질이 보이시는....-_-;;;

느티나무 2003-11-16 2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순박함은 다시는, 영원히, 되돌릴 수 없는 아름다운 마음!! 애써 변명하고 싶은 마음도 없고, 순박하고 순수하기 때문에 아름답고 예쁜 아당이.. 너에게서 그 착한 마음씨를 빼면 무엇이 또 남으랴? 무릇 사람은 착한 마음으로, 사람들을 사랑하며 살아야 하느니라~! 헛된 것에 마음 두지 말아라!

아당이 2003-11-16 22: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선생님 말씀 깊이 세겨 듣겠습니다.
선생님 너무 하다고 한거 취소할게요.ㅎㅎㅎ

비로그인 2003-11-17 2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짜 착하다...-_-;; 희정이 말고도 이런애가 또 있었다니...-_-;;; 허허허~
근데 오늘 학교에서 소리지를때는 허허허...-_-;; 뭐. 모든건 다 양면성을 지니고 있지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