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당이 2003-12-01
오랜만에 알라딘 들어왔어요~~ 오랜만에 들어오니 약간 뻘쭘하기도 하고 그래도
마음의 안식처가 되는 곳이라서 많이 들르고 싶어요.
그리고 선생님 요즘 저희 반은 새로 온 큐트한 여학생 때문에 정말
활기가 넘친답니다.
남자반에선 난리가 났다고 하던데.제길 내가 전학왔을땐 그런 것 절대 없었는
데. 무지 부럽다. 선생님도 무지 좋아하실 거예여..
내일 이주형선생님 수업들었는데 지금 부터 두근두근
아 심장 터질것 같다.
하여튼 내일 저희 교실들어오시면 제가 앉은 뒤에 옆자리니까
유심히 보세요. 정말 예쁘답니다.^^*****
자아~ 그럼 느티나무 선생님 힘내시고, 자아 ~그럼 이만 씁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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