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망해도 괜찮아 - 나와 세상을 바꾸는 유쾌한 탈선 프로젝트
김두식 지음 / 창비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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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아이유의 목소리가 들리는 한 문장, ˝저는요, 여러분을 사랑하지 않거든요, 그렇게까지는, 결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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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12-06-22 14: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굿바이님. 프로필 사진이 바뀌었네요. 요상한 캐릭터들이 (연장인가요 그게?) 나란히 서있는 사진 참 좋았는데! 지금 사진도 좋아요 ㅎㅎ

굿바이 2012-06-22 14:41   좋아요 0 | URL
그걸 다 기억하시다니!!!! 얼마 전에 아차산에 갔는데 나무랑 꽃이랑 어찌나 당당한지...그래서 좀 데려왔어요 ^________^
 
스무살 한살림 세상을 껴안다 - 한살림 20년 발자취
모심과 살림 연구소 지음 / 그물코 / 200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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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 땀과 흉내내기 힘든 마음이 있어 가능한 일이었다는 것을 다시 깨닫습니다. 서로의 생명과 생활을 기꺼이 책임지는 운동으로 지속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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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자 : 주진우의 정통시사활극
주진우 지음 / 푸른숲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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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가다 벽돌 두 장을 발견하면 늘 합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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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3 00:0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사랑, 그 환상의 물매
김영민 지음 / 마음산책 / 200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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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마찬가지로, 진정한 단 하나의 사랑은 결국 내가 모르는 어느 타인의 사랑˝_ 동감하지만 풍성하지는 않아요, 풍성하지 않아서 알기 쉽기는 하지만 쓸쓸해요, 쓸쓸하니 생각은 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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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찰스 부코스키 지음, 박현주 옮김 / 열린책들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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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부코스키의 책이다. 사직했거나, 사직하고 싶거나, 사직할 이유가 필요한 사람들이라면 망설일 필요가 없다. 아, 물론 누군가를 늘 협박하고 경고하는 사람들도 망설일 필요가 없다. 웃다가 슬퍼질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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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trash 2012-02-14 1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직해서 햄볶아요 >_<

굿바이 2012-02-14 13:34   좋아요 0 | URL
사직해서 요가즐겨요 >.<

風流男兒 2012-02-16 12: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러워요 ㅠ ㅋㅋ

굿바이 2012-02-16 17:00   좋아요 0 | URL
미안해요 ㅜㅜ

흰그늘 2012-02-16 14: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표지의 모습에 이끌려 '사직'을 '시작'으로 잘못 보았네요^
처음의 '시작'은 노화의 시작인줄 알았드랬습니다.ㅎㅎ
그래서 햄도 볶아먹고 요가도 즐기며 웃는 삶이라도 늙어면 슬퍼지는 건가 싶어서..

두번째 시작은 '사랑' 세번째 시작은 '꿈' 뭐 이정도.. 글자 한 획이 엄청나게 잘못된 방향으로 가버리더군요..

...... 저 할아버지를 보니까 '무탄트메시지' 에서 보았던 사람들처럼 느껴지네요 책을 읽지 않아 잘 모르겠지만..

굿바이 2012-02-16 17:02   좋아요 0 | URL
흰그늘님 저 빵빵 웃었어요^^
그러게요, '사직'을 '시작'으로 보니 그렇게 보일 수도 있네요~

부코스키를 모든 독자가 좋아할 수는 없겠지만, 힘이 있는 작가에요.
뭐랄까...'나 이런 사람이다. 어쩔래?'

웽스북스 2012-02-18 23:53   좋아요 0 | URL
고백합니다....... 저도 시작으로 봤었어요. ㅎㅎ

굿바이 2012-02-19 17:02   좋아요 0 | URL
어찌 이 시간에 댓글을 남길 수 있단 말이오!!! 오호~ 신기하네^^
앗! 18일은 토요일이지..

페크pek0501 2012-02-20 1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빨리 새 글을 올리시길 바랍니다. 저, 몇 번이나 왔다가 그냥 갔느데, 오늘은 이 말씀 드리고 나가요. 히히~~

굿바이 2012-02-24 15:03   좋아요 0 | URL
히히- 노느라 바빴습니다.

2012-02-27 08:50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