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다른 곳에 밀란 쿤데라 전집 3
밀란 쿤데라 지음, 방미경 옮김 / 민음사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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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의식없는 순진무구함을 가족을 통해, 시를 통해, 사랑을 통해, 혁명을 통해 이렇게 아름답게(?)그려내다니요. 오오~밀란 쿤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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웽스북스 2012-07-13 0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그러면 안되는 거 아니에요? ㅠㅠ
언니 굿나잇!

굿바이 2012-07-13 00:24   좋아요 0 | URL
웬디다!!!!! 웬디도 굿나잇!

(이 책의 놀라움은 6부에 있어! 이렇게 쓰니까 책장사같다 ^_______^)

비로그인 2012-07-13 0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책 칭찬이 자자하더구나.. 나도 읽어봐야겠다..

잘 자렴.. 아니 이 여름날의 한 새벽을 부디 잘 보내려무나 . ..~~

굿바이 2012-07-13 11:52   좋아요 0 | URL
새벽은 무사히 보냈니?
지은 죄가 많아서인지 번쩍이는 하늘이 무섭기도 하고 시원하기도 하고...

조만간 보자!

라로 2012-07-13 22:42   좋아요 0 | URL
두 분이 아는 사이에요??? 어머~~
저도 알라딘에 정말 친구 있는데, 고등학교 친구요.
두 분의 댓글을 보니 그 친구 생각이 나네요.^^;
그 친구는 알라딘에 잘 안 와요. 글을 정말 잘 쓰는 친구인데,,,ㅠㅠ

그나저나 저 밀란 쿤데라의 이 책 추천받았는데 굿바이 님이 글을 쓰셨네요, 꼭 읽어봐야겠어요.^^

비로그인 2012-07-14 12:41   좋아요 0 | URL
정말 소중한 건 말로하면 안되는거지만..그래서 조심스럽고 또 조심스럽지만 알라딘서재에서 말로 다 할수없는 존재를 만났어요..

이 친구가..이런 친구가 제게 있다는 생각을 하면 가슴이 벅찰 때가 있어요
^^뤼야켈레벡님^^

굿바이 2012-07-17 13:55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뤼야켈레벡님^^
밀란 쿤데라 좋아하시면 이 책도 잘 읽히실거에요.

그나저나 운이 좋아서 저런 좋은 친구를 만났답니다 ^^


비로그인 2012-07-14 19: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의 야로밀이 또 다시 보고싶어지네요~ :)

굿바이 2012-07-17 13:57   좋아요 0 | URL
읽으셨군요. 이름이 참 야릇하죠. 야로밀!
야로밀이라는 캐릭터는 한편 이해하기 힘든 구석도 있었지만 또 어딘가 저와 비슷하기도 했어요. 그래서...보고싶네요. 저도^^

꽃도둑 2012-07-18 1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밀란 쿤데라! 표지가 인상적이에요. 구름을 누가 부른 건가요?
아니면 제 발로 찾아 들어 온 건가요?...(쓰잘데 없이 이런거나 묻고...에혀
다른 곳에서의 삶은 어떨런지...
삶은 다른 곳에 있는 건지...
쩝!)

2012-07-26 10:54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