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리게 산다는 것의 의미 3 동문선 현대신서 119
피에르 쌍소 지음, 김주경 옮김 / 동문선 / 2002년 7월
평점 :
절판


요즈음 좀 정신없이 바쁘다 싶었다.. 문득 이 책을 알리는 것을 잊었구나 싶어서... 너무 행복해 하며 이 글을 쓴다.. <느리게 산다는 것의 의미>란 책은 처음 제목이 좋아서 사들었다. 내용도 물론 좋기는 하지만... 워낙 느림의 미학이 좋아서 그런지 좀 문장이 길지만 그래도 여러번 곱씹어 읽어야 좋은 책 같다. 가끔은 행복하다는 사실, 행복했었다는 것을 잊어 버릴때가 있다. 그러나 구렁텅이에 빠져 사방이 어둠인것들 알았을 때 그때 행복했었다고 느끼게 되는 것같다. 요즈음 나는 행복할까..얼마나 행복해 지려고 애쓰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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