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해 보이는 사람들이 세상에 너무 많소. 그들이 행복해 보이는 것은, 그저 스쳐 지나가는 사람들이기 때문이오.
절망이 가져다주는 건, 아무것도 없는 법이라오.
진정한 정신력과 용기는, 바로 그 일을 계속해 나가는 거요.
게다가 나는 항상 최악의 상황을 준비하는 버릇이 있었다. 그 어떤 절망적인 소식을 접해도, 나는 놀라지 않는 편이었다. 그러나 사실은 내 자신이 그냥 그렇게 믿고 있었던 것뿐이었다.
기욤뮈소 <스키다마링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