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따뜻하게 보이는 바다..
도쿄에도 바다가 있드라.
삭막하고, 빠르고, 도시다운 그 곳에는 바다가 없을 줄 알았는데...
그곳에도 바다가 있는 걸 보면...역시 섬나라인가 보다.
가끔 바다가 보고 싶어지면 길을 떠나던...그 마음이..
너무 바다에 가까이 살아서 일까...
좀더 먼 바다를 꿈꾸게 되니 말이야..
이놈의 방랑벽을 언제쯤을 잠재울 수 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