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직 이곳에…
잘 있니?
나는 그럭저럭 그렇게 산다
이곳에서건 그곳에서건 시간은 흘러가고
그렇게 시간에 익숙해지나 보면 이곳의 삶도 그곳의 삶처럼 똑같은 반복의 일상이 되어 간다.
아직도 나는 여행중이고,
나와 싸우는 중이고,

아픈 곳은 없고,
그리 멋진 모습은 아닐지라도 건강하고 조금은 커진 마음으로 돌아갈께.
나도 네가 많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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