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구미호 식당에 가볼 수 있었다면 그 맛난 음식을 맛볼 수 있었다면 두 사람을 좀 구해줄 수 있었을까?
두 권의 책을 한꺼번에 단숨에 읽고 슬퍼서 쓸쓸해서 어쩔 수 없는 모두의 인생과 삶에 대해 생각해 봤습니다.
뭐든 모든 것을 다 알고 살아갈 수 없기에
어쩌면 죽어서야 알게되는 수많은 진실들이 있을테니 말입니다.
나는 과연 죽어서 어떤 진실을 알게 될런지.
그 진실을 만났을 때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다만 그 때 너무 되돌리기에 힘겨운 진실은 아니길 바래봅니다.
237 살아가며 행복과 불행, 둘 중에 어떤 선택을 하느냐는 오로지 자신들의 몫이야. 제대로 살면 행복하지. 제대로 산다는 것은 후회하지 않는 삶이지 하루하루를 마지막 날처럼 마음을 열고 살면 그런 삶을 살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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