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흔들 다리에서 - 2017 전국학교도서관사서협회 추천, 2017 오픈키드 좋은 그림책 추천, 한우리 필독서 선정 바람그림책 43
기무라 유이치 글, 하타 고시로 그림, 김소연 옮김 / 천개의바람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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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절명의 위기의 순간 여우와  토끼는 서로에 대해 알아간다
잡아먹으려고 있는 힘을 다하는 여우는 잠드는 토끼에게 목숨을 좀더 아끼라고 소리친다.

과연 둘은 이제부터 늘 친구인가?
아님 이제는 목숨을 거는 그냥 여우와 토끼로  살까?

이왕이면 가끔 만나면 서로 따뜻한 시선 쯤은 나눌 수도 있는 친구로 살았으면
친구라는 그런 거잖아
매번 만나지 않아도 만나면 좋은
그런 친구가 

그림이랑 같이 실감나게 읽어주는 더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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