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지금 2007-04-29  

[당신의 인생을 이모작하라]에 대해 쓰신 리뷰를 보고
여기까지 발걸음을 하고 흔적까지 남깁니다. 2005년에 쓰신 글이니 참 새삼스러우시겠지만 :-) "내가 자본가님 이시라면"이라고 시작하신 부분이 어찌나 와닿던지요! 제가 대중적인 시간관리 서적을 분석하는 논문을 쓰고 있거든요. 이 책은 출간되자 마자 사보았는데 (주장이 흥미롭기도 하고 '노동사회'를 찬양하다 못해 '평생노동'을 주장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님의 글을 이제서야 보게 됐어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코마개 2007-05-01 1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칭찬해 주셔서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내가 자본가님이라면...이 부분 한국에서 노동자로 산 모든 사람은 예측 가능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