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알라딘 마을 식구 여러분! 알라딘 편집팀입니다.

7월 11일까지 예정되었던 '내 진짜 서재를 공개합니다!' 이벤트가 11일로 마감이 되었습니다~ 기대는 무척 많이 하고 있었지만 예상은 미처 못했는데, 너무나 많은 분들이 용감히 ^^; 서재를 공개해주셔서 훔쳐보는 저희는 무지하게 재미있었습니다. ^^ 그렇지요?

다만 어떻게 조그만 선물을 받으실 분을 고를 것인가가 문제 중의 문제입니다. ㅠ.ㅠ 투표를 하든 추첨을 하든 ^^ 최~대한 공정하게 뽑아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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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르바나 2004-07-13 1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재 공개 이벤트를 흥미있게 보면서 알라딘 가족들은 어떤 책들을 보고 있는 지 알게 되어 참 좋았습니다. 멀리서 앵글을 잡은 경우는 책의 내용을 알 수 없어서 궁금하기도 하였지만요.
제 독서취향과 비슷한 점을 발견한 경우는 친밀감이 느껴지기도 하구요.
자몽상자님 서재가 가장 비슷한 듯 합니다.
이번에 단발성 행사로 그치지 마시고 두 번째 '서재 공개 이벤트'가 있었으면 하고 기대합니다.
좋은 그림 준비하시는라 서재를 정비하시고, 먼지를 털어내려 수고하신 알라딘 가족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알라딘도서팀 2004-07-13 1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따위 님/ 네네 공정하게 ^^;;;; (사실 어떻게 공정하게 해도 안타까운 분들이 생길 수 밖에 없어서 벌써부터 눈물 흘리고 있는 편집팀이랍니다 ㅠ.ㅠ)

니르바나 님/ 감사합니다! 저희도 마을 여러분들의 서재를 보면서 '야 저건 태백산맥이다' '이야 저렇게 정리하면 되는구나' 뭐 이런 공감과 순수한 즐거움을 많이 느꼈습니다. 책과 관련한 이야기는 무궁무진, 너무나 재미있지요! 니르바나님 말씀대로 알라딘 가족 분들께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이야기 마당 많이 벌여보겠습니다. ^^

참, 선정은 한창 진행 중이구요, 13일(화) 저녁 정도에 발표하게 되겠습니다!

가을산 2004-07-13 14: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한창 머리 아프겠군요.

starla 2004-07-13 2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을산 님/ 네 ㅠ.ㅠ 이제 겨우 발표를 마치고 퇴근합니다. 가을산님 서재도 좋았는데~! -.- 거의 추첨이었으니까요 -_-;;; 아무튼 어느 분 말마따나 '세상은 넓고 책사랑하는 고수는 넘친다'는 걸 확인한 이벤트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