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분들의 책장을 구경하니 참 좋네요.
어디다 내놓기에는 부끄러운 책방이지만 상품에 한번 눈이 멀어 볼랍니다.
처음 결혼했을 때 부터 책방으로 쓴 방입니다. 책꽂이 정리 할 때마다 버릴건
버리는데도 어지럽습니다.
자랑은 아니지만 남편이나 저나 전공 공부는 거의 안 한 관계로 전공책은
안보이는 곳에 몇 권 있습니다. -_-;;


가까이 보겠습니다. 알라딘에서 받은 탁상달력도 보입니다.




책상과 함께 있는 모습입니다.

반대편 책꽂이들 입니다. 여기도 어지럽군요.

오른쪽 책꽂이 아래쪽에는 제가 보는 어린이책과 이론서과 있네요.

조금더 가까이 잡았습니다. 죄송합니다. 세로로 돌리는 법을 모릅니다.


그 위쪽 책들입니다.

이 책들은 그낭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도감 종류와 제가 좋아하는 식물(앗! 동물도 있네요)에 대한 책입니다. 박상진교수 책들은 반대편에 있나보네요. 제가 좋아하는 책들인데 아쉽게도 안나왔네요.

장난감 방(거의 창고나 다름 없습니다)인데 여기도 책이 일부 있네요. 그림책도 보입니다.
살짝 나온 우리 큰 아이도 보입니다.



거실 한 쪽의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림책입니다.

별로 볼것도 없는 책방 구경해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