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의 영화화 작업은 계속되는 중입니다. 그만큼 업데이트 되는 소식도 많고요. 화제의 중심에 있는 영화 <박쥐>,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용의자 X의 헌신>의 뒷사정과 함께 제작 소식이 들려오는 원작들도 함께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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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전윤호 지음, 부지영 원작 / 함께읽는책 / 2009년 4월
9,800원 → 8,820원(10%할인) / 마일리지 49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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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공효진 주연의 영화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를 소설로 풀어냈다. 영화의 원작자이자 감독인 부지영의 시나리오를 시인 전윤호가 소설로 옮겼다. 잃어버린 퍼즐 조각을 찾기 위해 길 위에 선 두 여자 이야기를 담은 소설로, 아버지의 부재를 모티브로 대안 가족의 가능성을 무겁지 않게 그린다.

부지영 감독의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는 여성영화제를 비롯한 영화제들에서 호평을 받고 4월 23일 마침내 대중을 상대로 개봉하게 됩니다. [가족의 탄생] 이후 주목할 만한 (대안) 가족 영화라고 하니 기대가 많이 되네요.
박쥐
박찬욱 외 지음 / 그책 /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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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감독이 10년 넘게 고심해온 시나리오 <박쥐>를 소설로 재구성한 작품. 흡혈귀가 된 신부와 그 친구의 아내, 극한의 상황에서 만난 두 남녀의 위험한 사랑과 그로 인해 벌어지는 잔혹한 사건들, 그리고 그들을 둘러싼 인물들을 통해 인간의 내면에 공존하는 선과 악, 죄의식과 욕망의 문제를 치밀하게 그려냈다.

박찬욱 감독이 생각해두었던 아이디어에 <테레즈 라캥>의 설정이 포함되었다고 합니다. 인터뷰에서 박찬욱 감독은 이 소설을 모티프는 같지만 영화와 별개인 한 작품으로 받아들여줬으면 하더군요.
테레즈 라캥
에밀 졸라 지음, 박이문 옮김 / 문학동네 / 2009년 3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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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 졸라가 1867년에 쓴 첫 자연주의 소설. '나는 해부학자가 시체에 대하여 행하는 분석작업을 살아있는 두 육체에 대하여 행한 것뿐이다'라는 서문으로 유명하다. 플로베르와 공쿠르 형제의 영향을 받았으며, 에밀 졸라 서거 100주년이었던 2002년엔 뮤지컬과 오페라로도 공연된 바 있다.

위에 등장한 [박쥐]의 모티프가 되었다는 그 작품, 에밀 졸라의 <테레즈 라캥>입니다.
용의자 X의 헌신- 제134회 나오키상 수상작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억관 옮김 / 현대문학 / 200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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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백야행>, <비밀>, <게임의 이름은 유괴>의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장편소설. 한 여자가 한 남자를 살해한다. 그녀를 너무도 사랑한 천재 수학자는 자신의 모든 인생을 걸고 완전범죄를 보장하고 나선다. 한편, 천재 물리학자가 이 정교한 살인 수식을 집요하게 파헤치기 시작하는데... 2006년 제134회 나오키 상 수상작이며, 2005년 말 '이 미스터리가 최고',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 10', '주간문춘 미스터리 베스트 10'에서 1위를 휩쓴 수작이다.

<용의자 X의 헌신>의 영화판.
탐정 갈릴레오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억관 옮김 / 재인 / 2008년 6월
17,800원 → 16,020원(10%할인) / 마일리지 89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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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편의 연장 형식으로 구성된 소설은 매 편마다 의문의 죽음으로 시작된다. 살인인지 사고인지조차 분간할 수 없는 이상한 죽음들... 여기에 한 명의 천재 물리학자가 등장해 마치 초자연 현상처럼 보이는 사건들의 실체를 파헤쳐 나간다.

<용의자 X의 헌신> 이전의, 갈릴레오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 천재 물리학자 유가와, 형사 구사나기 콤비가 등장하는 드라마 [갈릴레오]의 모태이기도 합니다.
예지몽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억관 옮김 / 재인 / 2009년 4월
16,800원 → 15,120원(10%할인) / 마일리지 84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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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 X의 헌신> 시리즈 제2탄. 1탄 <탐정 갈릴레오>에 이어 이번 작품에서도 천재 물리학자 유가와 교수와 형사 구사나기가 각종 초자연적인 현상과 관련된 사건들을 과학적인 추리를 통해 풀어간다. 시리즈 일본 판매 5백만 부를 기록했으며, 일본에서 드라마와 영화로도 만들어져 크게 히트했다.

<탐정 갈릴레오>, <예지몽>이 같은 주인공을 둔 시리즈라고 하면 <용의자 X의 헌신>은 그에 대한 장편 스핀 오프라고 볼 수 있을 겁니다. 실제로 영상화도 이런 원작들의 관계를 기반하여 드라마에서 영화로 변신했고요.
나는 하지 않았다
야타베 다카시 외 지음, 안윤선 옮김 / 퍼니북스 / 2009년 4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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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실제 성추행범으로 몰린 한 가장(야타베 다카시)이 무죄 판결을 얻어내기까지의 이야기로, 유죄 확률 99.86%의 일본 사법 제도에 대항하여 무죄판결을 얻어내는 2년간의 과정과 당시 느낌을 야타베 다카시와 그의 아내가 일기식으로 번갈아 써내려간 소설이다.

억울한 표정의 일인자 카세 료 (가세 료)가 주연한 [그래도 내가 하지 않았어]의 원작.
공중 곡예사
폴 오스터 지음, 황보석 옮김 / 열린책들 / 2000년 3월
15,800원 → 14,220원(10%할인) / 마일리지 79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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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주연의 <그림자 살인>이 제작 당시에는 '공중 곡예사'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었죠. 그래서 한 번 넣어봤습니다. 사실 폴 오스터의 <공중 곡예사>를 영화로 만든다면 진짜 볼 만한 영화가 되겠지만요.
파이 이야기
얀 마텔 지음, 공경희 옮김 / 작가정신 / 2004년 11월
14,000원 → 12,600원(10%할인) / 마일리지 7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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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부커상 수상작'이라고 광고할 필요 없겠죠. 믿기 힘들 정도로 좋은 얀 마텔의 소설 <파이 이야기>의 영화화 이야기는 여러 번 흘러나왔는데요. 감독으로 처음에는 M. 나이트 샤말란 ([식스 센스], [언브레이커블]), 이후 장 피에르 주네 ([델리카트슨], [아멜리에]) 로 바뀌었다가 최종적으로 이안 ([결혼 피로연], [와호장룡], [브로크백 마운틴], [색, 계]) 으로 확정되었다고 하네요. 이안이 만드는 <파이 이야기>라... 이건 하나의 사건이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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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엉과파슬리 2009-05-13 1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밌는 글 잘 읽었습니다. :)
쬐끔 덧붙이자면 드라마 [갈릴레오] 시리즈에서는 쿠나나기 형사는 안 나옵니다.
후임으로 온 우츠미 라는 여형사가 등장해서 유카와랑 같이 콤비를 이루지요. 내용도 조금씩 다르더군요.
책 읽고나서 기대하면서 영상화를 봤더니 캐릭터가 과장스러운 면이 없지 않아서 조금 실망했던 1인으로서 덧붙여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