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이 책!


내가 사랑한 야곱
캐서린 패터슨 지음, 황윤영 옮김, 보물창고

인생의 모든 조연과 엑스트라에게 바치는 ‘오마주’
1981년 '뉴베리 상' 수상작. 이 책은 언제나 이야기의 중심인물로 등장하는 성경 속 '야곱'이 아닌, 신과 인간 모두에게서 소외받은 '에서'의 삶에 초점을 맞춘 성장소설이다.

사라와 캐롤라인은 쌍둥이 자매다. 동생 캐롤라인은 아름답고 재능이 뛰어나며 둘 중 항상 '더 나은' 쪽이다. 반면 사라는 캐롤라인처럼 아름답지 않고, 캐롤라인 같은 재능도 없으며, 항상 '캐롤라인의 언니'라는 그늘에 가려져 있다.

<내가 사랑한 야곱>은 '에서와 사라' 같은 사람들에게 삶에 대한 자세와 어떠한 삶이 진정으로 행복한 삶인지 묻고 있다. 인간의 행복은 하늘로부터 받은 재능이 아니라, 자신의 존재를 얼마나 귀하게 여기느냐에 달려 있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 청소년 담당MD : 강미연

최고 평점 도서

열혈 수탉 분투기
창신강 지음, 전수정 옮김, 션위엔위엔 그림, 푸른숲

중국 작가 협회 우수 아동 문학상을 세 차례나 수상한 창신강의 풍자 소설. 수탉다운 수탉(?)이 되겠다는 꿈을 품은 수평아리의 야심만만 자아 찾기를 코믹하게 그리며,위풍당당한 열혈 수탉이 발칙한 시선으로 세상을 비틀어 이야기 한다.
평점 : 10.0 / 10.0 (마이리뷰 : 15편)

유진과 유진
이금이 지음, 푸른책들

유치원 시절에 유치원 원장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한 큰유진과 작은유진은 중학교 2학년때 같은 반이 된다. 큰유진은 유치원 동창인 작은유진에게 반갑게 아는 체를 하지만, 작은유진은 큰유진을 알아보지 못한다. 그리고 자신은 큰유진과 같은 유치원을 다닌 적이 없다고 말한다.
평점 : 9.0 / 10.0 (마이리뷰 : 119편)

어느 날 내가 죽었습니다
이경혜 지음, 송영미 그림, 바람의아이들

중학교 3학년 유미는 오토바이 사고로 죽은 재준이의 일기를 읽게 된다. '어느 날 내가 죽었습니다. 내 죽음의 의미는 무엇일까요?'라는 섬뜩한 글로 시작한 재준이의 일기를 읽어내려가며, 함께 한 추억을 더듬는다. 짝사랑, 성적, 학원, 선생님... 평범한 중학생의 일상이 펼쳐진다.
평점 : 8.0 / 10.0 (마이리뷰 : 66편)

추천 신간




만화 미적분 7일만에 끝내기
이시야마 타이라 외 지음, 정세환 옮김


플라이 투 더 문
마이클 콜린스 지음, 최상구 옮김


하이킹 걸즈
김혜정 지음

누적 베스트셀러




마당을 나온 암탉
황선미 지음, 김환영 그림


너도 하늘말나리야
이금이 글, 송진헌 그림


살아있는 한국사 교과서 1
전국역사교사모임 엮음

이 책의 결정적 순간

거꾸로 생각해 봐!
홍세화 외 지음, 낮은산

생각해 봐. 나치가 유태인과 집시, 동성애자들을 학살한 '홀로코스트'는 몇 해 동안 600만 명을 죽였고 이것이 인류 최대의 대량학살로 알려져 있지. 그런데 에이즈 하나만 보더라도 지구상에서는 약이 있는데도 1년에 300만 명이 죽어가는 홀로코스트가 벌어지고 있어. 이러한 사실상의 대량학살을 다국적 제약회사들과 몇몇 선진국들이 정당화하는 근거는 다름 아닌 '특허권의 보호'라는 거야.
-본문88쪽 중에서

추천 vs 추천

평생을 책과 함께 놀고 있는 어느 할아버지의 이야기!
나이 칠십 하고도 절반을 넘게 산 할아버지가 자기의 가장 친구 이야기를 한다. 그 친구는 손으로 마루바닥을 치며 배가 아프도록 웃음을 주는가 하면, 신새벽 남에게 들킬까봐 이불자락을 깨물며 끄억끄억 눈물을 빼기도 하고, 인생의 진리를 이야기하는가 하면, 고결한 사랑의 참맛도 느끼게도 한다. 할아버지의 친구는 책이다. 주인공인 할아버지는 다름아닌 '한국학'의 석학으로 잘 알려진 독서가 김열규 교수이고, 칠십 평생 함께 한 친구인 책을 [독서讀書]를 통해 이야기했다. 그는 책 읽기, 즉 독서에 대해 '삶이자, 앎이고, 배움이다'고 이 책에서 정의하고 있다. - 리치보이 님




독서
김열규 지음
책과 함께 한 인생을 통해 터득한 지혜
김열규의 <독서>는 책을 통해 쓰여진 자서전이다. 열혈 독서가들의 모임에서 우수 회원이 될 법한 그의 삶을 독서의 이력으로 풀어냈다. 70이 넘은 노교수의 이야기는 어깨에 힘을 쫙 뺀 상태에서 바람이 나부끼듯 펜을 휘두른 느낌이다. 억지스러움이 없고 편안한 문장으로 책을 이야기 한다. 유년시절 할머니와 어머니의 듣기에서 출발한 그의 생은 문화 자본 자체가 풍부했다. 자연스럽게 말과 글에 눈을 뜨고 낭독의 즐거움을 발견한다. 몰입의 즐거움을 일찌감치 경험한 소년은 책을 통해 또 하나의 세상을 얻는다. - 인식의힘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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