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옥으로부터의 사색> 어떤 이는 이를 우리 시대의 축복이라 했고, 어떤 이는 파스칼의 <팡세>, 몽테뉴의 <수상록>, 심지어 공자의 <논어>에까지 비견될 만한 책이라 단언하였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에게 신선한 감동과 충격을 안겨주었던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이후 20년, 신영복 선생의 20년 20일간의 수감 생활 역시 20년 전의 일이 되었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다시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을 읽고 , <청구회 추억>을 읽고, <처음처럼>을 읽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긍지'가 없는 시대의 의미를 우리가 다시 되묻기 때문이고, 앞으로 우리의 20년이 어떻게 흘러갈지를 치열하게 고민해야 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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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첫 출간된 이래 지금까지 수많은 사람들의 가슴에 깊은 감동을 남기며 이 시대의 고전으로 기록된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의 증보판. 저자의 출소 이후 발견된 메모노트와 기존 책에 누락된 편지글들을 완벽하게 되살려냈다. |
 | 강의- 나의 동양고전 독법
신영복 지음 / 돌베개 / 200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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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체제가 양산하는 물질의 낭비와 인간의 소외, 그리고 인간관계의 황폐화를 보다 근본적인 시각으로 재조명하는 신영복 선생의 고전강의를 책으로 엮었다. <시경>, <서경>, <초사>, <주역>, <논어>, <맹자>, <노자>, <장자>, <묵자>, <순자>, <한비자>를 '관계론'의 관점으로 새롭게 읽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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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복 교수가 단절의 공간으로부터 벗어나 세상살이를 경험하고 나서 선보이는 사색의 글모음이다. 역사와 현실이 살아 숨쉬는 이 땅 곳곳을 직접 발로 밟으면서 적어간 글들은 사회와 역사를 읽는 진지한 성찰로 가득 차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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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복 교수의 <처음처럼>을 영문판으로 엮었다. 이번 책의 번역은 성공회대 영문과 교수인 조병은 교수가 맡았다. 그는 짧은 분량의 책이지만, 작가가 전달하고자 하는 행간 속에서 감추어진 숨은 의미와 책 곳곳에 묻어나 있는 동양적?한국적 감정과 정서를 올바로 전달하기 위해 수개월간 이 번역작업에만 몰두해야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