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가 2월 4일 '서울대생이 읽어야 할 권장도서100선'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권장도서 목록은 지난 1993년 서울대가 발표한 '동서고전 200선'을 바탕으로 분야별 교수 20여 명이 1년여 동안 검토 끝에 선정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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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혁명의 구조
토머스 S.쿤 지음, 김명자 옮김 / 까치 / 2002년 11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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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종의 기원
찰스 다윈 지음, 박영목 옮김 / 한길사 / 1994년 4월
25,000원 → 22,500원(10%할인) / 마일리지 1,2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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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종의 기원 1
찰스 다윈 지음, 박동현 옮김 / 신원문화사 / 2006년 4월
16,000원 → 14,400원(10%할인) / 마일리지 80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5월 13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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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델, 에셔, 바흐 : 영원한 황금 노끈 -상
더글러스 호프스태터 지음, 박여성 옮김 / 까치 / 1999년 7월
25,000원 → 22,500원(10%할인) / 마일리지 1,2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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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부분과 전체- 개정신판
베르너 하이젠베르크 지음, 김용준 옮김 / 지식산업사 / 2013년 10월
15,000원 → 14,250원(5%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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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엔트로피
제레미 리프킨 지음, 이창희 옮김 / 세종연구원 / 2000년 5월
16,000원 → 14,400원(10%할인) / 마일리지 8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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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이기적 유전자- 개정판
리처드 도킨스 지음, 홍영남 옮김 / 을유문화사 / 2002년 10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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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객관성의 칼날- 근대성과 근대과학 02, 과학 사상의 역사에 관한 에세이, 개정판
찰스 길리스피 지음, 이필렬 옮김 / 새물결 / 2005년 5월
23,900원 → 21,510원(10%할인) / 마일리지 1,19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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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기도 하고 아니 같기도 하고
로얼드 호프만 지음 / 까치 / 1996년 12월
18,000원 → 16,200원(10%할인) / 마일리지 9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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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수학의 확실성- 대우학술총서 연구번역 2
모리스 클라인 지음, 박세희 옮김 / 민음사 / 1984년 1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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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j 2005-10-17 2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 번역이 엉망이기 때문입니다.

oren 2005-02-19 1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가운데 제가 읽어본 책은 기껏 다윈의『종의 기원』과 리처드 도킨스의『이기적 유전자』에 불과하군요. 토머스 S. 쿤의『과학혁명의 구조』와 제레미 리프킨의『엔트로피』는 진작에 사두고도 여태껏 못 읽어 봤는데 이 목록을 보니 꼭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베르너 하이젠베르크의『부분과 전체』라는 책도 읽어보고 싶네요. 과학도서의 명저 가운데 이 목록에 포함되지 않아서 아쉬운 책이 있다면 스티븐 제이 굴드의『인간에 대한 오해』, 프로이드의 『정신분석입문』, 자크 모노의『우연과 필연』등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아이작 뉴턴의『프린키피아』는 1,2,3권을 모두 사뒀지만 너무 어려워서 읽을 엄두를 못내겠더군요.
******
자연과 자연의 법칙은 어둠에 잠겨 있었는데, 하느님이 가라사대 뉴턴이 있으라 하시매 모든 것들이 밝게 빛났다. - 알렉산더 포프

고솝 2005-04-15 1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과학혁명의 구조는 번역이 심히 괴롭습니다. 까치글방에서 번역자를 변경하여 다시 출판해준다면 정말 고마울텐데.

ㅁㅁㅁㅁ 2008-02-19 03:59   좋아요 0 | URL
저도...심하게 동감하는 바입니다;;

ministre K 2005-05-14 19: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쳤다.. 토마스 쿤의 위의 책은 이해할수 있는 이가 과연 몇명이나 될까.!! 차라리 쉽게 쓰여진 책을 선택하는게 더 좋을지도....

레논 2009-12-28 14: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과학분야의 교양서적을 25여년 동안 두루 섭렵했지만 제게 가장 영향을 주었던 책은 단연코 하이젠베르크의 '부분과 전체'와 폴 데이비스의 '현대물리학의 발견한 창조자'입니다.
안읽어 보신 분들은 꼭,반드시,필히 읽어 보시길 권합니다.
발상의 전환이 되진 않지만 새로운 시야가 탁 트임을 느끼실 겁니다.
그리고 제발 칼 세이건의 악령이 출몰하는 세상을 재출간 해주었으면 합니다.
엉망인 번역때문에 나오자 마자 절판된 저주받은 책.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