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 DeMarco(캐나다, 싱어송라이터)
맥 드마르코 음악을 들으면 나는 John Lennon 이 늘 연상된다.
존 레넌의 사이키델릭한 솔로 음악들 때문인지도.
멜랑콜리 나른한 음악, 여전히 좋쿠낭!
내한 왔을 때 못 가서 아쉽.
저 낚시쟁이 포즈들은 정말ㅋㅋ
알라딘엔 그의 음반이 많이 없다. 스트리밍이 죄겠지;
Soul에 아날로그 감성이 한껏 첨가된 Mamas Gun도 좋아, 좋아(>0<)!
[Golden Days](2018. 1) 앨범 제목처럼 곡에서 그런 햇살이 떨어지는 것만 같다.
"The Spooks" 뒤 "we"가 이어지는 부분이 특히 좋았다.
Mamas Gun도 펜타포트 공연 왔을 때 늑장 부리다 라이브 못 봤지;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