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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일하는가>를 읽고 리뷰해 주세요.
왜 일하는가 - 이나모리 가즈오가 성공을 꿈꾸는 당신에게 묻는다 서돌 CEO 인사이트 시리즈
이나모리 가즈오 지음, 신정길 옮김 / 서돌 / 2010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왜 일하는가? 

문득 이책을 보니 내가 이런생각을 하면서 직장을 다녔나? 하는 의구심이 들었다. 

관연 몇명이나? 이런말을 생각할까? 내가 왜 일할까?라고 말이다. 

그냥 사람들 모두 다 그렇게 사니까! 

모두 직장에 다녀 일을 해서 자기가 원하는것을 사기위해서 먹고살기위해서 일하다는 사람들이 더 많을것이다. 

나또한 결혼하기전에는 일하는 즐거움으로 살았는데~ 

'하지만 일을 잘했다'고 자신있게 말하기는 좀 그렇다. 

그뿐아니라

조경관련책이며, 조경에 관한 공부한적이 자격증을 위한 것밖에 없었을뿐아니라, 

그것마저도 벼락치기로 며칠하고 떨어지면 낙심하는 삶을 반복했다. 

그렇다고 지금은 반성해서 새롭게 살아서 자격증을 딴건 아니다. 

지금은 결혼해서 할수없다는 핑계삼아 이렇게 세월을 낭비하고 있는 나로써. 

이책을 읽고 부끄러움을 금치 못했다. 

새로운 나의 삶을 계획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2009년 12월 31일 꿈꿨던 새로운 나의 2010년을 위해 늦었지만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계획을 세워서  

누군가 나에게 먼미래에 왜 일하세요? 

물어봤을때! 

자신있게 대답할 수 있는 나의 삶. 

내가 일을 못하는 거면서 다른사람보다 더 많이 칭찬받지 못했다고 화가 치밀고 푸면과 불평불만을 내뱉는 그런 나의 모습에 

서 달피해 새로운 긍정의 나로써. 

직장에서나 어느곳에서나 목적과 이유를 앎으로써 삶아가는 나의 길을 달라지도록 지금부터 새로운 나로 거듭나 보자. 

지금까지 부끄럽게 살았던 나의 미웠던 나의 모습은 여기다 버리고 

새로운 나로써. 

우선은 조경인으로써 자격증을 따고, 특히 엄마로써 부족한 교육 아니 그보다 더 중요한 아이의 식습관을 위해서 

열심히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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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는 사람들의 게임의 법칙>을 읽고 리뷰해 주세요.
이기는 사람들의 게임의 법칙 - 성공을 결정하는 선택의 기술 100
쑤춘리 지음, 정영선 옮김 / 시그마북스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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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사람들의 편견이라고 할까? 

그건 바로 자기계발서라는 건... 

딱딱하고 지루할것만 같다는 이야기~ 

때론 그말처럼 딱딱하고 지루함을 선사할때도 있다. 

그것도 읽다보면 오히려 그책만의 매력이라고 할까?  

하지만 책을 읽기위해서는 흥미를 자아내야 하는데... 

자기계발서가 하기 힘든부분을 이책을 단락단락 나눠서 지루함없어 실제 와닿을수 있도록 글을 써놓은듯 하다. 

내게도 아는 동생이 있는데 책을 살때는 짧은글귀를 보고 산다고 독서의 흥미를 모르는 동생이 있는데 

그친구에게도 읽기를 권해주고 싶은책이다. 

우선은 제목만 보고 이기는 사람들의 게임의 법칙이라고 해서. 

뭐지?  이느낌 온라인게임관련책인가 했는데... 

이책에서 우리인생에서는 늘 게임이 존재한다고 한다. 

중국집에서 조차도 짬뽕을 먹을건지? 짜장면을 먹을건지? 

늘 결정을 해야하는 순간순간들 어떡해 하면 현명한 판단을 할수있을지 조언을 해주는 책.    

그뿐만아니라 어느곳에 가도 순간순간 결정해야할 순간들이 많다. 

그것을 하기위해 알아야 할것들 사례를 하나 하나 들어가면 우리에게 인지할수있게 할수있는 이책. 

자기계발서라 힘들어 할 그대들에게 진정으로 권하고 싶다. 

여기보면 난 젤 기억에 남는부분이 있다. 

A집에는 양을 키우는 집이고 그옆집B 사냥개를 키우는 집이었다. 

아마 짐작하시리라 믿는다. 바로 그거다 사냥개들이 늘 상 양들을 괴롭히고 죽이고 해서 그옆집B에게 조심해달라고 계속해서  

얘기를 하지만 신경을 쓰지 않는다. 

A집에서 힘들 나날을 버리다가 결국에는 재판까지 가기되었다. 

판사님은 그 사람에게 우선 물어본다. 

그대는 적을 만들고 싶은지 아님 좋은 이웃을 만들고 싶은지. 

당연히 적과의 동침은 생각만 해도 끔찍할거다. 

그사람도 역시 그렇다 그래서 판사님의 의견을 빌어...좋은이웃을 만들기로 마음먹고 판사님의 말씀대로 좋은이웃을 만드는 

데 그건바로 그옆집B의 세아들들에게 양을 선물하는것이다. 

그게 뭐야??? 하는사람들이 있겠지만 생각을 해봐라. 

같은 울타리의 양과 사냥개와 공존 힘들거라 생각하지 않은가? 

바로 그거다 그옆집의 세아들들은 너무나 이쁜 보물 양을 받고 늘 상 기뻐했을것이며 학교돌아와서 양돌보기에 여념이 없었을 

것이다. 바로 그거다 . 그모습을 본 아버지는 양을 보호하기 위해 개를 우리에 가뒀다. 

이렇게 우리의 작은생각으로 인해 어렵게 풀어야 할일을 손쉽게 푸는것. 

이것이야 말로 진정한 게임의 승자가 아닐까? 

우리가 혼자 살아가지 않는 이상. 

늘상 우리인생에서는 결정의 순간들이 있을거다. 

좋은 결정으로 좋은결말이 난다면야 상관이 없겠지만 늘상 그렇지는 못할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또다른 좋은 경험 독서로 통해 간접경험으로 더욱더 성숙한 한사람의 인격체가 되어가는 거 아닐까!  

이렇게 해세 진정한 이기는 게임의 법칙은 매순간 어떤상황에 따라 달라질거다. 

하지만 그렇다가 손놓고만 있는게 아니라 우리는 늘상행복한 삶을 살아갈수 있도록 노력하는 자가 되어야 겠다. 

이책을 통해서 그들도 모두 이기는 사람들이 되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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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은 아기 고래도 춤추게 한다, 생각의 속도로 실행하라>를 읽고 리뷰해 주세요.
칭찬은 아기 고래도 춤추게 한다 - 작은 악마를 천사로 만드는 12가지 칭찬 기술
켄 블랜차드 외 지음, 박슬라 옮김 / 21세기북스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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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4살짜리 아들이 있다. 

강덕수 아직 만2세가 되지는 않았지만  

그는 이제 아기라기보다는 하나의 인격체에 가깝다. 

4살인데...하는분들도 있겠지만.. 

거의 어른과 흡사한 행동과 생각을 한다. 

우리만큼에는 미치지 못하겠지만, 내가 웃겨하면 나를 웃기끼 위해 또다른 행동을 하는  

어른같은 아이. 

시대가 시대인만큼 요즘은 우리때와 달리 유치원가기전부터 거의 우리와 대화가 가능하고, 생각이 참 많아지는듯 하다. 

그런 아이를 키운다는건 쉽지 않은일이다. 

이책의 첫표지에 나와있는 바로 작은악마인 아이들을 잘 다룬다는 건 쉬운일이 아니다. 

그래서 난 우리덕수 선생님 김민옥선생님을 참 존경한다, 

난 한명조차 감당하기 어려운데, 6명의 아이를 돌본다는 건 참 존경스러울수밖에 없다.  

본론으로 들어가보자. 

이책은 씨월드에서 범고래를 훈련하기 위한 방법을 토대로 에이미의 아들 조쉬 육아과정을 적용함으로써 우리에게 좀 더 친 

근하게 다가온다. 사실 난 칭찬은 그래를 춤추게 한다는 읽고 작게 나마 실망한 한사람으로써. 

이책 또한 지루함을 선사할것이라 생각했는데, 아이를 키우는 입장이라서인지 너무나 와닺고 하나 하나 생각하는게 

너무나 현실적이다. 

우리가 아이 키울때 제일 중요한건 늘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바로 긍정적인 생각 칭찬이다. 

아이들은 이쁜행동을 하기보다는 떼를 쓰는경우가 많다.  

다들 애기낳기전에 어른들이 하는 말씀을 한번쯤은 들었을거다. 뱃속에 있을때 편한거야...하하호호..

우리덕수도 아침마다 어린이집을 가기위해 나와 한바탕 씨름을 한다.  

막상 가면은 잘놀면서 왜 그토록 가기 싫은건지, 우선은 이부분에서도 짜증내는 덕수를 무시하고, 유치원에가면 좋은점과 

덕수가 가야하는 이유를 찬찬히 설명해줘야한다.  

그로인해 아이가 생각을 바꿀수 있도록 하지만 수긍하는것이 아이로써 쉽지 않은일이기에...  

두번째 올바른 잠자리 습관  

1.성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라. 

2.실패하거나 잘하지 못해도 이를 무시하고 관심을 전환하라.  

3.성공을 보상하라.    

환경을 만들어주어야 한다. 나도 이책을 읽기전에는 우리아들은 왜 매일 늦게 자서 나를 괴롭히나 생각했는데. 

이책에 바로 답이있다. 

아이가 잘수있는환경을 만들어준다면 아이는 자야하는 것을 인식한후 잘 준비를 한다. 

첫날 준비하니까 어린이집처럼 노래를 한다. 자야할시간이라면서 노래를 부르면 반응하는것이다. 

세번째 칭찬도 전략적으로 

활력소를 주므로써 행동하게 해서 결과반응을 일으키는것이다. 

덕수는 내게 관심을 가져달라는 말을 많이 한다. 

내가 무뚝뚝함이 덕수를 더 그렇게 만드는건지 모르겠지만, 그래서 나름대로 애정표현을 많이 하고 스킵쉽하면서 하는 게임을 

하거나 스티거 붙이는 걸 할때는 꼬옥 내무릎에 앉혀놓고 하면 덕수는 신이나서 하나하나를 즐겁게 하면서 한다. 

뭐 크게 어떡해 해야한다기보다는 관심이 최고로 중요한것같다.  

아이의 장점을 끌어낼때도 아이를 관찰하고 돌보지 않은이상 아이에 대해 더 볼수도 없다. 

그렇니까 우린 아이를 위해 더 관심갖고, 또 관심갖음에 지나치지 않는다. 

네번째 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한다. 

나와 신랑과 덕수 이모든사람들이 진정 춤출수 있을때 우리덕수또한 행복한게 아닐까? 가끔 우리덕수가 나쁜행동 나쁜말을 

할때 보면 어이쿠...이게 아닌데 한다. 다 내가 했던 나쁜말들 행동 심지어 신랑에게 신경질적으로 통화하는 모습까지 재연하 

는 것을 보고 나서야 내가 우리덕수를 많이 못생긴 덕수로 만드는 구나 이런생각에 역시나 누구나에게 칭찬의 중요성을  

느낀다. 우리신랑에게도 오늘은 칭찬한마디 해줘서 힘을 불어넣어줘야겠다. 

다섯번째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이렇게 아이에게 관심과 사랑을 쏟아준다면 우리아이들의 이쁜모습을 볼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질꺼다. 

하지만 바로 시행해서 그게 이루어지지 않았다 해도 절대 실망해서는 안된다. 

때론 엄마가 하라고 하는대로 하고싶어도 못할때가 있다. 

인간이기에 짜증날때도 있고 웃을때도 있는것 아닐까? 

여섯번째 이게 세번째로 들어가야 하는건 아나 난 마지막에 넣고 싶다. 타임아웃. 

아이에게 칭찬의 효과가 통하지 않을때 잠깐 떨어져 있으므로써 서로의 화를 참을수 있는 시간. 

젤루 중요하다. 나 또한 이걸 해봤지만 우리아들은 오히려 역효과가 나왔다. 아직 어려서인지도 모르겠고, 어린이집에서의 

경험이 불쾌해서인지 앉기 전부터 운다. 그래서 난 되도록 이면 타임아웃까지는 안주고 서로맘을 푼다움에 푼다.   

타임아웃까지 안 가도록 처리하는게 좋은것같다.

책에는 12가지 칭찬기술로 풀어서 나오지만 큰개념쩍으로 보면 내가 뽈때는 6가지로 나누는게 좋을듯 싶다.  

이책을 읽고나서 아이를 탓했던 지난날들을 회상하며 새로운 엄마로써 새로운 인생을 살아나가야 함을 많이 느꼈다. 

지금 이책을 읽음으로써 나와 덕수와의 관계 나와 신랑과의 관계가 행복의 연관성으로 가는 길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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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프론티어>를 읽고 리뷰해 주세요.
탁월한 프론티어 - 한국 온라인게임 회사들의 성공 노하우
이미연 지음 / 아름다운사람들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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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뉴스에서 온라인게임에 관련된 기사가 나오는걸 보면 누구나 다 아는 부정적인 시각으로 해서 나온다.

그걸 보고 듣고 하는 온라인게임의 미경험자로써는 부정적인 시각으로 밖에는 볼 수가 없다.

하지만, 이책을 통해서 그동안 부정적으로 봐오던 온라인 게임을 다른 시각으로 볼수있도록 한 책이다.

일반인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온라인게임 또한 인터넷강국 대한민국이 종주국이다.  

한국의 개발사 넥슨이 1996년 상용 서비스한 바람의 나라가 세계 최초의 온라인게임이며.한국이 상용서비스를 시작한후 최근 

까지 세계 마켓 쉐어 1,2위를 유지해오고 있다.

특히 인터넷의 발달로 지구촌이 하나 되어 다양한 해외 유저와도 손쉽게 게임을 통해 만나고 즐거움을 나눌 수 있게 되었다.

그 결과 온라인게임 산업은 매년 25%이상의 급성장을 하고있다.(p.19)

이처럼 한국 온라인게임이 세계 시장을 리드할 수 있었던 비결은 첫째, 인터넷 문화의 빠른 보급이다. 이는 온라인게임의 성장 

을 이끄는 좋은 환경이 되었다.

둘째, '빨리빨리'를 좋아하는 국민성이다. 게임에서 뿐만아니라 우리가 해외 플랜터 사업과 관련하여서도 성공을 맞을 수있는  

것 또한 우리의 성미급한 빨리빨리 때문이란다.

셋째, 온라인 세상을 선점한 효과이다. 다른사람들의 안주를 그냥 바로 보고 있는것이 아니라 새로운 도전, 새로운 시각을 통한  

노하우를 빠르게 축적하여 세계 최고의 온라인게임 국가가되었다.  

게임과 관련한 성공노하우 뭔가 새로울것같지만 성공노하우는 같은것같다. 

 바로 성공을 위한 첫걸음 기본에 충실한것이다. 

소비자를 위해 전전긍긍 역지사지 입장에서 무엇보다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여러가지로 대응해 보는 업데이트를  통한  

유저들의 만족을 자아 내거나 그것을 통해서 보다 나은 게임2를 만들어가는것 어느곳에서나 기본을 충실이 하지 않는 다면  

이루지 못할것들이다. 

이러한 것들의 결과물인 리니지, 월드어브워크래프트, 메이폴스토리 등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며 장수하는 게임들 모두가 

프로그램의 안정화, 편리한 접근성, 기본 재미 구현등 기본에 충실하여 게임을 개발하였고, 이것이 밑거름되어 성공한것이다.  

그리고 하나 더 바로 열정이다.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자신이 하는 일에 열정이 있어, 어떠한 어려움이 오더라도 반드시 극복하는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었다. 

게임을 만드는 그들뿐만 아니라 그들을 돕는 스태프들 그것들을 투자할수 있게 만드는 사람들.  

그들 모두의 열정을 통해서만이  

온라인게임의 강국이라는 수식어를 받을 수있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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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테경영, 오래 가려면 천천히 가라>를 읽고 리뷰해 주세요.
나이테 경영, 오래 가려면 천천히 가라 서돌 CEO 인사이트 시리즈
츠카코시 히로시 지음, 양영철 옮김 / 서돌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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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내내 나는 '이거야'라는 말을 끊임없이 되풀이했다. 

어쩜이리도 우리회사 사장님과 사모님과의 마인드와 정 다른 마인드를 가지신분이 계신건지 놀라울 정도다. 

정말 가까이 있으시면 찾아뵙고, 우리회사에 오셔서 강의한번 해주셨으면 좋겠다. 

하하하.  

누군가 내가 급여얘기를 하다가 설문조사 얘기를 해주었는데  

대표자들이 지출중에 가장 아까운것이 뭐냐는 설문조사였다고 했는데 

그게 바로 어이없게도 접대비 또는 기타 일외로 드는 돈이 아니라 

바로 자기회사를 위해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의 급여란다. 

어찌나 어이가 없던지...나조차 실감하며 회사를 다니는 입장이라서 더 어이가 없을거다. 

그중에 우리 사장님과 사모님도...ㅋㅋ

난 1999년 11월 지금 다니는 회사에 입사한 후 첫직장이다. 

오랜시간동안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처럼 복리혜택이나 급여부분에 대해 더 인정받거나 한적이 없다. 

이유는 한가지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보다 많이 줄수없다는 거다. 

난 회사에서도 일하고 현장도 나가서 일하는데 말이다. 

아쉬우면 나가는 수밖에 없으나.  

익숙함이 젤루 무서운 거라고 너무 오래되어서 다른 회사가서 적응할수 있을지...이직은 내가 너무 큰도전으로 인식되어서 

읽는내내 에효..에효..한숨이 나의 10년 시간들 저런사장님을 만났다면. 

내삶의 변화된 모습이 자꾸 머릿속을 뒤엉크러  놓는다. 

아마도 읽는내내 모든사람들이 무슨 말도 안되는데. 

어떻게 오너...입장에서 저런생각을 할까? 

몇번을 되풀이할것이다. 

나또한 그러한 입장이다. 

내가 직원이기에 이런 마인드를 가지신분을 존경하겠지만  

같은 CEO의 입장에서는 정말 핵심만 콕콕 찌르는  

무법자처럼 느껴질거다. 

그도 그럴것이 이분도 경험에서 나온것일거다.  

좋은 환경이 아니었으나 좋은환경을 주신 대표자님으로 인해 삶의 전환점을 맞으신 분이라서.  

가능한 마인드 나이테 경영(연륜경영) 이게 가능할거다. 

특히나 삶과 죽음을 오갔던 그시절에...'인생은 한 번 뿐이다. 그러니 후회없이 살자'라는 인생관으로 전환된 점을 보면 

감사하실줄 아시는 분이다. 그래서 이토록 직원들을 위해 힘쓰신결과. 

50여년간 단 한 번의 적자 없이 성장하며, 세계 시장점유율 1위를 제패한 이나식품공업 츠카코시 히로시 대표님. 

그의 철칙을 보면 정말 쉬운듯 대표자들의 하지 못하는 과감한일들을 해오셨다. 

우선 첫번째로 바로 근로자들의 생존권.  

맞다 대표자들은 모두 IMF를 비롯해 어려움이 오면 무슨 당연한듯 비용절감이라는 명목하에 인건비부터 줄인다. 

그러면서 직원들에게는 매출을 올리라고 닦달한다., 요즘에는 이런 비상식적인 경영이 당연한것처럼 이루어진다. 

이나식품의 노조가 없는 이유는 당연한거다. 

두번째 과도한 매출후의 리스크  

모든회사가 그렇듯 매출이 많이 오르기를 바란다. 그후에 파장을 위해 준비를 하지 않고, 우선 제눈에 보이는 이익을 위해 

과도한 광고와 홍보로 인해 매출의 급성장 그로 인한 그후에 대책의 무방비로 인해 수많은 직원들을 매출의 증가로 인해  

사원으로 뽑혔다가 매출의 감으로 인해 어느순간 사라져 더 혹독한 댓가를 치뤄야 하는것.  

우리회사같은 경우에도 사모님이 너무 매출이 급 증 되는건 반갑지 않다고 한다. 그에 따른 직원들이 더 필요하지만 그때뿐인 

일손을 위해 투자할 자신도 없을뿐더라 매출의 감으로 인해 근로자를 해고 시킨다는 것도 타당하지 않기에 그부분에서는  

반가워 하지 않는다. 하하 나또한 그렇다 너무 급하게 매출이 증되게 되면 우리회사 자체 지출부분도 흔들리기때문에 

요즘은 거의 선지급이기때문에 이부분도 너무 크게 매출을 증시켜서는 안된다. 그래서 부분부분 매뉴얼에 맞춰서  

경영방침을 바꿔야 한다. 

세번째 바로 내가 젤로 좋아하는 결과의 중요성이 아닌 과정의 중요성이 강조시키는 마인드 

그렇다 난 사람들이 나를 떠올리면 열정..열심히하는 사람으로 인식을 하나? 결과가 좋지 않을때가 많다. 

그래서 내가 그 결과를 위해 쌓아온 과정들은 그들에게 시간낭비일뿐이다. 

하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나의 모습이 그런 실수나 과정이 있었으면 가능했겠는가? 

아마 지금은 사장님과 사모님도 인지하시겠지만  

아직도 내가 차별을 주시지는 않는데 되려 몇년 되지않은 다른사람들에게 더 시선과 사랑을 주신다. 

참 안타깝다..본인인 나로써.  

네번째 끝임없이 배움과 노력을 결과물 

대표자라서 모든것들을 직원들에게 위임하는것이 아니라 직원들의 힘을 덜어주기 위해  

처음부터 그분은 한가지한가지 본인이 할수있는 일들은 자체에서 처리했다고 하신다. 

다섯번째 자연에서 배우는 경영  

사업가의 윤리와 도덕은 잘못되면 범죄로 낙인될수 있다. 같은 종목으로 일하지만 최소가격으로 돈을 얻는 그런 사업은 

가격을 자꾸 낮추고 그업체는 더 낮은 가격으로 많은 물건들을 팔아야할때 처음에는 같은 업종의 업체들이 부도를 맞게 되고 

그로인해 그 업체의 하청업체까지 부품업체까지 죽는 그런 사태가 발생하는데 

정작 그렇게 만든 그업체마저다 너무 저렴한 이익을 과하게 생각해서 과도남용으로 인해 마지막에는 부도로 떨어지는 

그리고는 하도급업체는 나몰라라 하는 어이없는 경양. 그리고 언제 그랬냐는듯 워크아웃으로 다시 그업체는 소생되고  

다른 하도급업체는 그모습을 지켜볼뿐 아무런 대책을 할수없게 만드는 이런부분은 아예 만들지 않으셨단다. 

본인은 이게 제일 큰 범죄란다. 그렇다 범죄다. 그 한업체로 인한 수많은 실직자와 그들의 가족들은 누구를 원망하고 누구에게 

하소연을 할수있겠는가? 

여섯번째 직원들의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칸텐파파 정원의 조성 

대표님은 회사의 발전을 위해 직원들이 더행복해지기를 바라셨다. 마음은 마음과 통한다 했다. 그래서 좋은 칸텐파파 정원을 

조성하셨다. 바로 직원들이 아륻다운 환경을 통해서 아름다운 마음을 가질수 있도록 도와준... 

어쩜 이리도 한생각 한생각이 감동이신지. 

2020년 나 정성미도 츠카코시 히로시 사장님과 똑같은 마인드를 가진 CEO되고싶다. 

그래서 정말 직원과 융화해서 좋은회사를 만들수 있는데 

직원과 대표자가 아닌 같은 가족으로 좋은회사를 꾸려가는 사장님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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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작 2010-02-23 18: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본인의 이야기를 책과 견주어 가면서 아주 재밌게 리뷰하심에
박수를 보냅니다. 2020년을 기대합니다.
CEO 정성미님 축하합니다!!!

덕수맘 2010-02-25 1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하 과찬이십니다..어디 동행님의 리뷰를 따라갈수 있어야지 말입니다.열심히 노력중인데..맘처럼 잘 안되네요 늘 좋은리뷰를 보여드리고 싶은데 맘처럼 안되서 쓰고 또읽고 쓰고 또 읽고하는게 주일입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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