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모리] 마법수프 다이어리 2012 [ 2012년 다이어리 / 디자인 다이어리 ]
팬지데이지
평점 :
절판


역시후회없는선택2011년은 다른다이어리를구매해후회를 해서.올해에는 마법수프를 구매했다.내용,디자인,비닐커버까지 더 예뻐진다이어리로 내맘을쏙빼놓는다.카드지갑과스티커.아쉬운건월을표시해주던스티커의행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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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맘 2012-01-05 14: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 아직 며칠 안지나서 밀린거 없이 잘쓰고 있다...2012년 12월 31일날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쓰기야...
 
악순환에 빠진 내 인생 선순환으로 바꾸는 긍정습관
조양제 지음 / 끌레마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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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내게 젤로 다가왔던 문구이다. 

지금 내 현실에서 내가 가장 필요한말.... 

   
 

 누구나 인생에서 목숨을 건 선택을 해야 하는 순간이 올것이다. 변화를위해 발톱을 뽑아내는 고통,깃털을 뽑아내는 고통을 견뎌내야 하는 그런순간이 올것이다. 하지만 그 고통이 결코 헛되지 않을것임을 알고 기꺼이 받아들이는 사람은 더욱 풍요로운 삶을 맞이 할수있다. 제2의 인생을 성공적으로 준비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변하고자 하는 의지와 노력이 가장 중요하다. 196쪽 

-나쁜뉴스를 멀리 하는 것은 세상을 긍정하는 작은 실천법이다.

 
   

내 삶속에서 늘 긍정보다는 부정이 많았다. 하지만 난 잘 버텼다. 

32년을 이젠 더 잘 버틸일만 남았다. 

내게 고통이 나를 좌절시키는게 아니라,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도록... 

노력하고 변화하기 위해 우선 실천하는 삶을 살자. 

우선 늘 하는 말이지만 

첫번째 살빼기 

두번째 자격증 4회 필기합격하기. 

할수있다. 

이책처럼 나도 세노트를 만들었다. 

그로 인해 내인생이 더 밝은 빛으로 가득차기를 바라면서 

인생에서 좌절로 힘들고 있을 그대들이여 이책을 읽고 아팠던 기억들은 아파한사람들에게 줘버리고 

화이팅합시다....사랑합니다...나같이 좌절하고 아파하는 모든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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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작 2011-09-02 09: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대단한 결시에 박수를 보냅니다.
저도 뱃살이 점점 빠지고 있습니다.
건강하게, 그리고 지혜롭게 사는 모습이 서평속에서 느껴집니다.
나도 나쁜 뉴스를 멀리하며 살려고 해요~~~~~~
 
엄마 자격증이 필요해요 - 엄마학교 Q&A
서형숙 지음 / 큰솔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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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세상에 사는 동안 잠시라도 나를 그리도 좋아해 주는 이가 있다는 것, 울며불며 내게 매달리는 이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황홀한 일인가요? 낯가림할때처럼 다 커가는 과정ㅇ이에요. 멀리 보는 행복한 엄마와 아이가 살기 편한 걸요." 

(P.271)

 
   
 
난 참 좋은 엄마가 되고 싶다. 
우리엄마에게도 그렇게 사랑을 받았으니까. 그런대 사랑받았는데 왜 이래 주는게 힘든건지. 
별로 사랑받고 자랐다는 생각이 안드는 이유는 뭘까? 
정말 우리엄마는 참 부족한 나지만 늘 믿고 사랑해줬는데. 
나도 참 밝은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사는게 힘들어서 일까? 
점점 어두워지는 내자신을 볼때면 맥이 빠진다. 
그런내게 한줄기 빛처럼 온 덕수는 나에게 늘 웃음을 준다. 
하지만 귀찮은 존재일때가 많다. 
그런생각이 들때는 참 성숙하지 않은 나자신으로 화가 나면서 짜증이 밀려온다. 
그렇다고 덕수에게 잘 해주지도 못하면서, 매일같이 좋은엄막 되기를 꿈꾼다. 
난 과연 누구를 위한 좋은엄마가 되길 바라는 걸까? 
남들에게 보기좋은엄마, 인정받는엄마, 이런걸 꿈꾸는 건 아니었는지 한번 더 내자신을 돌아보게 만드는 책이다. 
그래서 
난 오늘부터 순수한 엄마로써 의 삶으로써 늘 웃음을 주는 우리덕수에게 그걸 덕수에게 되갚아 줘야겠다.헤헤 
덕수야 
오늘부터는 우리 더 친하게 지내자.사랑해..사랑해..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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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에
기욤 뮈소 지음, 전미연 옮김 / 밝은세상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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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욤뮈소 작가님의 책을 읽고 나면...늘 그랬듯이 기분이 야릇해진다. 

새로운 세상을 일깨워준...그작가님 글에는 늘 나는 죽음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한다. 

이번책도 그렇다. 

그후에~~ 

네이선은 8살때 죽음의 고비를 느낀다. 하지만 어떤일이 있었는지 모르지만 다시 살수있게 빛을 볼수 있게 되어 

말로리와 사랑을 하게 되고 그러인해 보니와 션을 갖게 된다. 

우리의 일상과 다름없는 그들의 삶은 늘 행복했다. 

하지만 아들 션의 죽음으로 인해 그집안의 행복은 풍지박산이 나고 그들은 서로에게 사랑이지만 상처가 큰 나머지 이혼을 

하게 되고 그로인해 네이선의 행복을 잃고 일중독에 빠져살다가 메신저인 그를 만나서 세상을 다른 시각으로 보게 된다. 

작은 행복... 

그전에는 노력해 보지 않았던 일들에서 그는...작은 희망이 생기고, 그걸 넘기위해 더욱더 희생하고 희생한다.

하지만 결국에는 네이선의 죽음의 문턱이 아닌 또다른 이들의 죽음을 보면서 담담하게 이제는 그들의 죽음을 편안하게 

보내주기 위해..노력하는 삶을 살게되는 네이선. 

우리도 언제 죽을지 모른다. 

죽음을 위해 늘 준비하는 아니 후회없는 삶을 살 수있도록 

지금 나의 주변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져보자~ 

남에게 관심을 갖는다는건 나를 사랑한다는 뜻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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