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작 2010-03-31  

비가 오네요!!!! 
큰 아이가 고3이잖아요.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인지 목에 아토피가 확 올라와 있더라고요.
덕수는 어떤지 걱정이 되네요.
강의 잘 하고 있고요, 상담도 잘 하고 있어요.
제가 신간평가단에서 제외된 것이 너무 고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럼에도 이렇게 귀한 분을 만나고 덕수를 알게 된 것이 더 행복하고 기뻐요.

 

 
 
덕수맘 2010-04-01 1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 이상하네 동행님같은분을 제외하다니...말도 안되요ㅜ,ㅜ저는 사실 더 하고싶은데 동행님뿐만아니라 여러회원님들의 글을 읽고 많이 느꼈어요..아직 내가 이런걸 하기에는 참 부족한 영혼이구나...하고요...무지하구나..싶어서.
정말 사실 다시 하고싶었는데 특히 경영쪽에 요번 신간평가단으로 매료되어서..헤헤 아마 제책의 구매에 경영관련된 책이 많아질듯 싶어요..어찌보면 일다보면 비슷비슷하기는 하지만..여튼 좋은경험이었어요^^*

저두 동행님같은 분을 만나서 너무 너무 행복했어요..더 나은삶으로 인해 동행님의 단체에 좋은 후원자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우리덕수는 심한부분이 좀 심하고 이젠 좀 나아졌습니다...공부하기도 힘든데..아토피 짜증까지 더해지겠네요..우째여..얼른 나아야 할텐데....ㅜ.ㅜ

아이작 2010-04-02 06: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싱싱한 엄마와 개구쟁이 덕수네 서재에 방문하게 되어 기쁩니다.
솔직한 글이어서 좋았어요. 서평단에서는 책을 판매하기 위해서 그런 종류의 글을 원하는 것 같아요.
순수한 마음 빛 바래지 마시고 주께서 주신 재능대로 삽시다. ㅋㅋㅋㅋㅋ
경영에 마음을 두었던 책 있으면 제목 보내주세요. 택배로 보내드릴게요.
나는 스매싱이 제일 좋았어요. 강의를 할 때 준비를 하려고 하다보니 보낸 책들이 삼월부터는 마음이 가지 않았어요. 필요한 책 있으면 다 보내드릴테니 꼭 답글 주세요. 주소 안주면 미워할 거에요. ㅎㅎㅎㅎㅎ
내겐 신학, 상담, 사회복지학 책, 그리고 경영 부분의 책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네요.
덕수야!!!!쪼금만 아프고 쑤우쑥 자라자.
널 위해 사모님이랑 기도하고 있단다.
덕수를 위해 기도하는 하나님의 사람으로부터....

덕수맘 2010-04-14 1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도 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