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작 2010-08-07  

정말 덥다. 그죠? 
큰 애는 고삼인데, 더위랑 아토피랑 싸우는 모습이 안스럽습니다. 
덕수도 많이 아프지 않는지 걱정이 됩니다.
머리 위에 안수하고 축복기도 하오니 주께서 들으시고 복주시고
치유해 주실줄 믿습니다.
뜨거운 여름날 주의 생수로 해갈하시고 시원한 여름 보내세요.
뜨거운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교회와 지인들을 찾아 다니면서 포도장사를 하고 있답니다.
산지가 밀양인데요, 많이 팔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다음 주일까지만 수확이 가능하데요.
어제부터 시작했어요. 마치 하나님께 등 떠밀려 장사하는 것 같아요.ㅎㅎㅎㅎㅎ

 

 

 
 
덕수맘 2010-08-07 1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힘드시겠네요..이더위에 포도장사까지하시려면요..대박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원래 어제 입금하는건데..헤헤
휴가철이다보니 한명이 휴가가고 그러면 정신이 없네요...그럼 한주간 마무리 잘하시고 낼도 즐건 맘으로 주일성수하세요.저는 저번주에 간만에 휴가에 톨날 물놀이가서 병나..ㅋㅋ저번주 주일성수를 못해...맘이 무거워 빨리 내일이와..교회에 갔으면 합니다.

아이작 2010-08-07 15: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하 축하드립니다!!!!주일이 기다려지는 멋진 맘 짝짝짝!!!
올 여름은 강의와 세미나보다도 포도장사를 하시게 하네요.
대박!!!감사합니다.
찬양중에 "부르신 곳에서"라는 마커스의 노래를 아시는지요?
그 노래 들으면서, 부르면서 은혜의 삶 사시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