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비발~* 2004-02-19  

고놈 표정 참 다양할세~
쪼그만 그림으로 보니까, 만화에서 화가 났을 때 김 퐁퐁 나는 거 있자너, 그런 것처럼 보이더라고. 확대해보니까 애매모호한 표정이긴 하네? 육감적인 입술이 확 눈에 들어오고~ 그나저나 잠 그렇게 자고 우찌 가게를 보노? 이소라... 흐음... 한때 자라자도 열씨미 듣드만...


Kiss
 
 
비발~* 2004-02-19 1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 오늘 해가 서쪽에서 떴나? 복돌이가 어쩐 일로 이 신새벽에 일어났징?

비로그인 2004-02-19 0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난 [깡통과 선율]에서 맘 먹고 이소라의 [꽃]앨범을 테이프로 샀어요. 근데 이소라 목소리가 납량버젼으로 아주 굵고 꺼림칙하게 나오는 거에요. 왜 근댜...하고 한 달을 계속 연구만 했는데 알고 보니까 불량테이프였던 거에요. 바꿔 달라고 가니까 기간이 너무 늦어 안 된다고 하더만요. 씨벌눔...내가 잘못한 거죠, 뭐. 근데 이소라를 사람들이 째즈가수라고 하더만 아무리 들어봐도 난 보통 국내가수더만요. 째즈가수가 뭐냐고 물어보는 사람, 또 알제? 쥑임여...

soulkitchen 2004-02-19 1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비발샘, 음악 고맙습니다. 잠은 뭐..제가 기상시간이 9시니까 부족하진 않어요. 어제도 또 혼자 맥주 한 잔 먹고 앉아 놀았어요. 근데 복돌성, 우린 그런 거 오래 되도 바꿔 주는데..다른 가게서 산 거라도 정품이기만 하면 불량 반품은 다 받아줬거든요. 특히 어린 학생들이 갖고 오면 거의 교환해 줬어요. 불쌍하잖아요, 돈도 없을 텐데. 이소라는 저도 뭐 많이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이 곡을 처음 들었을 땐 정말 좋았어요. 기타연주도 그렇고 곡이, 좀 미치겠잖아요..^^

비로그인 2004-02-19 1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증명사진을 찾고 있는데 너무 오래 된 거라서 새로 찍을려구 나가요. 그래서 저도 일찍 인났네요. 비발쌤도 좀 전에 나가시는 듯 하더만. 아주 날이 화창해요. 근데 쏠키님, 그으래요? 그쪽에선 제 잘못이라고 하는데 전 테이프 처음 테크에 꽂았을 때부터 공포스러운 음향이 들리더만요. 익산인심이 요 몇년새로 좀 그트만요. 구냥 땡긴 김에 익산[아름돌]을 확 차려버려? 예, 이소라...자꾸 들으니까 좋네요. 좋습니다요.

비로그인 2004-02-19 09: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뜨어억...난 골룸사진 보고 어제 깐딱 놀랐쟎아요. 사진에서 튀어나오는 줄 알고요. 어이, 쏠키...녀석 귀엽긴 한데 단도리 잘 허드라고...
 


비발~* 2004-02-17  

골룸? 스미골?
아니, 아무리 애가 타도 그렇지 그 귀여운 조카들을 어데두고 또 다시 골룸으로 돌아왔는지? 복돌님은 브라질 님 멘트에 쫄아가지고 열씨미 보르헤스를 탐독하고 있을까나? 울 쏠키, 복돌님 같이 있었으면 했지~ 진심으로~ 정말정말 오랜만에 아이들하고 함께 외출했어요. 울 아들이 밖에 나가는 것을 원체 싫어하는지라... 정말 개벽에 가까운 사건이었다오... 오랜만에 알콜이 들어가니 알딸딸한 것이 오래는 못 있을 거 같넹. 모다 좋은 꿈나라에서 만나요~(이게 울 아이들 재울 때 쓰던 말이야요. 그럼 아이들은 이른바 격리불안이 사라지는 눈치더군. 엄마, 정말 꿈나라에서 만나는 거지? 엄마도 빨리 와~ 하며 얼른 꿈나라로 가려고 하더라고요... 아, 옛날이여!)
 
 
soulkitchen 2004-02-18 0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발샘, 좋으셨겠어요..혹시, 미성년인 아드님, 따님 모다 술 한 잔 하신 건 아니신지 ㅡㅡ+ 전 또 혼자 맥주 한 잔 했네요. 성도 했수? 이렇게 다들 시집,장가를 가 버리면 지구는 누가 지키는겨..쓰벌..아, 저 이번엔 그 때 그 리뷰가 이달의 리뷰 가작에 뽑혀서 10만 원 적립금 받았어요. 에구..달랑 한 편으로 너무 우려먹는 거 아닌가..싶어요. 부끄럽고나..
꿈나라에서 만나요..이거 좋아요..따뜻하고..우리 엄마는 그런 말씀은 안 해주시는데(부끄러워서 못 하시는 걸 꺼예요), 저희가 잠이 들었을 때 스을쩍 들어와 이불 끌어 당겨 덮어 주고, 여름엔 우리가 모기에 깨물려 자다가 막 긁고 있으면 모기약 발라주고 그러셨었어요. 언니들은 그래도 세상 모르고 자는데 저는 꼭 깨어지더라구요. 잠결에도 간지러워 미치겠을 때, 정말 적당하게 알맞은 곳에 발라지곤 하던 그 모기약. 아, 모기약 같으신 엄마 ^^

soulkitchen 2004-02-18 0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성, 제가 아직 개맛을 못 봤당게요...그저..어떻게...쓰읍 ㅡㅡ+

soulkitchen 2004-02-18 0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마오리 사랑노래 쪼오타..^^

비로그인 2004-02-18 0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밴디트, 저걸 꼭 봐야지. 근데 저거 인도 영화 아닌가? 꽤 오래된 영화인 거 같은데...

비로그인 2004-02-18 0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복돌이 수술비랑 치료비...쫌만 있으면 백만원 넘어설 듯. 그때 쏠키, 생각해 보자고. 저게 어떤 돈인데...

soulkitchen 2004-02-18 1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밴디트 저거, 독일 영화예요. 그렇게 오래된 건 아닐 건데. 98년돈가..아마 그래요.

비로그인 2004-02-18 16: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 나이 돼 봐, 쏠키...서른 이전은 무조건 꽤 오래된 거여...으...삭신...흐흐...

비로그인 2004-02-17 2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드뎌 비발쌤, 오늘 말술을 드셨구만요. 쿠헐...오랫만에 실력행사에 들어가신 소감이 어떠십니까요? 아무튼, 향긋한 술냄새가 실바람 타고 솔솔 ~ 풍기고 즐거우신 듯 해서 복돌이도 기분이 아주 조쿠만요. 그럼, 저도 격리불안을 떨치고 이만 자빠질까, 합니다만 또 눈이 말똥말똥해지는 거시 자긴 틀린 거 같으요.

비로그인 2004-02-18 0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쏠키...내 일처럼 기뿌구만. 10만원 적립금이 어디여...연이어 좋은 일만 생기는구만. 실은 나도 좋은 일이 생겼어. 복돌이가 다리 깁스를 물어 뜯어서 쇠가 다 빠졌어. 아주 씨원해 보이더만. 헉...이건 대략 조치 않은 일이지...일주일에 5만원씩 깨지는 것도 모자라 오늘 또 5만원이 깨졌어. 으이구...나랑 무슨 웬수가 져서...나 복돌이에게 모기약 같은 엄마 노릇 그만 할꺼여...아주 개라면 이제 징그라...
 


비로그인 2004-02-14  

봄편지
쏠키...술이 덜 깬...게슴츠레한 눈으로 편지를 쓰는구만. 어데 쓸데가 마땅챦어서...쩌어그 쌤꺼 그림딱지 봉게 편지지가 생각나고...아...날은 화창하고 마른 봄바람이 불어오는데 안구는 뻑뻑하고...아쒸...또 눈깔에 식염수 쏟아부어야 하는 계절이 돌아왔구나 생각하면 우울해지고...잠든 복돌이 깰까 눈치 보면서 조용조용 걸레로 바닥을 닦는 내 처지가 한심해서 뭐여...이거...개팔자가 상팔자 아녀..제기럴...아무튼, 좋은 주말 되시고 봄엔 즐거운 일만 그득그득하시길...핫...근디 쩌게 뭐당가...저눔의 고등어...뒤뚱뒤뚱... 겁나게 큰 바구니를 들고 가네...크하하...아침부터 눈 베렸다...
 
 
비로그인 2004-02-14 17: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어머님께서 많이 편챦으신 모양이네요. 어서 쾌차하셔야 할텐데...어머님과 가족분들 모두 많이 힘드시겠어요. 생강도 효험이 없나보구만요. 그럼, 철철 넘치는 차력당의 기를 모아...얍!

soulkitchen 2004-02-14 1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성님, 어제 술 많이 드셨구만요. 저는 어제 스캔달 보고 어띃게나 울어댔던지..힝..아침엔 울엄마 모시고 병원 갔다 오는 길이구요. 엄마는 지금 링거로 약 맞고 계시고..저는 가게에 있다가 엄마 오시면 집에 또 모셔다 드리고 와야해요. 병원이 가게에서 1분 거리고 집에선 10분쯤 걸리는 거린데, 오늘은 바람도 겁나게 불고 그래서 차로 모셔야 하는구만요. 쩝..성님도 주말 잘 보내씨요..복돌이 시집살이 하는 성님을 생각하면 걍 눈물이 앞을 가리우..^,,^

비발~* 2004-02-16 0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 쏠키 어머님도 빨리 쾌차하셔야 할텐데... 복돌이 안즉 젊구나, 그런 날씨를 좋아허게. 난 그저 따땃하니, 바람도 조금 살랑살랑하는 게 좋아져버렸으... 에고, 이런 말 쓰면 차력당의 이미지가 손상될 터인데 으쩌냐.... 모다 잘 자고 낼 만나더라고~ 지워서 미안허이.훗. 나 건강해~ 걱정말더라고. 쬐매 힘이 딸려서 그렇지~

비로그인 2004-02-16 0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암만해두 비발샘 건강이 염려돼요. 자라자님께서 늘 하시던 말씀이 예삿말씀이 아니었는게벼요...흑흑...비발샘, 저 [조금만, 조금만 더] 그거 읽고 얼마나 울었는데요. 그렇게 좋은 작품들을 소개시켜 주시는 쌤에게 더욱 연모의 정을 느꼈는데...비발샘, 건강하셔야죠...흑흑...쌤...

비로그인 2004-02-14 15: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핫. 이거이거...답장을 미리 보고 나갔어야 허는디...바람에 널러가는 줄 알았고먼. 원래 주말엔 작업금진데 목구녕이 포도청이라 한 판 뛰고 왔더니 입 안이 깔깔하네요. 아, 나 이런 날 좋아하는데...더 좋아하는 날씨는 잔뜩 흐린 하늘 아래로 멀쩡한 나무가 뿌리째 뽑힐 정도의... 거센 바람속으로 걸어 들어가기...아하...조쿠나...복돌이 저 시키...능구랭이가 다 됐당게요...나쁜 시키...
 


비발~* 2004-02-19  

마오리 족 사랑의 노래(어나더 버전)


Ki a koe te tau
äku mihi e.
Ahakoa haere koe ki hea
maku rä koe e whai atu e.
Ko taku aroha
ka ü tonu.
Tëna ra e hine
huri mai rä ki ahau e tau nei
hei, utanga atu,
e Ipo.

Otirä, e hine,
kua taunga kë tënei tinana,
aue, ki te aroha
e Ipo. (e i pö!)
 
 
비로그인 2004-02-01 1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노래 참 괘안네여. 근데 쏠키님, 목덜미 아파서 어째요? 핫팩같은 거 하면 좀 낫더만. 누가 주물러줘도 조코. 너무 늙은이적 발상인가. 오늘 일요일인데 출근하시나? 전 가족들 모두 잠든 일요일, 혼자 출근하려면 갑자기 심한 피로감을 느끼던데. 요새 햇살 좋아요. 두 분 모두, 공원같은 곳에 나가서 살균 좀 하고 오세요. 아 - 으...몸이 슬금슬금 봄타기 시작하네요. 우두둑...

soulkitchen 2004-02-01 1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웅..오늘 쉬어요..쉬는 날인데 좀 이따 엄마 모시고 외갓집에 메주 가지러 가야되요. 우리 외갓집 이제 좋아요. 외삼촌이 서울서 직장 댕기다 퇴직하고 내려 오셨거든요. 외사촌 동생도 즈이 아버지 뜻에 따라 농대 졸업하고 내려와 있고, 개도 한 마리 있고(아..복돌이랑 같은 종이겠다. ㅋㅋ) 목덜미는 자고 났더니 좀 괜찮아졌어요. 걱정해줘서 고마워요, 복돌성..T^T

soulkitchen 2004-01-31 23: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머라카는 거겠노..^^a 목소리가 좋으네요.
저는, 지금, 스트래칭을 잘못해 그런가 목 뒷덜미가 넘 아파요. 이번 주 시사저널에 요가의 기본자세가 나와 있길래 좋아라~ 따라 했드만, 넘 빡세게 했는가..저 헬스할 때도 코치가, 아니 뭐 누구 절단내러 갈 일 있냐고 그냥 살살 좀 하라던데..결국 저 인대 늘어나서 물리치료 받으러 다녔잖아요. 전 왜 살살이 안될까요..사는 건 그냥 살살, 설렁설렁이면서..

비발~* 2004-01-31 2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To you, my darling
my greetings.
No matter where you go
I will follow/court/be there you.
My love
will remain firm.
Come my beloved,
turn to me as I stand here
and I shall carry
your love with me.

Indeed, beloved
my whole self is at home
aue, with (your) love
my darling. (Eh! at night!)

비발~* 2004-02-01 15: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쯤 메주 갖고 돌아왔는지? 메주... 적어도 우리집에선 보기 힘든 아주아주 귀물이지요... 그나저나 그거로 장만들면 맛있겠다....우웅...
 


비발~* 2004-01-31  

퇴근했능가 몰르겄네~
토요일인데~ 특별 약속이라두 있는겅가? 영 잠잠하누나, 모두들... 아으... 심심해~
 
 
soulkitchen 2004-01-31 2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흠...로드오브더링 알고, 피터 잭슨 알고, 뉴질랜드 알고, 나머지 말엔 그냥 흐응, 흐응, 하고 웃어주고...그랬지라. 그러이 다 알아듣는 중 알고 좋아하드만요. 저는 그냥 뉴질랜드 오오~피터 잭슨 오오~하며 엄지 손가락만 쳐들고..아, 그것도 커뮤니케이션이랑께요!

비로그인 2004-01-31 2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쏠키님, 그렇담 그 총각이랑 커뮤니케이션이 된다는 말씸? 캬...알고보니 비발샘 못지 않은 중원의 실력자였군. 뉴질랜드...번지점프는 차치하고서라도 마오리족 집에 함 가봤으면 하는 바람은 있어요. 달에서도 보인다는 세계에서 젤 맑은 호수도 찾아가보고 싶고...아, 그나저나 이거이거 요즘 책 한 장도 못 넘겨서 큰일임돠. 깔쪽깔쪽 건드려본 책은 몇 권 있는데 그게 뭐였더라...제기랄. 뒤죽박죽이네요.

비발~* 2004-01-31 18: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서 반지주인 촬영지도 보고... 아, 나도 가보고잡다....

soulkitchen 2004-01-31 18: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친구들이랑 메신저로 놀다가도 대화중에 핑~사라져서 친구도 많이 떨어져 나갔다는 웃지 못할 이야기도..T^T 친구들이 야, 너 뭐하는 거야? 그러면...응..손님받어...그런답니다.

비발~* 2004-01-31 18: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거기는 바쁜 게 좋은 거죠? 끝내준다. 손님받어~ 속이 니길거리고 있답니다. 해리포터를 3권 해치웠더니...ㅠㅠ 복돌님도 오늘은 꿈쩍안하네요. 복돌이 문병갔으까?

soulkitchen 2004-01-31 18: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 가게에 자주 오는 백인 총각 하나가 있는데, 아 오늘 이 총각이 전사의 후예들인가 하는 영화 DVD를 사면서 이거 뉴질랜드 영환데, 나 뉴질랜드인이지. 하는 거예요. 우와, 뉴질랜드 꼭 함 갈려고 했는데, 이제부터 이 친구한테 각별히 친한 척해야 겠어요. ^^

soulkitchen 2004-01-31 18: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크..손님받어..그럭하구요, 지금 이 손님은 긴손님일 것 같으니까 여기서 이야기 접자. 그래요. 그랬더니 나중엔 친구들이 먼저 물어요. 긴손님이야, 짧은손님이야? 무슨 여관도 아니고 말야..ㅋㅋ 그나저나 정말 복돌성은 복돌이 문병 가셨나..

soulkitchen 2004-01-31 18: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토요일이라서..가게 무쟈게 바뻐요..코멘트 좀 달라치면 손님 들어와삐고, 손님 보내고 나면 뭐 하던 중이었더라..하면서 다시 책 집어 들었다가, 아참..알라딘 서재 보던 중이었지..하며 또 들어가서 코멘트 달라고 하면 또 손님...그러다 벌써 저녁이라구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