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난 보스 진정한 만남은 모든 제도, 모든 형식, 모든 환경을 초월해서 위대한 작업을 성취한다. 좀 거창하게 말하자면, 유비가 제갈량을 만났듯이, 예수가 바울을 만났듯이, 부처가 가섭을 만났듯이 위대한 보스는 위대한 동지를 만나야 한다. '타고난' 보스들은 애인을 고르듯, 아니 평생의 동반자를 고르듯, 항상 깨인 눈으로 주변을 바라보고 있다. - 데일 도튼의 《타고난 보스》중에서 -
봄 변덕 봄은 늘 변덕이 심하다. 두터운 옷들을 벗게 해놓고 나서, 느닷없이 덜덜 떨게 하기도 하고, 썰렁하게도 한다. 그래서 철없는 식물들은, 천재이거나 아니면 세상을 못 믿는 약삭빠른 사람들처럼 재빠르게 잎보다 먼저 대뜸 꽃을 피웠다가, 활짝 필 겨를도 없이 당해서 스러지기도 한다. - 강운구의 《시간의 빛》중에서 -
감사해요, 고마워요 우리는 날씨가 좋을 때면 산책을 즐기지만, 춥거나 흐릴 때면 집 안에서 서로 장난을 치며 시간을 보낸다."다른 부부들도 이럴까요?" 그가 밝고 경쾌한 노래를 부르면 나는 그의 주위를 뱅뱅 돌면서 사뿐사뿐 춤을 춘다. 이렇게 노래를 하고 춤을 추다 지쳐 잠자리에 들 때마다 꼭 잊지 않고 하는 말이 있다. "오늘 수고 많았어요. 감사해요, 고마워요." 우리는 서로를 위로하며 손을 마주잡는다. - 미우라 아야코의 《감사해요, 고마워요》중에서 -
사회복지사 1급 대비 책자로서 출제의 경향을 빨리 파악하고 이를 이 책자에 잘 반영이 된듯싶다.
이책은 먼저 출제 경향을 파악하여 이를 반영하고 있으며 용어정리 및 해설부분이 잘 정리되어 있다.
실전 문제편에서는 해설 부분과 해답부분이 나뉘어져 있어서 공부하시는데에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이 든다.
열심히 공부하셔서 꼭 좋은 성과 있었으면 합니다.
그 어떤 불화도... 불화는 아주 사소하고도 미묘한 것에서 비롯하는데, 어쨌거나 자꾸 나누려고 하다 보면 그런 미세한 마찰도 다 희석되게 마련이다. 그런데 말없이 각자 자기 식대로 하다 보면 마찰은 걷잡을 수 없이 커진다. 그래서 우리는 늘 나누는 것을 습관화해야 하는 것이다. - 장성숙의《무엇이 사람보다 소중하리》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