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 전산세무 2급

해커스 전산세무 2급 이론 + 실기 + 최신기출문제 12회분 - 동영상강의 114강 무료ㅣNCS 기준안 적용ㅣ빈출분개 80선+연말정산 필수이론정리 미니북 제공ㅣ[전 3권] ㅣ 해커스 전산회계/세무
이남호 지음 / 해커스금융 / 2022년 4월

세무회계인 경우 보통 기업 회계팀 회계담당이 업무를 하거나 또는 전문 회계사무소에 위탁 관리를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세무회계가 회계담당자만의 고유 업무라서 회계담당만이 세무회계 지식을 알기보다는 다양한 직종에 있는 근로자라도 세무회계에 대한 기초지식을 배우고 알고 있다면 좀더 다양한 직무에서 회사생활을 하는데 많은 도움을 얻을 것이고 또한 자영업자도 전문 회계사무소에 위탁 관리할 수 있지만 세무회계에 관심을 갖고 사업을 운영하게 되면 좀더 전문적인 사업운영을 할 수 있기에 세무회계에 대한 지식은 많은 사람들이 알아두면 좋을 것이라 생각한다.

이제는 회사내 업무가 시스템 관리체계로 모든 것이 전산화 되어있듯이 회계업무 또한 전산시스템을 활용한 업무이기에 회계담당자에게 있어 전산세무회계 자격은 취업을 하거나 회계업무를 담당하는 중요한 자격사항에 포함되어 있다.

바로 이 책이 전산세무2급 과정 시험을 준비하는 직장인이나 취업생을 위한 교재이다.

전산세무 2급은 재무회계와 원가회계, 세무회계(부가가치세, 소득세)에 관한 기본적인 지식을 가져야 하며 회사의 회계실무자로서 전산세무회계 프로그램을 운영할 줄 아며 전반적인 세무회계업무 처리를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 수준을 말할 것이다.

그리고 전산세무 2급 자격증을 취득한다면 회사 취업의 많은 도움이 될 것이며 회사에 취업이 되고 난 후에도 회사 관리업무의 있어 회계업무가 차지하는 비중이 많기 때문에 회사 생활하는데 있어서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그럼 이 책의 구성을 살펴보겠습니다.

해커스 전산세무2급 과정 이 책은 이론과 실무 그리고 기출문제를 한 권에 수록 되어있어 자격증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구성이 잘 되어있다.

그리고 재무회계, 원가회계, 부가가치세, 소득세 이론 과정, 거래자료 입력 및 결산, 부가가치세 입력 및 신고, 연말정산 실무과정을 통해 실기과정을 철저히 준비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12회분의 기출문제가 수록되어 있어 최근 출제되었던 시험 경향을 알 수 있으며 복습을 통해 실전처럼 시험을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자격시험은 반복학습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 교재를 활용한 반복학습이 좋은 결과로 이루어 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누국나 수비게 배우는 인사노무사례 100개면 되겠니?

누구나 쉽게 배우는 인사노무사례 100개면 되겠니?
김문선.이세정 지음, 장미혜 감수 / 넥스웍 / 2022년 6월

기업이나 회사 규모에 따라 인사팀, 총무팀, 관리팀, 회계팀, 경영지원팀 등 조직이 구성이 되는데 보통 회사 규모가 작은 기업에서는 별도의 인사팀이 없이 총무팀 인사담당, 관리팀 인사담당 이런 식으로 구성이 되어지고 기업의 규모가 큰 경우 별도의 인사팀이 체계적으로 구성이 되어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보통 인사팀에서는 채용관련, 직원교육, 평가, 인력운용 등 기업내 사람과 직무, 조직체계 등 의 업무를 맡고 있는 부서를 말한다.

인사노무 관련 정보나 지식은 꼭 인사, 노무 담당만이 알아야 한다고 생각되겠지만 직장인이라면 자신의 권리를 위해서 그리고 소규모 자영업자인 경우에 인사관리를 위해서 또한 혹시나 모를 노동법, 근로기준법 등 법 위반을 방지하기 위해 알아두면 좋을 듯싶습니다.

바로 이 책이 인사노무 담당자, 근로자, 자영업자분들에게 인사노무 관련해서 많이 궁금해 하고 어렵게 생각하는 그리고 우리가 잘 모르거나 착각하고 혼동했던 부분에 대해  다양한 사례를 통해 바로 잡아 줄 것입니다.

먼저 1장에서는 입사과정 및 절차에서 우리가 궁금해 했던 채용공지 및 채용결과에 대한 채용과정, 채용 후 근로계약서 작성 방법과 절차 등 입사과정에 있어 전반적인 사항을 소개하고 있다.

2장에서는 근로자들이 무척 궁금해 하는 휴게시간, 휴가제도, 탄력근무제, 시간외 근로수당 등 근로자들이 잘 안다고 생각되지만 헷갈렸던 부분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다.

3장은 근로자들이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임금 관련 부분인데 최저임금, 주휴수당, 연자근로수당 등 임금과 관련한 궁금한 사항에 대해 사례를 통해 알기 쉽게 가르쳐 주고 있다.

4장과 5장은 전반적인 인사관리 업무, 6장에서부터 8장까지는 모성보호 및 일과 가정 양립에 관한 법률적 해석 및 사례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8장에서는 산재와 중대재해처벌법 등에 대해 설명해주고 있다.

이 책에서는 인사노무관련해서 사례를 바탕으로 문답형식으로 알기 쉽게 설명해주고 있으며 마지막에 인사노무 팁 부분에서 요점만 간추려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주고 있어 책을 읽고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고 또한 다양한 예시, 서식, 체크리스트를 활용한 정보자료를 제공해줌으로써 인사노무에 대해 궁금했던 많은 부분들을 해소할 수 있었던 기회가 되었다.

아주 친절한 포르투갈 순례길 안내서

아주 친절한 포르투갈 순례길 안내서
김선희 지음 / 까미노랩 / 2022년 5월

보통 산티아고 순례길 하면 세계 많은 사람들이 찾는 프랑스 남부 생장피에드에서 출발해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까지이르는 800km의 여정을 말한다.

저자는 산티아고 순례길을 다녀온 후 까미노의 감동과 기억들이 희미해질 때쯤 두 번째 포르투갈 순례길을 도전하게 된다.

하지만 포르투갈 리스보아에서부터 출발해 산티아고까지의 순례길은 이 책을 통해 처음 경험해봤고 산티아고 순례길에 못지않는 포르투갈 순례길만에 매력이 있는 것 같았다.

이 책은 산티아고 스페인 순례길에 비해 정보라든지 자료가 부족한 포르투갈 순례길에 안내서가 될 수 있게끔 저자가 직접 경험한 포르투갈 순례길에 실제적이고 다양한 많은 정보와 자료들을 이 책에 담아내고 있다.

저자는 약 29일간에 포르투갈 순례길 640km을 걸었는데 리스보아에서 파티마까지, 파티마에서 산티아고까지의 여정을 노란 화살표만 보며 혼자 걷는 자신만의 시간과 길에서 만난 많은 인연들과 함께했던 감동과 고마움 그리고 추억의 길 이이야기들이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다.

파티마는 성모 마리아가 발현했다고 알려져 있는 포르투갈 국가적 성지로 매년 5월이면 전국 각지에서 파란색 화살표를 따라 파티마를 향해 걷는 민족대이동이 전개되는데 파티마 성지로 걷는 지역주민 순례단 벤피카 사람들과 함께한 5일간의 추억들 그곳에서 만난 정 넘치는 현지인들과의 만남과 예측불허의 에피소드들을 담아내고 있다.

포르투갈 순례길 첫 여정에 낯설움도 잠깐 벤피카 사람들과의 파티마 순례를 마치고 다시 혼자만의 순례길 여정은 다시 시작된다.

대자연의 모습과 유칼립투스 숲의 기분 좋은 바람과 향기, 포도밭 사잇길에 작은 마을, 카페 옆 성당에 종소리, 포르투칼의 뜨거운 태양, 작은 산골 마을 오솔길, 카페에서 마시는 시원한 맥주 한잔으로 더위를 식히고 순례길에서 만난 사람들의 배려와 온정 그리고 은근한 감동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예측할 수 없는 상황들이 삶의 길이듯 순례길 위에 자신을 맡겨본다.

순례길을 걷는 데에는 정답도, 정석도 없다.

길을 모르면 물어가고, 걷다가 아프면 쉬어 가도 된다. 방법과 속도는 다르더라도 산티아고를 향해서 한 걸음씩 이어가면 된다. 힘들어 멈추더라도 다시 걷다보면 언젠가는 산티아고 대성당 앞에 서 있을 것이다.

순례길을 걷는다는 것은 자신을 내려놓고 위로받고,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을 얻는 것일 것이다.

각자 자신만의 순례길의 의미를 찾아 떠나보자.

#포르투갈순례길 #포르투갈까미노 #산티아고순례길 #끼미노푸르투게스

음식을 만들면 시가 온다

음식을 만들면 시가 온다 - 요리하는 시인 김명지 산문집
김명지 지음 / 목선재 / 2022년 6월

요리하는 시인이라는 별칭을 가진 저자의 시와 함께 차려진 사계절 음식의 만찬을 이 책을 통해 즐겨보자.

저자에게 음식은 그리움이다. 라고 말 한다.

가족에 대한 그리움, 어린 시절에 대한 그리움 특히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이 이 책을 읽는 내내 느껴졌다.

엄마 해주시던 돌나물 물김치, 도루묵찌개, 아버지가 좋아했던 전복죽, 시아버지가 좋아해주시던 머위탕, 좋아하는 사람들과의 음식이야기 등 음식 이야기 속에 그리움과 추억을 느낄 수 있었다.

아마도 시인의 요리 솜씨는 어머니에게서 물려받은 듯하다.

이 책에서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우리 주변에서 평범하게 볼 수 있는 식재료를 가지고 저자가 어린 시절 추억과 엄마의 손맛을 기억하며 사계절 음식을 차려내고 있다.

이와 더불어 시와 함께 그려지는 기억들 가족의 기억, 유년시절의 기억, 좋아하는 사람들에 대한 기억 등 음식을 통해 나누었던 정다운 기억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음식에 대한 사실적인 묘사가 먹어보지 않았지만 직접 먹어보고 맛보는 듯 사실적으로 느낄 수 있었고 다정다감 레시피 코너는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식재료로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게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 요리를 즐겨하고 관심 있는 분들은 한 번쯤 책에 소개되고 있는 요리를 하는데 활용해도 좋을 듯싶다.

나에게 있어 음식은 그리움과 추억이다.

어머니가 어릴 적 해주시던 동태찌개, 팥죽, 바다장어 양념구이, 감자볶음, 김치찌개, 동그랑땡, 감자국, 물회 등 지금은 더 이상 맛 볼 수 없지만 이 음식들을 생각할 때면 어머니가 그립고 보고 싶다.

나도 이 책을 읽으면서 가족의 대한 그리움과 추억을 공감하였고 특히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과 추억을 다시 한 번 되돌아보는 아주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주식 투자 내려갈 때 사서 올라갈 때 팔아라

주식 투자 내려갈 때 사서 올라갈 때 팔아라
이상엽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22년 5월

지금의 주식시장은 가히 충격 그 자체이다.

인플레이션 충격, 물가상승과 경기침체 장기화, 금리인상 등으로 인해 주식시장과 가상화폐 등이 일제히 급락을 거듭하고 있다.

특히 개인투자자인 경우에는 주가지수가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회귀했고 신용투자로 인한 반대매매로 심리적 압박감에 의한 매도세가 이어지고 있다.

솔직히 코로나19가 엔데믹으로 전환대면 세계경제가 호황기를 맞이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우크라이나 전쟁, 금리인상, 인플레이션 등 악재가 겹치면서 지금의 주식시장은 투자심리가 위축 되고 있고 개인투자자인 경우에는 힘겨운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주식 투자 내려갈 때 사서 올라갈 때 팔아라’ 이 책에 제목처럼 실행에 옮기고 싶지만 여윳돈은 없고 지금은 그냥 버티고 있는 상황이다.

위기가 기회라고 말 하지 않는가!

불황과 급락은 가장 좋은 투자 기회라고 한다.

이 책의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주식투자를 위한 준비과정에 대한 정보들을 소개하고 있다.

증권사 선택법과 네이버 증권 활용법, 뉴스 분석 및 투자전력 등 가장 기본적인 내용들을 소개하고 있다.

다음은 주식 투자에 있어 필요한 재무분석 방법과 미래 예측을 위한 정치, 국제정세, 금리, 환율 등 미래 예측에 필요한 지식과 정보들을 설명해주고 있다.

특히 부수입 만들기 편에서 성장하는 배당주 투자와 찾기는 나의 투자방식과 잘 맞을 것 같아 중점적으로 자세히 읽어 보았다.

마지막으로 투자전략과 분석 편은 심도 있게 접근하였다.

기술적 지표 분석을 통한 시행착오를 줄이고 확률 높은 성장과 가능성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투자도 공부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 책에서는 어떻게 하면 안전하고 시행착오를 줄여 성공적 투자방식을 할 수 있는지 기초에서부터 실전까지 단계별로 소개해 주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다시 한 번 심기일전해서 성공적 투자를 위한 준비를 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