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이 없는 인생


내가 지금까지 받은 가장 귀한 충고는
건강을 되찾기 위해 약이나 치료에 매달리는 대신
다양한 오락 활동을 하라는 것이다. 이 충고는
정신 건강과 육체 건강 모두에 해당된다.
변화와 실험, 여러 종류의 휴양, 혁신,
모험으로 꽉 찬, 병이 끼여들
여지가 없는 인생이다.



- 지미 카터의《 나이 드는 것의 미덕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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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나누어야 이루어진다


꿈은 나누어야
이루어지기 시작한다.
꿈의 파장은 우리의 가슴에서
다른 사람의 가슴까지 전달된다.
꿈이 있는 사람들과 함께하면
꿈이 전달된다. 꿈이 생긴다.
꿈은 삶을 변화시키고 사랑은 세상을 변화시킨다.
사랑은 꿈을 만들어주고 그 꿈을 쌓아간다.



- 용혜원의 《사랑하니까》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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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의 심리학 -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6가지 불변의 법칙 설득의 심리학 시리즈
로버트 치알디니 지음, 이현우 옮김 / 21세기북스 / 2002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우리는 살아가면서 일상적으로 사람과 사람의 대화속에 포함한 심리적인 부분을 대화속에서 찾아내어 어떤 현상들이 나타나고 이 현상으로 인한 좋은것과 나쁜것을 판단하여 우리들이 살아가면서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게하는 지침서와 같다.

우리는 때로 상대방의 마음을 알아보고 싶어하고, 이견이 다른 사람을 설득 시켜보고 싶어도 한다.

이럴때는 한 번 이책을 읽어보면 많은 도움이 되지않을까 싶다.

심리학 서적은 대체로 어려운 책들이 많은 걸로 알고 있다. 저도 심리학을 학교에서 한번 강의를 들어본적이 있는데 책이 어렵다보니 잘 이해가 되질 않는 부분이 많았었다. 그러나 이책은 쉽고 가볍게 읽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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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오면서 모든것이 습관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얼풋이 알아냈다. 습관이라고 하면 그저 나쁜 습관에 젖어 그 단어 자체가 마음에 와 닿지 않았던것 같다. 생각을 바꾸고 보니 좋은 습관도 있는데 그것을 내것으로 만들지 못하다 보니 현재의 삶을 그 누구에게도 원망해서도 아니되며 모든게 자업자득이라고 생각한다.

사람들은 누구나가 자신만이 알고 있는 고유한 습관이 있으리라 본다. 나의 경우 보리고개 시절을 보내면서 제대로 먹지 못한 적이 많았고 또한 먹을것이 있어도 체면치레로 항상 마지막 1~2스푼을 남기는 버릇이 있어 지금도 식사를 하면서 남은 1~2스푼이 포만감을 불러 일으켜 수저를 놓아야 하는 것과 한겨울에도 냉수가 아니면 물맛을 못 느끼는 야릇한 습관을 가지고 있다.

종전에는 그저 음식을 많이 먹어서 배가 부르겠거니 하고 생각을 했던 것이고 사시사철 냉수를 좋아하는 것도 내 체질이라고 돌렸지만 어느시점부터 매사를 깊게 생각하는 습관이 생기고 부터..... 왜?? 나는 음식의 량에 크게 관계없이 1~2스푼의 음식이 남은 상태에서 포만감을 느끼면서 수저를 놓아야 하는 건가?? 하고 스스로 진단을 해 보았다. 그것은 다름아닌 못먹던 시절 음식을 먹을때.... 특히 남의 집에 초대를 받거나 방문하여 음식을 먹을때는 으례이 1~2스푼의 음식을 남기는 것이 예의라고 배웠었다.

게다가 우연히 남의 집에 들렀는데 그때가 식사시간이면 음식을 먹었는냐?? 고 묻고 또 먹었더라도 더 들어라고 권유를 받지만 먹지 않았는데도 체면치레로 먹었다고 하면서 살아왔다. 요즘 세대들이 들어보면 잘 이해가 가질 않는 부분이라 생각할지도 모른다. 이유야 어떠하던 그렇게 살아아 온 세월이 몇십년이 흘러 요즘같이 풍족한 시대를 맞으면서 옛날의 호습(好習)이 지금의 악습(惡習)으로 변할 줄이야...

그리고 항상 냉수만을 찾는 습관도 우연히 만들어 진것도 아니였다. 고등학교를 졸업하면서 마신 술이 근 30년정도 줄기차게 마셔왔으니 어떻게 몸이 감당해 낼수 있을까..... 그것의 해답도 원래 몸에 열이 많은 체질인데다가 술을 마심으로써 많는 열을 발산하다가 보니 몸은 자연이 찬것을 찾게되는 이치로 바뀌면서 그런 악습이 생겨 난 것이다.

젊었을때야 몸이 받쳐 주고 또 쓸데없는 영웅심때문에 부어라!! 마셔라!! 했다고 치지만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몸은 자꾸만 망가져 감을 스스로 느낀다. 내가 지금까지 마셨던 술을 시간과 돈으로 환산을 해 보면 어마어마 하리라 본다. 아마도 내 배속에는 에쿠스를 몇대 넣고 다니는지도 모른다. 또한 술에 대한 고약한 나의 버릇은 술을 마시는데 소요되는 돈은 아까워하지 않았고 책이나 옷을 사 입는 것은 간이 떨려 하지를 못하는 습관에 대해서도 세월이 지난시점에 그 답을 찾아냈다.

사람은 누구나 할것없이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는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해도 아까워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내가 좋아하는 것에 대해서 누군가가 반론을 제기하면 화를 내고 반기를 들고 심한경우 싸움도 불사한다. 돌이켜 보면 너무나 한심한 삶을 살아 왔었다. 그런데 내가 그러한 환경에 속에서 생각이 바뀌지 않은 상태에서는 아주 자연스럽고 평범한 삶을 살아간다고 자부했었다.

자신들이 알고 있는 상식만큼만 행동하는 것이 인간이기에 살아가면서 많은 것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해 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본다. 돈과 부자에 대한 나의 고정관념도 마음속으로는 간절했지만 실천하는 과정에서는 언제나 우둔한 둔재로 둔갑을 한 것이다. 한마디로 열심히 모아 한방의 브루스(술 or 증권투기등.. )로 끝내 버린 것이다.제 아무리 재테크에 일가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술을 좋아하고 투자가 아닌 투기를 좋하한다면 돈과 부는 물건너 갈 것이 뻔한 일인 것이다. 그러면서도 나는 왜?? 돈복이 없고 부자가 되지 못하는가?? 하면서.......

반 백년을 접한시점에 돌이켜 보면 너무나 어리석게 행동한 것들이 많았다. 물질적으로 풍족하지 못하기 때문에 10in10회원들에게 물질로 보시를 할수는 없으나 내가 살아온 경험!! 너무나 비싼 댓가를 치루고 시행착오를 통해 얻은 산지식은 어느정도 전해 줄수 있을 것 같다. 받아 들이는 사람들이 얼마나 진지하게 받아 들이는냐?? 에 따라 다르겠지만 느낄때까지 반복하여 습관의 마력을 직접 체험해 보시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다.

지난 세월이 주마등같이 지나가지만 난 그래도 소중한 것을 배운 것에 항상 감사를 드린다. 어느 시점부터 습관의 마력을 느끼면서 그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돈 보다 더 중요한 건강관리 그리고 MIND CONTROL 그리고 재테크의 습관까지 깡그리 바꾼 것이다. 물론 술도 거의 끊다 시피한 것이나 다름없다. 세월이 흐르면서 하나둘 쌓여감을 느끼고도 있다. 재테크에 관한한 의외로 가족들도 잘 협조를 해 주고 있다.

비록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희망찬 미래를 내다보면서 조급하거나 무리수를 두지않고 천천히 그리고 꾸준한 마음으로 살아 갈 것이다. 그리고 어느시점에 내가 뜻한것을 이루어 더 현실적이고 생동감있는 체험담으로 여러분들께 들려 주는 것이 내가 해야할 의무요 도리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부자가 된다는것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닐 것이다.다만 습관의 마력을 감지할수 있다면...... 여기서 습관의 마력이란 우리가 살아가면서 밥을 먹지 않으면 배가 고프듯이 무의식적으로 일어나는 일련의 행동 즉 밥먹듯이(평상심).....이라는 뜻이다.

좀더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리자면 부자들의 습관은 한결같이 이렇게 형성했다는 것이다. 우선 한달간의 수입과 지출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고 그것을 철저하게 지켜나가는 습관인 것이다. 예를 들면 내가 월 200만원의 수입에 저축을 50%(100만원)을 하고 나머지는 조목별로 사용처를 기재하고 이것을 매일 매일 꼼꼼이 적어 나간다. 월말이 되어가면 예기치 않는 일로 항상 계획한 지출금액이 OVER하는 경우가 허다하게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사항은 부자가 되고져 하는 사람들은 철저하게 지출금액을 계획에 맞추어 나간다는 것입니다. 어떠한 방식으로 맞추어 나가는냐?? 하면 습관의 위력을 이용하는 것이다. 예를들면 지축금액이 OVER되면 출퇴근을 자가용에서 대중교통수단으로 바꾸고 하루 3끼 식사중 집에서 먹는 음식은 밥에서 라면으로 떼우고 평소에 후식으로 즐기던 과일을 중단시키거나 주변을 살펴보면 줄일수 있는 부분들이 너무나 많이 있다는 것이다.

처음에는 뭐 그런것까지도 줄여야 하나하고 생각을 하겠지만 이런 생활을 3개월만 지속을 하면 모든 사람들은 그것이 습관으로 굳어지기 때문에 불편한것을 느끼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처음 1~2개월동안은 상당히 불편함을 느낍니다. 하지만 부자를 꿈꾸신다면 첫 1~2개월을 잘 견뎌 내시고 그 다음 단계는 그러한 페이스로 1~2년을 지속해 보시길 바랍니다. 이것이 부자가 되는 비결....즉 부자에 대한 습관의 마력인 것입니다. 부자가 되는 것을 점점 가까이 그리고 크게 느껴 보시길 진심으로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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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경영하라**

장사와 사업의 차이는 경영이 있냐 없느냐의 차이다.
구멍가게에 '주인은 있지만 경영자는 없다.'
군대축구에 목소리 큰 고참은 있지만 팀을 경영하는 감독은 없다.

우리의 인생도 이와 비슷하다.
앞서가는 사람은 자신을 경영하는 CEO 처럼 살고 있지만
뒤쳐지는 사람은 자신이 경영자인 것도 모르며 종업원처럼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자기 인생의 CEO인 사람과 월급쟁이인 사람은 여러가지 차이가 있다.
인생을 경영하고 있는 사람은 자신에 대해 책임을 진다.
그러나 종업원처럼 살고 있는 사람은 자신의 모습에 대해 책임을 지려하지 않는다.
사람탓 환경탓 부모탓을 쉽게하고 틈만나면 운명타령을 한다.

회사를 설립할때는 목적과 목표가 있다.
반도체를 생산할지, 무역을 할지, 무엇을 개발하여 돈을 벌지 그 목표하는 바가 분명하고 뚜렷하다.

인생을 경영하고 있는 사람도 뚜렷한 목표가 있다.
'나는 앞으로 무엇을 할 것이다' 라는 분명한 경영목표가 있다.
그러나 종업원처럼 사는 사람은 입에 풀칠할 생각으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낸다.

또한 우량한 기업일수록 투자를 많이 한다.
기술 투자든 시설 투자든 얼마되지 않는 이윤이라도 미래 경영을 위해 투자를 한다.
마찬가지로 성공하는 사람은 자신에게 투자를 한다.
영어회화를 하든 컴퓨터를 배우든 자신의 인생경영 목표에 따라 필요한 것을 투자하는 것이다.
그러나 자신을 경영하고 있지 않은 사람은 인생투자라는 개념도 제대로 성립되어 있지 않다.
이런 사람들은 시간이 없으면 없다고 투덜거리고 시간이 많으면 권태 속에 지루해 한다.

인생을 경영하는 사람은 스스로를 규율 속에서 통제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시스템 다이어리로 시간관리를 하거나 매일 일기를 써가며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경영자처럼 스스로를 체크 한다.
자신을 통제하는 것은 괴로운 것도 아니고, 짜증나는 일도 아니다.

사람의 본능 가운데는 권력욕이 있다.
이것은 자신의 통제에 의해 대상이 움직여지는 것을 즐기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내가 나를 통제할 수 있을 때 엄청난 희열을 느끼게 된다.

내가 계획하고 결정을 내린 것에 대해 그 명령을 수행하고 목표를 완수하는 자신을 보면 자부심이 생겨나게 된다.
우리는 주위에서 인생을 막 사는 사람들을 가끔 접하게 된다.
마약을 하는 사람, 원조교제하는 사람, 유흥비를 벌기위해 범죄를 일삼는 사람.....
자유인처럼 하고 싶은것 다 하고 사는 사람 같지만 철저히 본능에 굴복하고 사는 볼행한 사람들이다.
이들이 누리는 행복은 쾌락이지 기쁨이 아니다.
쾌락은 순간적이지만 기쁨은 지속적이다.
쾌락뒤엔 허무가 따르지만 기쁨뒤엔 보람이 따른다.

나를 경영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
기업을 운영하는 경영자와 같은 마음을 가지면 된다.

첫째 기업의 운명을 책임지는 책임감
둘째 회사의 비젼을 제시하고 집중투자할 곳을 정하는 안목
셋째 조직 장악 능력

인생의 경영자가 되는 것도 이와 비슷하다
나의 현재 모습에 대해 책임을 질 수 있어야 한다.
나에 대해 책임을 질 수 있는 자라야 인생의 경영자로서 자격을 갖추게 된다.

현재 남들보다 뛰어난 능력을 갖추지 못했거나, 좋은 직장 좋은 배우자를 만나지 못한 것은 자신의 경영을 잘못했기 때문이다.

나의 현재 모습은 나의 인생경영 결과이다.
어떤 사람은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서 알콜중독자가 되지만
어떤 사람은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서 대통령이 되기도 하는게 인생이다.

인생의 목표를 정립하고 시간을 어디에 집중투자해야 할지를 결정해야 한다.
노력의 댓가 없는 성공은 거의 없다.

설사 그런 사람이 주위에 있다 해도 배아파 할 필요는 없다.
돈은 많이 벌었을지언정 과정 중의 기쁨은 누리지 못할 것이다.
땀 흘리며 한걸음 한걸음 정상을 정복한 사람과 수고도 없이 헬기 타고 정상에 올라간 사람이 누리는 성취감과 기쁨은 분명 차원이 다르다.

마지막으로 자신의 행동을 장악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기업의 총수라도 자신의 기업을 장악하는 능력이 없으면 허수아비에 불과하고 자신의 경영철학을 실현할 길이 없다.

나의 인생을 경영하려면 자신의 행동을 장악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훈련이 필요하다.
말을 안 듣는 자신을 혼내보기도 하고 달래보기도하고 훈련을 시켜야한다.
게으름과 타협하지 말고 행동의 예외의 법칙에 속지 말아야 할 것이다.


출처:책을 읽어주는 친구들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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