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아카시아 나무 잎들이 무수히 떨어져 버렸고,
하늘은 날로 높아만 갑니다.
아침에 싸리 빗질을 하면 어느 사이
무디지 않은 한기가 손마디를 덮치곤 합니다.
요즈음 나는 퍽 사색적인 사람이 되어 있습니다.
더 이상 전문서적을 읽으려 하지도 않고
수필집을 즐겨 읽으며 가끔
사색을 하다가 하루를 보내곤 합니다.
지금 내가 가장 관심 있게 생각하는 것은
사랑, 책임, 용서, 순수 이런 것들입니다.
그리고 내가 습득하려 하는 태도는 적극적인 것,
바로 그것입니다.

-송건식의 <지상에 별로 온 손님>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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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
사람의 인생을 하루라고 친다면  
그 절반인 마흔 살은 겨우 오전 12시,정오에 해당한다.
그러나 사십대 중반인 나는 이제 점심을 먹은 후 커피한잔
마시는 시간에 와 있는 거다.
아직 오후와 저녁과 밤 시간이 창창하게 남았는데 늦기는 뭐가 늦었다는 말인가? 뭐라도 새로 시작할 시간은 충분하다.
하다가 제풀에 지쳐 중단하지만 않으면 말이다.

-한비야 ( 지도밖으로 행군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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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배우자에게 먼저 이렇게 말해보라
“ 당신은 참 좋은 사람이야, 당신을 만난 것은 행운이야! ”
아이들에게도 말해보라
“ 너희들이 참 자랑스럽구나, 너희들 때문에 참으로 행복하단다. “
직장 동료에게도 말해보라
“ 나는 당신과 함께 일하게 되어서 마음이 든든합니다. ”
당신 스스로에게 말해보라
“ 내 앞에는 언제나 좋은 일이 기다리고 있다!
나는 참 행복한 사람이다. “
언젠가 그렇게 변해있는 당신 모습을 발견하고 놀랄 것이다.

- 박요한의
《여유 있는 삶을 위해 하루를 사는 지혜》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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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열린다는 건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보는 것입니다.우주의
입장이 되어 걸림이 없이 다 받아들이는 것입니다.생각이 없어서가
아니라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기 때문에 걸림이 없는 것입니다.
그 사람은 그럴 수 밖에 없다는 걸 아니까 어떤 것도 걸리지 않고
통과해 나갑니다.
상대방이 화를 내면 화낼 만한 그 상황이 이해가 갑니다.
'당연히 화낼 만하다'이렇게 됩니다.동정하는 마음이 생기고
오히려 그 사람한테 베풀게 됩니다.그렇게 하면 상대 못할 사람이 없습니다.
이해하게 되니까 걸리지가 않습니다.
오히려 내가 도와줄 부분이 없는지 살피게 됩니다.

 -문화영의 <무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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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함은 사람을 강하고 올바르며 총명하게 만든다. 역경에 처해서도 그 환경을 순수하게 받아들이고 이겨내는 사람, 순조로운 환경에서 순수한 마음으로 자신의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사람, 그 여정은 다르지만 둘 다 강하고 올바르며 훌륭한 자질을 갖추고 있다.

-마쓰시다 고노스케의<해야 할 일은 해야한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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