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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독서의 중요성이 많이 강조되고 있는데, 그러다 보면 지루한 책이라도 억지로 읽는 경우가 생길수도 있다. 그렇게 하다보면 독서에 흥미를 잃어 독서를 잘 하지 않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는데, 이책을 흥미를 잃은 독서에 다시 흥미를 갖게 해주는 책인것 같다. 이책은 크게 7가지로 나누어 각각의 주제에 맞는 그림들을 보여주며 그 그림을 설명하는 형식으로 책이 구성되어 있는데, 글자로만 되어 있던 책으로 부터 벗어나 아주 재미있는 책이다. 그렇다고 그림이 많다고 책 내용이 부실한 책아냐, 이건 아니다, 책 제목이 "천재성을 깨워주는 명화이야기" 인 만큼 중간중간에 있는 그림들은 독자들의 숨겨져 있던 생각들을 자극해 주는 역할을 하는 것 같다. 자치잘못하면 지금 시대의 학생들은 교과서에서만 나온 사실과 생각들에 자신들의 생각이 멈출 수도 있다. 모두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는 사회라............발전을 꿈꿀수 없는 사회가 올 것이다. 그러나 이책을 그러한 생각들을 자극시켜 주고 있다.
이 책속에 등장한 그림들, 그 그림을 그린 화가들의 독특한 생각으로 만들어진 독특한 화법으로 명화라고 불려지는 것이다.
사람들은 독특한 화법은 물론 다른 일에서도 자신감을 잃어 쉽게 평범한 방법을 선택하는 경우가 있는데 독특한 무언가는 그렇게 어려운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그냥 지나치는 사실에 대해 한번더 생각해 보면 누구나 가질수 있다는거,
숨겨진 생각을 자극해 주고, 누구가 할수 있다는.
새로운 자극을 원하시는 분들, 교과서나 참고서들에 있는 사실과 생각에 생각이 멈춰져 있는 학생들이 읽었으면 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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