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을 가져다주는 인맥을 쌓아라
'행운'을 잡을 수 있는 기회를 늘리기 위해서는 사람들과 접촉을 해야 한다.
편하지 않은 사람과 잡을 나누려 하지 마라 / 인위적인 인상을 주지 않기 위해 자연스럽게 생겨난 일을 활용하라 / 가능하염 예 또는 아니오 의 대답을 피해서 필요한 정보를 구하라 / 연락을 자주하라: 옛 직장의 동료 또는 이사를 간 옛 친구 등 한동안 연락이 뜸했던 사람들을 매주 선별해서 연락을 해보라.
-----------이하는 본문 p.186-p.211 <빈자의 행복>의 요약이다--------------------------
* 여유 있게 살 수 있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하나는 재산을 모으고 또 모으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욕심을 덜 내는 것이다 - 체스터튼
* 다운시프트: 빈자 행복의 길
최소한의 돈만 쓰면서 물질주의를 멀리하려는 삶. 자급자족만을 고집하는 게 아니라 삶의 방식과 우선순위를 바꾸겠다는 것이 목적.
작가나 예술가는 본래 물질주의와는 거리가 멀었다.(Laurie Lee, <Cider with Rosie>)
* 1997년 영국에서는 170만 명의 사람들이 다운시프트 족이었고, 2002년에 그 수는 260만 명으로까지 늘어났다. / 1990년에서 1996년 사이에 미국인의 5분의 1이 삶의 방식을 바꾸고 수입의 감소도 감수하기로 결심했다... 85퍼센트는 새로운 방식에 만족했다. / 호주연구소의 2002년 조사에 따르면 30대에서 50대까지의 성인 중 23퍼센트는 지난 10년간 다운시프트를 시도한 적이 있었다.
* 다운시프트는 단순히 돈 때문에 생긴 현상이 아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돈에 매겨진 가치 때문이다. "다운시프트를 선택하려면 간단하지만 중대한 태도의 변화가 필요하다. 스스로의 가치를 자신이 벌고 쓰는 액수에 의해 판단하지 않겠다는 의지와 결심이 있어야 한다."(해밀턴, <Growth Fetish>)
* 수입의 감소폭은 평균적으로 40%, 하지만 기존에 모아두었던 재산이 계산에서 제외된다.
만약을 대비해 모아둔 돈이 있거나 정기적인 고정수입이 있는 자들과 그렇지 않은 이들과는 천지차이야 있게 마련. 따라서 "다운시프트 족이 되는 사람 중에는 주로 수입의 감소를 극복할 수 있을 만한 중산층 전문직이 많다"는 비판도 있다.
* 다운시프트 생활
옷과 전자제품을 충동적으로 구매하지 않는다 / 지갑을 열 때 한 번 더 생각한다. 돈을 쓰기 전에 꼭 필요한 소인지를 되묻는다 / 예산을 꼼꼼하게 세운다. 구체적인 계획으로 낭비를 막고 알뜰히 지출한다 / 철저하게 계획을 세운다. 가족의 수입을 어디에 어떻게 쓸지 잘 결정해야 예산 규모를 줄일 수 있다 / 스트레스가 줄어든다. 과로와 과소비로 인한 정신적 사회적 피해를 치유하느라 쓰던 돈을 굳힐 수 있다 / 외식을 삼가고, 하더라도 저렴한 식당을 이용한다 /시치스러운 해외여행을 하지 않고 국내에 비용이 적게 드는 곳에서 휴가를 보낸다 / 벼룩시장이나 중고매장을 이용한다
* 다운시프트의 이면
내밀 명함이 없어지고, 미쳤다거나 비겁하다거나 문제를 회피한다는 달갑지 않는 소리도 들어야 한다. 인간 관계를 유지하는 데에도 고충을 겪고, 우정에 금이 가기도 한다. 공과금은 어떻게 낼지, 일을 안 하면 어떻게 먹고 살지, 고민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화려했던 순간을 그리워하는 사람도 잇다.
결국 새로운 경제 수준에 적을 할 수 있을 지가 관건이 될지도 모른다. 또한 삶의 속도를 늦추는 일이 누군가에게는 오히려 스트레스가 되기도 한다.
낭만적인 시골 생활을 그리며 가슴이 부풀었다면 기대수준을 낮추는 편이 좋다. 시골에 살면 이동 시간이 길어져서 한번 나갔다오는데 왕복 네 시간이 걸리기도 한다... 아이들이 어릴 때에는 전원생활을 고집하다가도, 아이들이 크고 도시에 나가야할 일이 잦아지면 아예 도시에 있는 속편하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다.
* 다운시프트의 유형
1. 시골형: 도시 거주민 출신이 시골로 이사간다(산골형Tree Change / 바닷가형 Sea Change)
2. 농장형: 부유층의 형태.
3. 폐가형: 버려진 땅에 정주한다.
4. 동호회형: 주로 소도시를 중심으로 음악, 미술, 취미, 성적 취향(게이?)에 따라 군집한다.
5. 이주형: 집값이 싼 시골도시에 산다. 퇴직자나 사업 실패자, 복지혜택 수혜자 등. 이주자들이 주변에 미치는 영향은 여러 문화가 어떻게 혼합되고 충돌되는가(낯선 충격을 주던가 아예 주변에서 무시당하던가?)에 따라 다르다.
* 자발적 단순함
듀안 엘진 <소박한 삶의 철학>에서 등장. 그러나 그 기원은 오래되었다.
"자발적인 단순한 삶은 종교 창시자 대다수가 주창하고 실천에 옮긴 가치다. 성 프란체스코 같은 성인이나 현인, 종교 지도자들도 단순한 삶을 지향한다."(Richard B. Gregg, <The Value of Voluntary of Simplicity>)
소비의 근검절약, 환경에 대한 인식, 개인의 성장 같은 자발적인 단순함의 교리가 담겨 있다.
자발적인 단순함이란 '외면적으로는 소박해지고 내면적으로는 풍부해지는' 삶의 방식.
* 삶을 단순하게 사는 방법(엘진)
산책, 음악 감상, 식사, 야영 등을 함께 하면 가족이나 친구와 시간 보내기 / 다방면의 가능성을 최대한 활용하기: 신체, 감성, 지적, 영적 가능성 열기 / 세상과의 유대감 갖기, 가난한 이들을 잊지 않기 / 소비 수준을 낮추고 돈 많이 드는 휴가 삼가기 / 식사는 간단하게, 가공식품은 적게 먹기 / 자신의 삶에서 외부의 혼란과 잡음을 줄이기 / 기본적인 기술(목공, 제품 수리, 정원 손질, 공작) 익히기 / 생활의 규모를 줄이고, 얼굴을 맞대고 일하는 근무 환경을 만들어 함께 사는 사회 만들기ㅐ / 사회 활동과 봉사 참여 / 환경보호, 소비자 운동 참여 / 이동방법 바꾸기: 대중교통이나 소형차 구입, 근무지 근처 이사, 자전거나 도보 이용
* 대안 생활공동체
소박하게 살아보겠다며 혼자 외로운 길을 가기란 쉽지 않다. 종교적 이유에서든, 환경친화적인 삶을 위해서든, 돈보다 소중한 가치를 추구하기 위해서든, 세상에는 남다른 가치관을 중심으로 모인 사람들이 꾸려가는 생활공동체들이 있다.
---------------------------------------------------------------------------------
* 성취의 꼭짓점: 충분
충분이 지나치면 불필요한 소유로 인해 구속을 받는 사치가 되고, 물질적으로는 풍부하나 정신적으로는 빈곤해진다.
충분의 네 가지 개념
: 자신의 상태를 알고 있어야 한다. 돈이 얼마나 들어오고 나가는지를 파악해야. / 내부 잣대. 스스로 기준을 세워서 남이 어떻게 살고 뭐라 하든 신경 쓰지 않아야 한다. / 목적. 자신의 능력을 사용하는 목적(가족, 봉사)이 있어야 끝이 보이지 않는 돈의 마라톤에 쉼표와 마침표를 찍을 수 있다. / 스스로 선을 긋고 균형을 잡을 수 있어야 한다.
* 현대 사회에서 노동이란 돈을 벌기 위해 하는 행동이다. 그래서 환경과 사회, 인간 정신에 부정적이고 파괴적인 영향을 주는 행위까지 노동으로 간주되는 경우가 많다. 반면 유익하고 긍정적이고 건설적인 행위지만 단지 돈을 벌지 못한다는 이유로 노동에 포함되지 않는 경우도 너무나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