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비야와 함께하는 티타임

얼마전에 친한 동생한테 [그건, 사랑이었네] 책을 빌려줬는데 자기 싸이에 읽고난  소감을 적어 놓았더라구요. 감동을 받고 한비야님 책 더 읽고 싶다고.. 그래서 집에서 보니까 오래전 (1999년 인쇄판) 한비야님의 [바람의 딸, 우리땅에 서다] 책이 책장에 있는거 보고 빌려주겠다고 하고 나서 이메일 확인하는데 꺄~~~~ 이런 일이^^ 

한비야님을 만날수 있다는 것보고 이 새벽에 글을 올립니다. 지치고 힘들지만 더 밝게 살고 싶어하는 동생을 위한 일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직접만나서 한비야님의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기회는 노력하는 사람한테 온다는 말이 실감나는 요즘입니다. 부디 그 생각이 맞다는 걸 다시한번 느낄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