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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2011-03-04 14:26   좋아요 0 | URL
(1명)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될 거 같아요.

날개 2011-03-04 15:28   좋아요 0 | URL
(1명) 지식채널의 광팬입니다~ 본방을 사수 할 수 없을때는 동영상으로 다운받아서라도 꼭 보는데요, 책들도 한권도 빠짐없이 읽었습니다. 매번 볼때마다 어떻게 이런 감성적인 영상과 문구들로 표현이 가능한지 항상 궁금했습니다. 가까이서 뵐 수 있는 기회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은은 2011-03-04 22:12   좋아요 0 | URL
(2명)지시채널e.. 무디어가는 우리의 인성과감성을 깨워주는 손에 꼽는 프로그램으로 여기고 있습니다.그 제작진을 만나서 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듣고 싶네요

psyke 2011-03-04 22:19   좋아요 0 | URL
(2명) 지식e 1권부터 최근나온 6권까지 모두 소장하고 있습니다.^^ 깨닫지 못하거나, 모른 채 지나갈 수 있는 여러 이야기들을 이미지와 텍스트, 음악을 통해 접근할 수 있도록 해 준다는 점에서 방송, 책 모두 즐겁게 보고 있는데요. 이런 이야기의 소재들을 어떻게 선정하시는 지 궁금합니다.

밀키쑤 2011-03-05 12:58   좋아요 0 | URL
(1명) 지식채널 즐겨보고 있습니다. 적절한 영상과 음악, 그리고 이야기의 조화가 항상 마음에 남습니다. 특별한 이야기를 가장 적절하게 제련해서 넣어주는 이야기들에 절로 빠져들게 되네요. 하지만 그 뒤에 있는 제작진들의 노고와 가슴속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는 기회라니. 또 다른 지식채널e의 테마 중 하나가 아닐까 하네요.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에게 2011-03-05 13:10   좋아요 0 | URL
매번 방송이 방영되기 전에 소재를 찾으실 텐데 그 소재들을 어떻게 찾으시는지 가끔 보면 일요일날 오전에 하는 M방송사의 이야기나 공영방송에서 하는 역사나 다른 다큐에서 보던 이야기를 만날 때가 있습니다. 가끔은 모르던 사실을 깨우쳐 줄 때도 있고요 소재를 찾는 것이나 책이나 방송을 보다보면 상당히 인권이나 휴머니스티하다랄까요 그런 이야기 소재로 찾으시는지요

책읽는사람 2011-03-06 11:31   좋아요 0 | URL
(1명) 지식채널을 통해서 늘 감동과 도전을 받는데 도대체 어떻게 그렇게 멋진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만들어 나아갈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2011-03-06 12:10   URL
비밀 댓글입니다.

Ayla 2011-03-06 19:53   좋아요 0 | URL
(1명)늘 다양한 소재에 감탄하게 되는데요, 소재에 대한 아이디어는 어디서 얻으시는지 무척 궁금합니다! 전권소장할 정도로 팬이에요! 꼭 가고 싶습니다! 부탁드려요~

후르바 2011-03-07 15:41   좋아요 0 | URL
1권부터 구매하면서, 너무 재미있게 읽은 책입니다.^^ 꼭 참석해 보고 싶네요~

파르와티 2011-03-07 23:45   좋아요 0 | URL
(2명) 우연히 채널을 돌리다가 지금까지 보지못했던 화면에 매료되어 5분 동안 빠져들었던, 첫 만남이 생각나네요. 특히 노희경씨와 한지민씨가 참여한 객원작가제도도 신선하구요! 앞으로 또 어떤 객원작가들을 모실 계획이신지, 또 제작진분들께서 꼭 모시고 싶은 객원작가로는 누가 있는지 알고싶네요!

보라돌이 2011-03-08 11:54   좋아요 0 | URL
뵙고 듣고 싶습니다 그리고 님들의 노고에 박수와 환호를 드리고 싶습니다

따우리~* 2011-03-08 23:49   좋아요 0 | URL
(2명)지식e 1권부터 6권 모두를 가지고 있고 그 외에도 많은 실제 방송분을 챙겨보는 '골수 팬'입니다. 지식e를 보면 소재가 참신한 것들도 참 많고 현실적인 것들도 많습니다. 특히, 시사적인 소재를 다룰때면 정부기관에 압력과 같은 외압이 상당히 있지않을까 짐작이 되는데요. 혹시 예전에 광우병사태를 다룰때 말고도 외부로부터 항의와 같은 것들로 제작에 어려움을 겪으신적은 없으신지요? 혹, 그런것들이 아니라도 제작을 하는대 어려운 점은 무엇인지도 궁금합니다.
마지막으로 300초안에 시청자에게 인상적인 기억을 주기위해서 사용하는 지식e팀만의 노하우라고 하면 무엇이 있을까요?
꼭 가서 참여하고 보고싶습니다.!!

dhyang79 2011-03-09 00:26   좋아요 0 | URL
(2명)드디어 제가 원하는 모임이 만들어졌군요. 저는 이 책들을 읽고 가치관이 바꼈습니다. 눈물도 많이 흘리고 억울해서 못참겠고... 작가분과 꼭 이야기 나누고 싶습니다.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西海 2011-03-09 11:47   좋아요 0 | URL
(1명) 꾾임없는 이야기 소재를 어디서 얻으시나요. 매번 감동을 주는 이야기를 전하자면 적잖은 스트레스와 압박감이 있을 것 같아서요 꼭 뵙고 싶습니다.

플로피 2011-03-09 23:25   좋아요 0 | URL
(1명) 지식채널e의 팬입니다. 의미있고 가치있는 내용과 메시지를 정말 효과적으로 표현하여 전달하시는 데에 정말 매번 감탄하면서 보고 있습니다. 처음에 이러한 프로그램을 어떻게 착안/기획하시게 되었나요? 그리고 더 궁금한 건 지식다큐e의 전반적인 제작 과정이긴 합니다만, 그 중에서도 특히 그 날카롭고 적절한 화면 편집 과정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또 좋은 배경음악들은 어떻게 선곡(^^)하시는지도 궁금합니다. 꽤 레어한 노래들도 많이 들었거든요. ㅎㅎ

2011-03-11 01:2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신디 2011-03-12 01:47   좋아요 0 | URL
[2명]요즘 지하철 출퇴근시 항상 손에 들려있는 책입니다. 컨텐츠 자체도 흥미롭지만 짜임새있는 구성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몰입해서 읽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지식채널e의 가장 신기한 점은 다른 책과는 달리 계속 생각을 하면서 읽게 하는 마력이 있다는 점입니다. 제작진에게 질문드리자면, 지식채널e에 대한 사람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의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럼 제작진 분들의 강연과 생각을 들을 수 있는 자리에 꼭 초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JOSEPHONG 2011-03-13 01:51   좋아요 0 | URL
[1명] 지식태널e는 기술적인 측면보다는 내용적인 측면에 신경을 더 쓰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시청자가 더 친숙하게 와닿는 것 같고요. 영상편집 기술을 조금만 익힌 사람이라면 만들법한 영상효과들 말이지요. 해서 질문드립니다. 충분히 기술적인 부분을 전문가적 수준으로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막과 반복되는 효과들로 지속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제 생각엔 시청자에 대한 배려가 있다고 느껴집니다만. 그 대답을 제작진 분들께 듣고 싶습니다.

pathosing 2011-03-14 02:14   좋아요 0 | URL
[1명]지식e 전권을 다 구입하고, 현재 dvd도 구입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단순한 지식의 나열이 아닌, 지식이 감성과 결합했을때 얼마만큼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지 이 책은 스스로 증명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번 6편에서는 매 에피소드의 뒷면에 좀더 깊은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참고문헌을 수록하고 있다는 점에서 한발짝 더 진화했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시청료에서 EBS가 가지고 가는 지분이 너무나 적다는 한계, 그리고 공중파 방송, 그것도 국영방송을 그 뿌리로 하고 있음으로 인해서 생길 수 있는 제작진의 의지와 그에 반대되는 현실적 한계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그 한계를 극복하고 계속적으로 지식e를 만들기 위해서 제작진께서는 어떤 입장을 가지고 계시는지 듣고 싶습니다.

쌈꾼1 2011-03-14 11:49   좋아요 0 | URL
[2명] 여섯번째 지식이 배달되는 순간 참 기분이 좋았습니다. 물론 책을 잡은 순간부터 마지막 장을 덮을 때까지 한달음에 읽었고, 가슴이 먹먹함을 느꼈습니다. 제가 방송과 책을 좋아하는 이유는 단 한가지 저에게 시간과 여유를 갖게 한다는 것입니다. 생각하면 5분의 방송은 짧은 시간일 수 있지만, 마지막의 '지식채널e'의 로고가 보이고 다시 시작되는 고민의 시간(물론 머리가 아픈 고민이 아닌 내 자신을 다시 보게 되는 고민)이 좋고, 작은 글씨만이 있는 책이 아닌 많은 여백을 통한 무한한 상상을 할 수 있는 책을 볼 때 참 기분이 좋습니다. 지식채널이 추구하는 단순히 암기하는 기억이 아닌 가슴을 울리는 지식이 좋고 특히 6번째 화두인 '진眞/선善/미美'가 참 좋습니다. 저에게 만일 좋은 기회가 주어진다면 이 프로그램을 제작하신 분들의 지식에 대한 생각과 방송기간 6년과 700회를 넘기며 갖게되는 정체에 대한 고민과 대책 등에 대해 직접 듣고 싶습니다.(친구들에게 선물하려고 10권 샀어요.. 꼭 뽑아주세요~~)

나무와나 2011-03-15 21:19   좋아요 0 | URL
[2명]
지식e를 재미있게 보는 애독자 입니다.
제가 호주에서 너무 힘들고 한국이 그리웠을때 집에서 보내준 이 책이 비록 한국의 내용이 많이 있진 않았지만 너무 좋은 정보를 제공하며 한국을 생각하게 해주었습니다.

lwyyy 2011-03-15 21:27   좋아요 0 | URL
[1명]학교도서관에서 지식e를 빌려보고 많은 감동을 받아 전권을 다 구매하고 이번에 발간된 6권도 당연히 구입했습니다.제가 세상을 저 자신도 느낄수 없을 만큼 무덤덤하게 편협하고, 좁은 시야를 가지며 살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며, 세상을 진정 행복하게 사는 지혜를 배웠습니다. 지식e채널의 핵심은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의외의 소재에서 생각의 가지를 뻗고, 그로하여금 독자에게 생각하도록 하는 것. 모든 것이 궁금하지만 그보다, 지식e채널의 생각의 근원인 pd분들을 직접 만나 소통해보고 싶습니다.

퓨어 2011-03-16 01:33   좋아요 0 | URL
[1명] '지식'이라는 딱딱한 단어에 '재미'란 이미지를 접붙인 분들의 가슴뛰는 이야기가 기다려집니다. 그리고 특정 소재에 대한 사람들의 고정관념을 깨기 위해 어떠한 노력들이 필요했는지 궁금합니다. ^^

silverline 2011-03-17 22:07   좋아요 0 | URL
[2명] 지식채널e를 정말 흥미롭게 보고있습니다. 늘 신선하고 재미있는 주제로 볼때마다 감탄을 하곤 합니다. 프로그램 제작 과정이 정말정말 궁금합니다! ^^
 

박명림

※<박상훈 저자> 강좌입니다 참석인원과 신청사연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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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 2011-03-03 18:34   좋아요 0 | URL
(1명) <정치의 발견>이 그렇게 좋다면서요? -ㅅ- 일독하고 강의 들으러 가겠습니다~

짱구 2011-03-03 22:28   좋아요 0 | URL
참석인원 1명/ 지금 막 서민경제학 3강을 듣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우연찮게 강사분과 함께 엘리베이터를 타고 강연장에 올라갔었습니다.(^^) '신용카드', '신용불량자'이 '정책' 및 '이익집단'과 무관하지 않다는 것 한번 더 새기었어요./ '정치가 달라져야 삶이 바뀐다' 멋진 말입니다. 헌데 왜인지 멀게 느껴집니다. 늘 달라질거라 했는데, 오늘도 이 땅에는 해결되지 못하는 오래된 악순환이 계속 되고 있잖아요. 사실 신문을 보아도 정치면은 머릿글만 읽고 넘기었는데, 한번 더 바라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터잡기 2011-03-03 23:08   좋아요 0 | URL
저도 참석 요청합니다.. 저도 방금 강의 듣고 왔는데요.. 도대체가 대한민국 서민으로 살기 정말 힘드네요..ㅠㅠ 도대체가 답도 없구.. 강의를 들을수록 더욱 ㅠㅠ (앗! 강의가 안좋다는건 절대 아님!! MD님 오해마세요 ~~) 고민은 많고 개인적으로 절대 해결할수 없는 문제들.. 오늘도 나왔죠? 정권교체..^*^ 이것 역시 쉬운 일은 아니고...
삶의 정치에서 박상훈 샘의 혜안을 듣고 싶습니다.
앗! 각각 신청이라 하셨죠? 얼른 조국 교수님 강의 신청하러..휘리릭~~

터잡기 2011-03-17 13:13   좋아요 0 | URL
죄송합니다.. 23일 급하게 지방가는 일정이 잡혔네요. 그래서 부득이 참석하지 못할것 같습니다.
물론 아직 선정도 안하셨지만.. 댓글을 일찍 달았던터라 될 가능성이 높아보여서..^.^
꼭 참여하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조국 교수님 강의도 진짜 기대하고 있었는데 취소되어 아쉽습니다..
조만간 조국 교수님 강의는 다시 만날수 있기를 기대하며..

2011-03-03 23: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작가와의만남 2011-03-04 12:20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
조국 교수님 강연은 http://blog.aladin.co.kr/culture/4585798 에 신청해 주세요~

고맙습니다!

2011-03-23 14: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비로그인 2011-03-04 02:25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서민경제학도 감사히 잘 듣고 있습니다. 강좌 횟수가 거듭될수록 뭔가 이런 문제를 함께 고민하는 사람들 간에 네트워크로도 이어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중입니다... 기획하고 진행하는 분들 고맙습니다.

그리고 2011-03-04 03:02   좋아요 0 | URL
호기심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신청합니다.

날개 2011-03-04 10:23   좋아요 0 | URL
먹고살기바빠서라는 변명아래 정치는 나몰라라했던 저를 반성하고, 정치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저에게 강연을 들을 기회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강좌 셋 모두 신청합니다.

금도끼 2011-03-04 10:51   좋아요 0 | URL
[1명]좋은 강의를 들을 기회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주 2011-03-04 16:35   좋아요 0 | URL
How to make Social Innovation? 저는 현재 사회적기업에 근무하고 있습니다.현재 우리나라 사회적기업은 일자리창출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지만 저는 이곳이 정치적행동과 신념을 공유한 사람들이 같이 일을 풀어가는 집단이라고 생각합니다. 불평등한 사회에서의 문화적 소외, 빈곤, 건강, 인권, 환경, 교육 등 사회혁신의 과제들을 오히려 시장질서에 적극적으로 개입해 들어가서 그것을 바꾸는 지금의 실험을 통해 경제적, 생태적 지속가능성을 꿈꾸고 있습니다. 끊임없는 치열한 공부뒷받침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세요!

반딧불이 2011-03-04 13:47   좋아요 0 | URL
(1명) 혼란스러운 시대에 정치란 어떤 것이고 정치를 통해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길을 듣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 속에서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도... 꼭 한번 초대해주세요~!! ^^

2011-03-04 13: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안녕.. 2011-03-04 14:26   좋아요 0 | URL
(1명)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될 거 같아요.

구보씨 2011-03-04 14:44   좋아요 0 | URL
[1명] 정치에 대해 그간 딱 신문에서 말하는 수준만 알았지, 싶습니다. 사람들과 늘 원론적인 얘기만 나누었는데요. 좀 더 세밀하게 파고 들 수 있는 기회가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평생정민 2011-03-05 12:48   좋아요 0 | URL
(3명신청) 깡패처럼 주먹을 휘두르는 국회의원이 대통령으로부터 격려전화를 받는 정치가 실종된 우리 현실에서 정치가 우리 삶에 주는 의미가 무엇인지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고자 신청합니다. 강의 전에 반드시 책을 일독하겠습니다. 메일을 보내서 강좌소식을 알려주시니 무어라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youriege 2011-03-06 02:15   좋아요 0 | URL
에구구~ 열심히 댓글을 길게 달았는데 수정하려다가 실수로 날아가버렸네!
이 늦은 밤 피곤하야~다시 복기하고 싶은 마음은 안들고~
마지막 문장만 찍어봅니다.

생활 속에서 정치적 인간이 되고 싶은 1인입니다.

세라비 2011-03-07 16:21   좋아요 0 | URL
(1명) 서민경제학 강의부터 인문학강의를 알게되었습니다만 너무 내용이 좋더군요. 젊다면 젊은 20대 후반의 청년이라 아직 우리나라 사회,정치에 대해서 일반적인 지식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막연하게 진보를 지지하기 보다는 좀 더 많은 이해를 통해 주위의 또래들에게도 개념주입(?)을 위해서 꼭 강연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SoQuiet 2011-03-07 23:50   좋아요 0 | URL
[1명] 정치와 유리된 채 살아왔습니다. 정치는 신문과 책속에만 존재하는 이야기였습니다. 그런 제 자신을 조금 변화시키고 싶습니다. 이 강연이 그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꼭 듣고싶습니다. 강연 신청합니다.

무휼 2011-03-08 00:26   좋아요 0 | URL
[1명]정치에 대한 냉소적 태도를 버리고 싶습니다. 정치에 대한 저의 구태의연한 시각을 거두고 희망을 품을 수 있는 '정치의 발견'을 하는 기회를 갖고 싶기에 강연 신청을 합니다.

ziyeoni 2011-03-09 00:00   좋아요 0 | URL
1명_ 강의 신청합니다. 지금 책 읽고 있는데 얼른 일독하고 강의 들어야겠습니다.

바람 2011-03-09 04:03   좋아요 0 | URL
1명 - 박상훈 선생님 강의를 신청합니다. 정치는 사람과 사회를 향한 가장 강렬한 접근방식이겠지요. 그러나 이러한 강렬함으로 인해 오히려 학창시절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정치학 강의를 짧은 시간이나마 좋은 선생님의 소리를 통해 듣고 싶습니다.

연탄재 2011-03-09 22:49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올해 일을 좀 쉬면서 경제와 정치를 공부하려고하는데 참 도움이 많이 되는 강의가 될 것 같습니다.

승주나무 2011-03-09 23:34   좋아요 0 | URL
정말 좋은 강연입니다. 신청은 아니구요. 박상훈 <정치의 발견> 읽은 독자들이 공개질의를 했고, 박상훈 대표가 답변을 보내온 내용을 링크합니다. <정치의 발견> 읽고 함께 읽으면 도움 될 것 같습니다.
<독자들의 공개질의서>
http://www.facebook.com/note.php?note_id=197724520255770&comments

<박상훈 대표의 공개질의 답변>
http://www.facebook.com/note.php?note_id=194872053874350&comments

kindlieb 2011-03-10 14:24   좋아요 0 | URL
5명신청입니다.딸들이랑 함께 듣고싶어요.

씽크로드 2011-03-12 17:19   좋아요 0 | URL
[1명] 내년에 있을 대선을 의식하면서, 저 자신의 정치적 입장을 한 번 돌아봅니다.
정치라는 것이 단순히 이론의 영역이 아니고, 먹고 거주하고 교육받는 문제 등 일상과 동떨어진 것이 아님을 피부로 느끼며.. 현실에서 속한 사회경제적인 여건과 정치적인 견해와의 관계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됩니다.
몸과 머리가 어떻게 조화를 이루고 움직여야 할지, 성찰의 시간이 필요할 듯 합니다.
우리 중 어느 누구도, '대한민국 정치'와 무관할 수 없고, 선택을 해야만 하고, 이후 우리 삶에 바로 영향을 받을테니까요.
릴레이 특강, 박상훈 선생님의 강의.. 역시 기대됩니다. ^^

김정현 2011-03-12 01:57   좋아요 0 | URL
(1명) 최근 박상훈시의 정치의 발견을 읽고 많을 것을 느꼈습니다. 현실정치에 대하여, 권력에 대하여,
그리고 '있는 그대로의 현실'을 두눈으로 직접 마주하는 것에 관해서요. 그리고 정치를 다시 보게 되었죠.
하지만 책의 내용이 그리 참신하고 신선한것은 아니었지요. 내용의 80%이상은 이미 알고 있던 것이었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이, 그리고 박상훈씨가 저에게 강한 인상은 남긴 것은, 그의 설득력있는
이야기에 기존의 제가 가지고 있던 인식틀을 바꾸었다는 것이지요. 읽는 내내, 불편하기도 하고,
의심하기도 했습니다. 지금도 의심하고 있습니다.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를 만나면 이 고민을
몇걸음 더 진척시킬수 있을 것 같네요. 너무 두서없이 썼지만, 꼭 만나고 싶습니다!! :D

2011-03-14 13:01   URL
비밀 댓글입니다.

chris57 2011-03-14 18:20   좋아요 0 | URL
박상훈 선생님 꼭 듣고싶어요 (2인 )

kimbs93 2011-03-15 09:36   좋아요 0 | URL
요즘 하는 짓들이 너무 답답하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누군가 저에게 확실한 무언가를 심어줬으면 좋겠네요...

제나 2011-03-15 14:59   좋아요 0 | URL
중딩때부터 국회의원이 꿈이었던 법을 공부하는 학생입니다.^^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baram29 2011-03-16 11:22   좋아요 0 | URL
다음 국가를 말하다, 정치의 발견 각 1명 신청합니다.

인문MD 바갈라딘 2011-03-16 16:29   좋아요 0 | URL
네, 선생님, <다음 국가를 말하다> 강연은 이번 주 금요일입니다. 참석해주세요. 고맙습니다.

은하수를여행하는히치하이커 2011-03-16 19:08   좋아요 0 | URL
18일 1강 당첨이 되었는데요, 제가 그 날 갑자기 일이 생겨서 못갈 것 같습니다. 다른 분에게 기회가 돌아갔으면 좋겠네요. 참석못하게 되어 죄송합니다.

2011-03-16 20:06   URL
비밀 댓글입니다.

dockingdock 2011-03-17 00:49   좋아요 0 | URL
가르침 얻고 싶습니다. (1인)

西海 2011-03-17 12:59   좋아요 0 | URL
꼭 참석해서 배우고 싶습니다(1인)

누들스 2011-03-18 00:46   좋아요 0 | URL
3월인데 날씨가 아직도 추운것 보면 겨울인가 봅니다.
우리 사회와 정치를 보면 딱 날씨 만큼이나 안타까운 겨울을 느낍니다.
박상훈 선생님과의 강연회를 통해서 이러한 겨울같은 정치를 보며 봄을 꿈꾸기 위한 소시민이 해야할 일들을 찾아보고 싶습니다. (1인입니다)

Dichter 2011-03-18 01:59   좋아요 0 | URL
오늘 인문학5기 전강좌 출석하여 책을 선물받았습니다. 좋은 강좌를 개설해 주신 것 만으로도 감사한 일인데, 큰 기쁨주셔서 거듭 감사드립니다. 학습의욕이 충만하였기에, 중복되는 다른 일정을 취소하고는 23일 강좌도 신청합니다. 이번에도 좋은 시간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

좋은친구 2011-03-21 12:38   좋아요 0 | URL
박상훈님의 강연 신청합니다. 23일 강연 맞지요? 그럼 문자보내 주세요. ^^ 제가 저 책을 갖고 있습니다. ^^

헤이주 2011-03-22 10:53   좋아요 0 | URL
2명)신청합니다
 

박상훈

※<박명림 저자> 강좌입니다 참석인원과 신청사연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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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알라딘 정치학 강좌-박명림 선생님
    from 그냥 들러 보세요 2011-03-19 10:28 
    2011년 3월 18일 저녁 7시홍대 근처의 카톨릭 청소년회관정치에 대해 아는 것이 없고 사람들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하고..그래서 신청하게 되었는데아직도 무엇을 어찌 하여야 하겠다는 것은 없지만 조금이라도 알아가야 앞으로 후손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나아진 대한민국을 보여줄 수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차근차근히 말씀하시는 선생님의 강의는 그 학생들이 부러울 정도였고..우리나라의 발전한 모습과 그 방향에 대해 고민하시는 모습에서 난 그런 고민의 생각조차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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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seogee 2011-03-14 20:15   좋아요 0 | URL
국가의 역할이 무엇인지 고민되는 때입니다, 박명림 교수님의 책 <다음 국가를 말하다>를 읽는 중에 시사저널에서 또 교수님의 글을 접하게 되니 강의까지 꼭 들어야겠다는 의지가 생기는군요. 2명 신청합니다.

kimbs93 2011-03-15 09:35   좋아요 0 | URL
어떤 강연인지 정말 듣고 싶습니다..요즘같은 시기는 저 같은 일반 사람도 참 답답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bodksol 2011-03-15 10:34   좋아요 0 | URL
고등학교 동창인 박명림교수의 강의을 꼬옥 듣고 싶습니다.(1명)

마라도나 2011-03-15 12:24   좋아요 0 | URL
(1명) 도시생활자의 정치백서를 읽고 있는데 좋은 강연회를 발견했네요..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인문MD 바갈라딘 2011-03-16 10:07   좋아요 0 | URL
네, 금요일에 뵙겠습니다.

제나 2011-03-15 14:58   좋아요 0 | URL
법을 공부하는 학생인데요.^^제가 중딩때부터 꿈이 국회의원이었습니다.^^
한겨레 신물을 구독하는데요.^^우연히 박명림교수를 알게 되었습니다.^^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인문MD 바갈라딘 2011-03-16 10:07   좋아요 0 | URL
네, 어제 일단 당첨자 분들께 연락을 드렸습니다. 혹 연락이 닿지 않았더라도 편한 마음으로 오시면 됩니다. 고맙습니다.

resevoir 2011-03-16 09:06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

인문MD 바갈라딘 2011-03-16 10:08   좋아요 0 | URL
네, 별도의 연락이 없더라도 금요일에 오시면 됩니다. 문자 연락 따로 드리겠습니다.

날개 2011-03-16 10:22   좋아요 0 | URL
급하게 지방출장을 가게되었습니다..ㅠ.ㅠ 선생님의 강연 꼭 가고 싶었는데, 아쉽지만 이번엔 참여하기 힘들것 같아요...ㅠ.ㅠ

2011-03-16 11: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황종섭 2011-03-16 12:20   좋아요 0 | URL
개인적인 사정으로 릴레이 특강을 못 듣게 되었습니다. 다음에도 좋은 기획 부탁드립니다.

주우 2011-03-16 15:38   좋아요 0 | URL
3명 신청합니다..미리감사로..

인문MD 바갈라딘 2011-03-16 16:28   좋아요 0 | URL
넵, 금요일에 뵐게요. 고맙습니다.

2011-03-16 20: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작가와의만남 2011-03-18 10:26   좋아요 0 | URL
네, 어제 문자드렸는데 받으셨겠죠? 저녁에 뵙겠습니다.

qldidlwma 2011-03-16 22:28   좋아요 0 | URL
전주에서 상경한 꿈이 살아있는 청년입나다. 시민의 역할을 다하고자 노력하는 저에게 좋은 기회를 주십시요.

작가와의만남 2011-03-18 10:27   좋아요 0 | URL
네, 고맙습니다. 오늘 저녁에 뵙겠습니다.

2011-03-17 13: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3-18 10:2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3-18 15: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3-18 16:30   좋아요 0 | URL
일이 생겨서 퇴근이 늦어지게 되었습니다. 참석못합니다. ㅠ_ㅠ

capejasmin 2011-03-18 16:34   좋아요 0 | URL
회사에 일이 생겨 강연회 참석 못하게 됐습니다. 좋은 기회였는데... 아쉽습니다. ㅠ.ㅠ

kimbs93 2011-03-18 17:38   좋아요 0 | URL
아쉽네요...ㅠ.ㅠ 끝까지 야근 않해볼라고 미친듯이 일했는데도..야근을 해야할 상황이네요..다음엔 반드시 참석하겠습니다..

kkumkkumi 2011-03-19 12:52   좋아요 0 | URL
정말 감동적인 강의였어요.
이런 대중강좌가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
이제 대학이 학교를 박차고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대학에서 가르쳐주는 걸 꼭 대학생 때만 배우라는 법 있나요?
사실 제가 대학생일 때는 노는 게 더 바빠서 학교 공부는 거의 하지 않았거든요.
저처럼 대학생 때 배우지 못한 시민, 지금도 뭔가 배우고 싶은 시민, 더욱 성숙해져야 할 시민들을 위한 강좌가 많이 만들어지면 좋겠습니다. '대학교 교사(이거 선생님 표현이어죠?)'한테도 꾸준히 배우고 싶고요^^
아줌마가 들을 수 있는 교양강좌는 꽃꽂이나 요리가 전부였던 예전에 견주어 이젠 여러 다양한 강의들이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싶습니다.

참 좋은 강의 준비해주신 여러분들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 목소리는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나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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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2011-03-02 19:11   좋아요 0 | URL
30년간 일선교육의 현장에서 학생을 가르쳐 온 사람으로서 꼭 듣고싶은 강연입니다. 좋은 시간 가질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dhalwk 2011-03-02 22:32   좋아요 0 | URL
우리 동네네요.
가까운 곳에서 하다니 좋은 선물 하나 받은 기분입니다.
딸 둘이랑해서 3명 신청합니다.

wsuylike 2011-03-02 23:01   좋아요 0 | URL
[2명] 깨어있는 역사의식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반딧불이 2011-03-03 01:23   좋아요 0 | URL
요즘같이 혼란스러운 시대에... 정말이지 역사와 그 역사를 들여다보며 오늘을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를 강연을 통해 깊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꼭 한번 초대해주세요~!! ^^

mannerlee 2011-03-03 09:40   좋아요 0 | URL
바른 역사를 가르치시는 선생님들의 열정적인 강의를 집 가까이서 들을 수 있다니 정말 좋은 기회인 것 같습니다. 열심히 배워볼게요~

날개 2011-03-03 10:09   좋아요 0 | URL
[2명]세계화라고 하는데, 세계를 알기 전에 우리문화와 역사에 대한 제대로된 지식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선생님들의 강의를 꼭 듣고 싶습니다.

내마음은 언제나 2011-03-03 15:15   좋아요 0 | URL
지금까지 우리나라 역사책은 잘못되어 있습니다. 이 책 역시 잘못된 역사책인지 그렇지 않는지 자못 궁금합니다.
외세의 도움으로 통일이라고 하는 삼국통일(통일신라)가 과연 적법한것인지.
그리고 통일신라란 말을 누가 사용했는지.
그것을 바로 잡아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과연 그런지.

내마음은 언제나 2011-03-03 15:15   좋아요 0 | URL
통일신라를 남북시대라고 정의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 책에서도 그렇게 기술했는지

disco98 2011-03-03 18:04   좋아요 0 | URL
역사에 많은 관심이 있습니다. 일과 관련되어서 그런지 작년, 올해는 역사책에 파묻혀 살고 있네요.
우연한 기회에 '미래를 여는 한국의 역사'를 접했는데
정말 공들여 집필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교과서에서 볼수 없었던 정보들도 많고요.
강의를 통해서 좀더 자세한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2명)

지별 2011-03-03 18:16   좋아요 0 | URL
역사... 이나라의 국민으로써 꼭 알고싶고 듣고싶고

따순바람 2011-03-04 00:57   좋아요 0 | URL
현재를 바로 보고 미래를 열기 위해 과거를 바로 알고 싶습니다. 꼭 불러주세요

네자녀맘 2011-03-04 10:52   좋아요 0 | URL
아이들이 자라면서 역사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역사는 정치상황에 따라 왜곡이라는 것을 피할수 없을때가
많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자녀들이 올바른 역사관을 갖기를 평소에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바르게 가르치기 위해서는
바른 가르침을 받아야하기에 저또한 요즘의 관심이 한국사를 바로 아는것에 있습니다.
이제 고학년이된 아들과 함께 듣고싶습니다. 마침 우리동네라 휴일오후 움직임도 부담이 덜 되네요.당장
책부터 주문해 봐야 겠습니다.어제 홍대에서 열린 인문학강의를 듣고보니 알라딘에서 준비하는 이런 강연회에 더 큰
믿음이 갑니다

러브러브 2011-03-04 13:46   좋아요 0 | URL
내가 막연히 생각하는 역사가 왜곡되었는지조차 모르겠다는 생각에 신청합니다.

2011-03-04 14:12   URL
비밀 댓글입니다.

seyo 2011-03-04 18:04   좋아요 0 | URL
꼭 들어보고 싶어요. 책도 넘 욕심이 나고 직접 들으면서 배우고 느끼고 싶은 것이 많습니다.
우리가 교과서에서 배우는 역사는 승자들 입장에서 쓰여진 면이 많아서인지 늘 다른 한쪽이 궁금했거든요.
그 다른 한쪽을 알 수 있는 기회를 저에게^^

이우솔3 2011-03-05 15:55   좋아요 0 | URL
역사가
정말 재미있는지 듣고 싶네요..
어떤 이야기로 재미있게 해주실지 기대됩니다.

이수성 2011-03-06 00:03   좋아요 0 | URL
저는 요즘 동아시아 중세부터 현대까지의 역사를 포괄하는 드라마 자막을 만들면서 아시아 역사의 연관성과 가치를 중요하게 인식하고 있습니다. 서로 증오하고 불신하고 반목하는 오랜 인고의 세월을 거쳐 오늘날 그나마 아시아는 표면적으로는 큰 살육이나 전쟁이 없는게 다행입니다. 제가 우리 역사에 다시 관심을 갖는 건 그동안 세계의 역사를 횡단하다가 다시 우리 자신의 지난 날을 되돌아보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감회가 새롭고 우리 역사를 동아시아 공동체와 아시아적 연대성의 미래지향적인 관계로 풀어나가며 이해해보고자 합니다.(010-6372-7104)

jeun 2011-03-06 13:49   좋아요 0 | URL
전 국사를 필수과목으로 배웠지만 요새는 그렇지 않다면서요? 우리나라의 이야기를 모르는 사람들도 있다고 생각하니 참 씁쓸합니다. 이런 기회들이 많이 많이 생겼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capejasmin 2011-03-06 20:02   좋아요 0 | URL
역사 관련 책을 읽으면서 늘 뭔가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승자의 기록. 편향된 시각이 아닌 다양한 관점에서 역사에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2명 신청합니다.


2011-03-06 22: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3-06 23:19   URL
비밀 댓글입니다.

namudle3 2011-03-07 21:20   좋아요 0 | URL
역사란 무엇일까, 왜 역사책을 읽을까, 이야기니까 재미있어서? 역사를 만들어 낸 시대 상황들, 역사를 움직여간 사람들, 역사 속에 스러져 간 사람들, 그 모든 상황과 사람들에 대한 관심이 나이 사십 넘어 이제야 진지하게 다가옵니다. 올해는 맘잡고 역사책을 통해 겸손한 인간 좀 되자고 마음먹고 있던 차에 공들인 책소식을 들으니 반갑네요. 이 또한 역사를 적극적으로 해석해 밀고가는 사람들의 시대의식이라 생각되어 더욱 기쁩니다. 책 잔치에 초대되길 바랍니다.

tra-jin 2011-03-08 22:51   좋아요 0 | URL
일주일에 한번씩 엄마들이 모여 역사 공부를 하고 있어요. 마침 좋은 강의를 연다니 꼭 듣고 싶어요. 게다가 정선기념관과 가까운 곳에 살고 있거든요. 이곳에서 강연이 열리면 가끔 찾고는 했었는데 이번에도 참석하고 싶어요. 같이 공부하는 친구와 함께 갈 수 있을까요???

ICE-9 2011-03-09 01:11   좋아요 0 | URL
갈수록 우리네 역사에 대한 관심이 저물어져 감이 안타까운 요즘입니다. 얼마전 유득공의 '발해고'를 읽으면서 서문에 당시에도 발해에 대한 조선 선비들의 연구가 없음을 아쉬워 하시고 장차 이렇게 가다간 중국에 이러한 우리의 역사를 빼앗길지 모른다는 말이 있어 새삼 그러한 선견지명에 놀라웠습니다. 역사를 알아야 역사를 지킬 수 있음을 많이 느낍니다. 역사에 대한 식견을 넓힐 수 있는 많은 배움의 말들을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연탄재 2011-03-09 22:47   좋아요 0 | URL
강연회 늘 가보고싶었는데 거의 대부분 평일 저녁이라 한 번도 신청 못해봤습니다.

많은 지식을 갖고 계신 분들의 강연 꼭 들어보고싶습니다.
1명 신청합니다.

보라돌이 2011-03-11 01:33   좋아요 0 | URL
내 나라 내 땅의 역사를 내가 모릅니다 알고 싶습니다

wool7952 2011-03-11 10:36   좋아요 0 | URL
우리 역사를 드라마에서만 배우는 부끄러운 30대입니다 ;;; 좋은 이야기 듣고 싶네요.. 꼭 부탁드려요~!! [2명]

신디 2011-03-12 01:33   좋아요 0 | URL
[2명]수능시험에서는 역사과목이 선택이고 대학교에서는 취업 위주의 실용학문 위주로 육성하면서 인문학 분야는 통폐합되려는 움직임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 소식들을 들을 때마다 '이건 아닌데..'라는 생각을 하고 있던 찰라에 이런 역사 시리즈가 발간되서 참 반갑고 기대가 큽니다. 역사는 학생일때는 단지 시험을 위한 것이었지만, 남녀노소/직업불문하고 현대사회를 살아가는데 있어 기초소양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출간하신 5권이 대한민국 필독서로 자리매김해서 베스트셀러가 아닌 스테디셀러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아니 나아가 외국어로도 번역되서 외국인들이 우리나라를 배우기 위한 관문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번 살아있는 우리 역사 강연회 꼭 듣고 싶습니다. 게다가 겸재정선 기념관이라니 언젠가 꼭 한번 가보고 싶던 장소인지라 가고싶은 맘이 큽니다. 초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1-03-12 13:0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안녕.. 2011-03-13 06:53   좋아요 0 | URL
(1명) 공부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거 같아요!

버드리 2011-03-15 00:22   좋아요 0 | URL
[1명] 역사를 아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기회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눈사람 2011-03-15 14:26   좋아요 0 | URL
엄마가 바로 알아야 미래의 주인인 아이들에게 제대로 길잡이 역할을 할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저에게도 좋은기회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배우는 제모습에 스스로에게 많은 용기를 주면서~~

oskos585 2011-03-16 10:43   좋아요 0 | URL
역사에 관심이 많은데,, 기회가 왔으면 좋겠어요 한명

로즈마리 2011-03-17 10:31   좋아요 0 | URL
꼭 가보고 싶네요. 20년 넘게 역사를 가르치는 교사로서 더 많은 생각과 고민의 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西海 2011-03-18 12:36   좋아요 0 | URL
국사를 좋아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꼭 보고 싶습니다~

셀리* 2011-03-19 15:59   좋아요 0 | URL
역사에 관한 의식을 다시금 일깨우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신청하고 가요~~^^

지방울 2011-03-21 16:32   좋아요 0 | URL
2명.역사라.. 요즘 다시 역사가 뜨고 있잔아요. 토론에도 역사. 논술도 역사. 살아가면서 가장 기초인걸 탄탄히 하자는 의미겠죠? 쉽게 접할 수 없는 정말 특별한 강연회 인 것 같네요.
삶에 있어서 기억에 남을 좋은 추억거리가 될 것 같아서 신청하고갑니다.^^

하루살자 2011-03-25 09:16   좋아요 0 | URL
[2명] 사실 고등학교 졸업이후 역사책을 본적이 없는데 나이가 들수록 관심이 생기네요. 이번 기회를 통해 역사에 친근하게다가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2011-03-25 11: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widestar 2011-03-25 12:28   좋아요 0 | URL
2명)중학생아들에게 우리역사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좋은기회가 될것같아 신청합니다

진주 2011-03-27 17:20   좋아요 0 | URL
[2명] 초등학교 수학여행 인솔자로 공주,부여 를 갈 예정입니다. 아이들에게 그리고 저스스로에게도 재미나고 살아있는 역사를 느끼게 해주고 싶습니다.

newzen83 2011-03-28 16:34   좋아요 0 | URL
[3명]국사학도로써 졸업후에도 한번도 제가 역사한도라는 것을 잊어본적이 없습니다. 좋은 강의와 함께 다시금 같이 공부했던 친구들과 함께 강의 후 토론의 시간 가져보려합니다.

2011-03-30 22:1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청랑 2011-03-31 12:29   좋아요 0 | URL
일본 대지진 직후 국내에 일본돕기에 대한 이상과열조짐이 생기더니, 결국 이번에 다시 뒤통수를 맞았죠.;; 역사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준비했더라면 이런 사태가 반복됐을 지 의문입니다. 다시한번 우리역사에 대한 관심의 의지를 다지면서 조심스레 신청해봅니다.^^

내풀로 2011-03-31 23:50   좋아요 0 | URL
[2명]
한 저자는 인류의 역사는 일종의 그림조각 맞추기와 같다고 했습니다. 남겨진 역사흔적이나 유물을 통해
시대와 공간을 넘나드는 그림을 완성해나가는, 역사의 조각을 채우기도 하고 새롭게 쓰기도 한다고 말입니다.
지금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전시되고 있는 혜초의 왕오천축국전, 책이름도 저자 이름도 떨어져 없어진 한 권의 두루마리로 불과 100여년전에 발견된 이 여행서가 21세기의 우리를 8세기의 인도와 서역으로 안내하는 특별한 선물을 전해주듯이 역사는 지금도 만들어지고 있고 또 앞으로도 만들어나갈겁니다.
미완성인 역사는 우리 아이들을 통해 계속 만들어나가겠지요.
미래의 역사를 만들어나가는 아이들이 제대로 된 역사를 알아야만 좀 더 나은 미래, 후회하지 않는 미래의 역사를 만들어나가리라 믿기에 역사교육은 너무나 중요합니다. 성적을 위한 역사공부가 아닌 이런 반듯한 역사책들과의 만남이야말로 진정한 역사와의 만남이라 생각합니다. 미래의 주인공인 딸아이와 함께
꼭 강연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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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한꽁딱심 2011-03-10 17:24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도성초등학교 정연우입니다.
3월 26일 토요일 1시 3학년 강의를 신청합니다.
저는 수학과 역사에 관심이 많습니다. 시리즈로 유치원 시절부터 한국사에 대한 관심을 키워왔습니다.
<이선비 한양에 가다>를 재미있게 읽고, 세계로 선생님들과 함께 하는 수업에 대한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선생님들과 역사에 관심이 많은 다른 친구들과 함께 역사를 공부하면, 즐거울 것 같아 수업에 신청합니다.
집도 가까워서, 학원까지 가는 길 내내 들뜨고 행복할 수 있을 겁니다.
3월 24일에 꼭 신나는 토요일을 맞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정연우 올림

서명해 2011-03-19 19:27   좋아요 0 | URL
일전에 이선비 한양에가다를 너무 재미있게 읽고 독서토론회에도 참석했었답니다. 역사에 관심도 흥미도 많은 4학년 남자아이(오성진)구요.. 성균관가다도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3월 26일 토요일 강의에 기회가 있었으면 하네요 ^^ 감사합니다.

하늘맘 2011-03-20 11:20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4학년 이주녕입니다.
겨울특강을 참여했다가 시간이 도저히 안맞아 연기중인 학생입니다.
세계로 수업을 하지 못하고 있음을 못내 안타까워 하고 있는중인데 이런 좋은 행사를 보게 되었네요..
꼭 참여할 수 있었음 합니다..
3월26일 토욜1시수업 참여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