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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ether 2013-09-12 14:58   좋아요 0 | URL
1명만 초청되는 건가요?!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면..그래서 나의 행복한 삶의 밑그림을 그리게 된다면 참 좋겠습니다.!!

스마트플랜 2013-09-15 20:48   좋아요 0 | URL
건축 설계 방법론을 통한 행복한 삶에 대한 강연 기대됩니다~ ^_^

멋진최 2013-09-16 16:22   좋아요 0 | URL
와우~ 가고 싶네요~

2013-09-22 22: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믿음소망사랑 2013-09-23 20:36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올해 스무 살 된 학생입니다. ^^
제가 지은 집에서 살고 싶은 꿈을 마음 한켠에 지니고 있었는데 이런 소중한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28일 강연으로 많은 영감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어쩌면 꿈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아서 설레이네요.
 

실내인간 이석원 작가와 영화보기
도서 보기-새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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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ona09 2013-09-12 13:57   좋아요 0 | URL
(2인)[실내인간]읽고 열혈팬이 되었는데.. 꼭 만나보고 싶은 기회네요 ^^ 꼭 참석하고 싶어요

2013-09-12 15: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3-09-12 15:52   좋아요 0 | URL
(2인) 언니네 이발관의 노래를 워낙 좋아했고 러시안소설에 대한 기대감도 굉장히 큽니다. 음악을 하는 소설가와 소설에 대한 이야기를 찍은 영화감독이라니, 정말 기대가 됩니다. 서로 다른 분야에서 창작을 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만나는 게 쉽지가 않은데 서로의 작품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궁금하고 각자의 이야기를 다른 장르로 풀었을 때 어떤 기분이었는지도 궁금합니다.

munju81 2013-09-12 16:07   좋아요 0 | URL
(2인) 두분의 만남이 너무 기대됩니다 꼭 초대해주세요

도서관장 2013-09-12 20:02   좋아요 0 | URL
[2인] 항상 소설과 영화의 공통점과 차이점에 대한 고민과 생각을 자주 하곤 했습니다.
소설 실내인간 과 영화 러시안 소설.. 제목만 봐선 서로 뒤바뀐 듯 한 느낌도 드는군요 ㅎㅎ
소설과 영화 개별 작품에 대한 호기심과 그보더 더 큰 소설과 영화의 장르에 대한 궁금증을 풀 수 있는 작은 기회가 되길 기대해 봅니다. 초대해 주시길 바래요~

yusilva 2013-09-12 22:10   좋아요 0 | URL
[2 명] <좋은배우><페어러브> 신연식 감독 팬입니다. 언니네 이발관은 말할 것도 없고요! 러시안 소설 티저 예고편 3종세트를 보고 가뜩이나 기다리고 있는 중인데, 이석원님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라니 더욱 기대됩니다.

영화를 보기 전, 미리 '실내인간' 소설을 읽고, 영화 '러시안 소설'을 봐야할 것 같아요. 아직 예고편밖에 못봤지만 그동안 이석원님 노래 등을 생각할때 뭔가 통하는 느낌이 있을 것 같아요.


청연 2013-09-13 02:46   좋아요 0 | URL
[2명]언니네이발관을 너무 좋아해 인사동의 카페에서 죽돌이처럼 지낸 것도 벌써 이년입니다. 실내인간을 통해 느낀 감동, 러시안 소설로 마무리하고 싶습니다. 음악을 넘어 문학까지, 욕심쟁이 이석원 작가님 칼날같은 질문들 기대하세요~~^^

선물 2013-09-13 10:38   좋아요 0 | URL
2명신청합니다
포스터만으로 보고싶은 호기심 폭팔입니다.
저는 처음 접하는 작품인데요
작가님의 새로운 작품, 새로운 장르 만나고 싶습니다.
초대해주세요^^

모킴 2013-09-13 10:42   좋아요 0 | URL
[2명] 좋아하는 책의 작가와 좋은 영화를 함께 볼 수 있는 기회라니 기대됩니다. 초대해주세요 !_!

똘스또이 2013-09-13 11:39   좋아요 0 | URL
2인, 참석원합니다


basle19 2013-09-13 16:15   좋아요 0 | URL
2명 참석희망합니다.
처녀작으로 일약 사타덤에 올랐던..그러나 지금은 잊혀진 시나리오 작가 ..
재기를 꿈꾸며 도서관살이를 하고 있는 친구와 좋은 시간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신청 합니다.

책을품은삶 2013-09-14 00:15   좋아요 0 | URL
[2명] 이런 기회, 앞으로도 정말 드물거나 없을 것이라는 것, 잘 압니다!
어쩌면 가장 보통의 순간에 만나는 일생에 없을 순간이겠죠.
'페어 러브'와 '보통의 존재'의 만남에 제 사소하고 중요한 역사도 함께 했으면 좋겠네요.
그 하루, 그 순간에 제가 있었다는 것을 기억하면서 살아가기 위해.
실내인간과 러시안소설, 장편소설과 장편영화, 신연식과 이석원 그리고 제가 함께하는 가을밤.
저는 그 기억으로 얼마를 살아갈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

낙랑 2013-09-14 19:49   좋아요 0 | URL
[1명] 영화와 소설이 정말 잘 어울립니다. 감독, 작가, 그리고 영화의 주인공이 서로 닮은 듯한 느낌입니다.
가을 냄새가 물씬 풍길 10월에 이런 영화, 이런 사람들과 좋은 만남을 갖고 싶습니다.

자하(紫霞) 2013-09-15 18:09   좋아요 0 | URL
[2명] 제발,제발,제발요~
이석원 작가 너무 만나보고 싶어요.

book02 2013-09-15 22:38   좋아요 0 | URL
(1인)
<보통의존재>,<실내인간> 모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언니네 이발관 광팬이기도 하고요.^^
작가님만 만나도 벅찬 마음인데 <러시안 소설>을 보고 작가님, 감독님과 함께 이야기하는 자리라니
이루 말할 수 없는 감격이네요!!
책과 영화의 씨너지 효과 기대만땅입니다.

premdan1 2013-09-16 12:36   좋아요 0 | URL
(2인) 언니네 이발관의 오랜 팬이기도 하고... 작가 이석원님의 열렬한 팬입니다. <보통의 존재>, <실내인간>을 너무 너무 좋아합니다. 이석원님의 글 속에서는 뭔가 무미건조하고, 무관심있는 듯한 시선을 느끼지미나 결국엔 그 모든것이 삶에 대한 간절한 바램임을 깨닫습니다. 아직 영화는 못봤지만 <러시안 소설> 너무 기대됩니다. 꼭 보고 참석하고 싶습니다.
이석원 작가와 신영식 감독 모두를 뵙고 싶습니다. 이 쓸쓸한 가을날 삶의 작은 위로를 받고 싶습니다.

hsg9999 2013-10-01 01:53   좋아요 0 | URL
1인
저는 음악하는 이석원씨보다 글을 쓰는 이석원씨에 대해 먼저 알게 됐습니다 음악도 음악이지만 여전히 제게 이석원씨는 조금은 쓸쓸하고 애처롭지만 공감가고 고개를 주억이게 만드는 작가라는 생각이네요 그런 석원씨는 어떤 분이실까도 궁금하구요
이야기라는 것 인생이라는 것 재능 성공 후회 까지 멋드러진 한편의 소설 같은 영화 러시안 소설을 작년에 보고 반해 있었는데 영화와 작가 석원씨의 만남이 어떤 모습일지 어떤 변화와 충돌의 시너지가 일지 기대 됩니다

짜장둘 2013-09-16 15:50   좋아요 0 | URL
2인. 며칠전 서점에서 실내인간을 봤습니다. 처음표지를 보고 이사람은 무슨자신감으로 표지를 이렇게 대충만들었나 의아했거든요. 그래서 봤는데 볼수록 묘하게 이런심플함이 잘어울리는 소설이더군요

반짝반짝빛나는 2013-09-16 18:35   좋아요 0 | URL
2인) 석원님의 보통의존재를 읽었었고 실내인간 또한 출간된 날 바로 구매해서 단숨에 읽었습니다. 언니네이발관의 음악으로 삶의 다른 모습들을 느끼며 공감했었는데 석원님의 에세이와 소설에서도 위로를 받고 공감을 했습니다ㅡ사인회에서의 짧은 만남이 아니라 작가님의 생각과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긴 시간을 선물 받고싶네요~ 꼭 초대해주세요~

여름 2013-09-19 22:44   좋아요 0 | URL
1인
신연식 감독님과 이석원 작가님과의 창작자들의 대담. 궁금합니다.
참 가을 느낌이 많이 묻어나오는 영화 '러시안소설'과 함께하는 가을 밤.
꼭 함께하고 싶습니다!!!!!!!

애플민트 2013-09-20 11:20   좋아요 0 | URL
2명) 상상마당에서 러시안 소설 보고 정말 새로운 영화라고 생각했습니다. 대사들이 허를 찌르더 군요. 소설같은 영화와. 기대되는 소설 두개를 함께 만나보고 싶네요.

2013-09-21 20:2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앤셜리 2013-09-23 03:14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영화도 무척 보고싶었고.이석원님 노래도 좋아하고 소설도 좋아해요 어떤 이야기들이 나올지 기대되요

지워니 2013-09-23 10:12   좋아요 0 | URL
[1명] 좋은 날! 책내음 물씬 나는 영화 <러시안 소설>도 보고, <실내인간>의 이석원작가님도 만날 수 있는
멋진 가을밤이 될 것 같아요!

Helen 2013-09-23 12:13   좋아요 0 | URL
영화와 소설의 만남이라는 점도 흥미로운데, 영화와 소설의 내용까지 살짝 엿보고나니 더 기대가 됩니다! 1명 신청해요!

bbanzzac 2013-09-23 12:25   좋아요 0 | URL
아..저번에도 너무 가고싶었는데 못가서 좌절했어요...
한번만 더 기회를 주세요 ... ㅠ.ㅠ 제발요.
진짜 진짜 만나뵙고싶어요!!!!!

똘스또이 2013-09-23 12:41   좋아요 0 | URL
2인 신청합니다

Derya 2013-09-23 14:59   좋아요 0 | URL
[2인] 러시아 소설을 이석원 작가와 함께 보다니요. 생각만 해도 황홀합니다. 실내인간도 정말 꼼꼼하게 잘 읽었습니다. 진심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구요. 감독님과 작가와 그리고 독자가 함께 하는 이 시간, 정말 기대됩니다.

Q_man 2013-09-24 06:28   좋아요 0 | URL
[2인] 이석원 작가님의 소설, 그의 시각을 볼 수 있는 창이라 생각합니다. 그의 시선에서 바라본 영화와, 제가 그의 시각을 빌려 바라본 영화의 차이점을 느끼고 싶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소금인형 2013-09-24 15:52   좋아요 0 | URL
[2인] 언니네 이발관부터 참 좋아했고, 보통의 존재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나도 느끼고 있으나 어떻게 표현해야 할 지 모르는 그 감정들을 디테일하게 음악으로 그리고 글로 표현해 내는 이석원님의 작품들이 참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많은 추억이 있기도 하고요. '정말 사랑했던 사람하고는 영원히 못 헤어져. 누굴 만나든 그저 무덤 위에 또 무덤을 쌓는 것 뿐이지.'하는 구절도 참 와닿네요. 이상하게 그 사람과 함께 했던 시간은 아주 멀리 지나갔음에도 불구하고 그 이후에 있었던 일들보다 더 가깝고 생생하게 느껴집니다. 영원히 헤어질 수 없는 걸까요?
러시안 소설도 기대됩니다. 이동진 평론가가 적은 예산이지만 개성과 아름다움이 살아 있는 영화라고 평했던데 집 근처 영화관에서는 상영하는 곳이 잘 없어서 아쉬웠는데 이번 기회에 꼭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마지막 20대의 가을. 쓸쓸한 가을을 조금 풍성하게 만들 수 있길 바랍니다. ^^

물결처럼 2013-09-24 23:56   좋아요 0 | URL
2인. 작가와의 만남에 기회가 닿지 않아 정말 아쉬웠는데 다시 한 번 영화도 보고 작가님 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는 정말 반가운 소식입니다.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민초 2013-09-25 11:09   좋아요 0 | URL
[2인 신청합니다!] <실내인간> 정말 재밌게 읽었고, <러시안 소설>도 기대 중인 영화였는데 이런 만남의 기회가 생기다니 정말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유료로라도 참석하고 싶은, 절대 놓치고 싶지 않은 기회네요!) 이석원 작가님과 <러시안 소설>의 만남은 또 어떤 조화를 자아낼지 정말 궁금합니다. 게다가 제가 사랑하는 공간 상상마당! 꺄아 +_+

bearoma 2013-09-25 13:25   좋아요 0 | URL
<러시안 소설>을 보고 영화라는 매체에서 이제껏 '문학'이 이토록 묘하게 어우러진 것을 본 적이 없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화와 문학의 묘한 만남 기대가 큽니다. 이석원 작가와 신연식 감독님 꼭 만나보고 싶네요 :) 2명 신청합니다 -

찐쩐찐 2013-09-25 13:39   좋아요 0 | URL
2인 신청합니다. 언니네 이발관이라는 밴드의 멤버 정도로만 알고 있다가 보통의 존재를 통해 "이석원"이라는 사람을 만났을 떄 이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가 궁금해 지더군요. 첫 장편 소설에 함께 영화를 볼 수 있는(그것도 러시안 소설) 기회는 자주 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 꼭 참석하고 싶네요.

나그네쥐 2013-09-25 15:21   좋아요 0 | URL
<2인 신청해요~> 이석원 작가님도 좋아하고 <러시아소설>도 보고 싶은 영화입니다.
소설가가 나오는 소설 <실내인간>과 소설가가 주인공인 영화 <러시안소설>과의 만남이 어떨지 궁금합니다.^^.

노이 2013-09-25 22:40   좋아요 0 | URL
[2인 신청합니다] 적은 예산으로 찍어낸 빛나는 영화와 그 안에 묻어있는 문학적 흔적들, 그리고 음악에서 문학으로 걸음을 옮긴 이석원 작가의 만남이 어떤 울림을 빚어낼지 생각해봅니다. 오랫동안 뮤지션으로 기억되던 이석원씨가 소설을 썼다는 말에 조금 당혹스럽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가 이번 작품을 온몸으로 써낸 것만큼은 분명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더욱 그가 발견한 새로운 세계, 문학이 궁금합니다. 동시에 영화 속에 녹아든 문학의 모습, 문학적인 것을 영화적으로 풀어낸 <러시안 소설>도 기대됩니다. 이 다중적인 어울림 속에서 어떤 이야기를 듣게 될지 떠올려봅니다. 꼭 함께하고 싶습니다.

먹고살고사랑하고 2013-09-26 00:13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정말 사랑했던 사람하고는 영원히 못 헤어져. 라고 말하는 작가님을 뵙고 싶어요

2013-10-08 20:0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성난똥꼬 2013-09-26 19:12   좋아요 0 | URL
[1인] 출마의 변? : 그동안 직장다니느라 이런저런 인문학?행사에 참여하지 못했는데 일도 때려쳤고, 읽고 싶은 책도 실컷 읽고, 보고 싶은 영화도 실컷 보고 하는데, 보고 싶은 영화를 보고 감독과 (무려 4권이나 구매했던 보통의 존재 저자)이석원 씨와 함께 대화 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니 어찌 신청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그리하여 신청합니다!

솔빛시인 2013-09-27 00:27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책도 영화도 참 좋았습니다.. 책도 영화도 꼭 우리들 이야기를 하는 거 같았어요. 우리들도 뭔가를 찾고 얻으려고 살지만 그게 꼭 이루어지지는 않잖아요. 그리고 두 작품이 통하는 느낌이 들었고, 두 분이 과연 어떤 이야기를 할 지 궁금합니다. 좋은시간 참여해서 같이 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sd30434 2013-09-27 13:21   좋아요 0 | URL
2인 신청합니다. 작가와 감독의 만남이라니, 커피와 와인의 만남같은 느낌이네요. 궁금했던 책과 영화를 만든 두 분을 함께 뵐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은 기회인 것 같고 오랜만에 상상마당에 갈 기회도 함께! 보너스로 받게 되니 얼마나 좋은지.
쓸쓸한 가을밤 문학으로 가득 채우고 싶습니다.

우리의 계절 2013-09-27 18:47   좋아요 0 | URL
[2인] 우울증에 빠져 미래에 대한 고민과 사랑에 대한 회의로 물들었던 제게 친구가 선물해 준 실내인간은 삶에 대한 위안을 건네준 책입니다. 이 책이 준 위로와 여운을 '러시안 소설' 영화를 통해 제가 친구에게 힘이 되주고 싶습니다.^^ 작가와 감독과의 대화도 너무 기대되네요^-^!

lovebyul1 2013-09-28 04:02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맨처음엔 이석원 작가님을 언니네 이발관을 통해 알게됐습니다.
그렇게 '보통의 존재'를 읽으면서 작가님의 가치관이 저에겐 큰 공감을 주었습니다.사랑이라는 어렵고도 추상적인 감정에 대해 다시금 진지하게 생각하게 해 준 기회였습니다. '실내 인간'또한 읽으면서 제 삶에 있어서 사랑이라는 가치가 어떤 존재인지 다시금 생각하게 됐어요. 요즘은 이석원 작가 블로그에서 글을 읽으며 제 삶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을 하게 됩니다.
남자 친구 덕분에 이석원 작가를 좋아하게 됐는데, 남자친구는 비록 지금 군생활을 하고 있어서 같이 가긴 힘들겠지만 이런 소중한 시간을 통해 제가 느낀 감정을 함께 공유하고 싶네요.

비로그인 2013-09-29 23:12   좋아요 0 | URL
<2인 신청>사춘기 때에 언니네 이발관을 알게 되면서부터 이석원이란 사람을 알게 되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그때 언니네 이발관의 가사들을 순수하게(?) 엄청 좋아했거든요. 그동안은 어른이 되어가며 언니네 이발관을 잠시 잊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소설로 만나게 되는 것 같아 사춘기소녀로 돌아간 것 같습니다. 제목의 실내인간을 보니 역시나 이석원씨의 센스가 보이는 것 같아 기분도 좋구요. 영화도 좋지만 왠지 소설의 이야기를 더 듣고 싶어서 신청해봅니다.

그냥 2013-10-01 15:57   좋아요 0 | URL
[2명 안되면 1명이라도^^] 꿈이 없지만 유명한 그래서 보통의 존재가 아닌 조금은 특별한 작가님의 삶의 일부를 엿보기 위해 신청합니다.

wanderer 2013-10-01 18:32   좋아요 0 | URL
[2명] 좋아하는 김연수 작가가 추천사를 써 준 <보통의 존재>를 읽고서는 언니네이발관 음악까지 찾아듣게 된 이석원 님 팬입니다. 이번 <실내인간>도 너무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얼마전 싸인회 때 뵙고 싶었는데, 결국 실패하고... 이번에는 꼭 직접 만나서 책에 대한 이야기,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어요!

2013-10-02 15:2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3-10-03 13: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3-10-05 22: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Once 2013-10-06 11:55   좋아요 0 | URL
어쩐지 가을과 잘 어울리는 영화, 사람이 함께 하는 이벤트네요. 열매 하나 기대할 수 없이 가을을 맞는 마음이 쓸쓸했는데, 이벤트를 보고 잠깐 마음이 반짝 했습니다. 알라딘 램프 문지르는 심정으로 신청해봅니다. 저에게 행운을 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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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느지오 2013-09-12 20:15   좋아요 0 | URL
1명 요즘 철학에 너무너무 관심이 많아 강연을 찾아 다니며 듣고 있습니다. 삶에 비단 철학도 필요하지만 철학을 통해 좀더 나은 삶을 살고 싶습닏. 강연에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까꿍 2013-09-13 09:42   좋아요 0 | URL
1명 강의 신청합니다^^ 9월의 마지막 금요일에...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싶네요^^

상상쟁이 2013-09-13 15:21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정말 미치도록 삶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신청해 봅니다.

스마트플랜 2013-09-15 20:50   좋아요 0 | URL
철학에 대해 더욱 알고 싶습니다 ^_^

Justina 2013-09-16 15:35   좋아요 0 | URL
1명 / 고갱의 작품 제목처럼, 나는 어디에서 왔으며, 무엇을 하며, 또 어디로 가는지- 알고싶습니다. 삶의 진짜 의미에 대해서 더 고민하고 질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 같아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멋진최 2013-09-16 16:24   좋아요 0 | URL
1명> 정말 치이는 요즘 듣고싶은 특강입니다.

영원 2013-09-24 18:20   좋아요 0 | URL
1명 / 한창 취업준비중인 학생입니다. 대학 시절 삶과 사회에 대한 고민으로 철학에 관심을 갖고 스터디도 해보았습니다. 항상 철학적으로 사고해보려고 노력하고 또 꾸준히 공부하고 싶지만, 현실에 치이는 요즘 내 삶과 미래에 철학이 어떤 의미가 있을까 고민도 되고, 딜레마에 빠지기도 합니다. 이런 좋은 기회를 통해 답을 구해보고 생각의 깊이를 더 깊게 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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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12 14:51   URL
비밀 댓글입니다.

똘스또이 2013-09-13 11:38   좋아요 0 | URL
참석원합니다

2013-09-17 17: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지우개 2013-09-25 10:59   좋아요 0 | URL
세상이 두려울것 없는 중학생아들에게 강의를 꼭 선물하고 싶습니다.2명!!

2013-09-28 20: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1lala1 2013-10-02 22:32   좋아요 0 | URL
[1인] 요즘 10대 후반 학생들의 생활지도를 하는데 어려움을 느끼곤 합니다.
특히 무기력한 학생들에게는 어떻게 도움을 줘야 할 지 고민되더라구요...
홍세화 선생님께 이런 주제로 강의를 들어본 적은 없었는데 참 기대됩니다.

그린티라떼 2013-10-07 10:15   좋아요 0 | URL
비위 맞추기 힘들다는 중학생 아가들과 함께 한지도 6년째입니다.
제가 변한건지 해를 거듭할수록 아이들과 소통하기가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꿈도 없고 개념을 저 멀리 안드로메다행으로 보내버린 우리 아이들을 이해해보고 싶습니다.
저를 포함해서 4명 신청합니다.
 

강신주의 다 상담 SBS 아이러브 인 강연 초대 약도 보기-새창도서 보기-새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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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셜리 2013-09-28 01:01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1권을 구매하고 다 읽은후 2권을 구매하게 되었어요 역시 팟캐스트로도 듣기도 했었는데 책으로 읽으니 다시한번 정리가 되는 것같고 더욱 좋더라구요 고민이 많은 시기이고 그런 상황인데 상담은 제가 받아보지는 못했어요 책으로 도움이 되긴하는데 이번엔 꼭 직접 뵙고 싶네요 얼굴 마주하고 얘기는 하는건 또 다르고 저의 지금 힘든 마음에 도움이 될 것같아요 이렇게 찾아듣고 책으로 보고 직접가서 듣고 그러면 서 노력해야죠 같이 교감하며 듣는시간이 저에게 큰 도움이되는 시간이 될 것 같아요 [구매번호 001-A627406705 ]

밥심 2013-09-28 22:20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강신주 박사님의 철학 및 인문학 강의를 몇 번 들어본 적이 있는데, 매번 세상과 삶에 대해 다각적으로 성찰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 좋았습니다. 이번 강연에도 꼭 참석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2013-09-28 23:3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자드 2013-09-30 12:46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강신주 박사님의 강연을 처음 접한 것이 KBS의 한 교양 프로그램이었는데요. 명쾌한 고전 해설을 들으면서 그동안 소홀했던 인문학, 그 중에서도 철학에 대하여 다시금 성찰할 수 있었습니다. 올해 '다상담'이라는 책으로 수많은 사람들의 답답한 가슴을 뻥 뚫어주셨는데, 앞으로도 더욱 더 많은 사람들이 고전 철학에 대해서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관심있는 친구와 함께 강신주 박사님의 강연을 직접 들으러 가겠습니다.

2013-10-02 21: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3-10-02 23: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카디 2013-10-03 22:04   좋아요 0 | URL
<2명>신청합니다. 팟캐스트로만 들었는데요..직접 참여해서 뵙고 듣고 싶어요~

잭스패로우 2013-10-04 10:50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 강신주 박사님 광팬입니다. 꼭 듣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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