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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 유형 기본 라이트 초등 수학 3-2 (2025년) - 2022 개정 교육과정 초등 개념+유형 수학 (2025년)
김명숙 외 지음 / 비상교육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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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째 사용 중인데 단원평가에서 늘 90~100점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개념�복습�평가 3단계로 분권되어 있어 활용하기 편리하고, 복습책 덕분에 부족한 부분을 확실히 잡을 수 있었어요. 초등 수학 개념 다지기와 실전 대비까지 한 권으로 충분히 가능한 최고의 교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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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 유형 기본 라이트 초등 수학 3-2 (2025년) - 2022 개정 교육과정 초등 개념+유형 수학 (2025년)
김명숙 외 지음 / 비상교육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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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1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사용해온 교재입니다. 현재 초3인데 단원평가에서 늘 90~100점을 유지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이 교재였어요.

<개념+유형 기본 라이트>는 개념책-복습책-평가책 3단계로 분권되어 있어 활용하기 편리합니다.

  • 개념책: 아이가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되어 있어 학습 시작이 부담 없었습니다.

  • 복습책: 자꾸 틀리는 문제를 비슷한 유형으로 반복 학습할 수 있어 개념 보완에 효과적입니다.

  • 평가책: 단원평가·서술형 문제까지 대비할 수 있어 실전 연습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우리 아이는 복습책 덕분에 부족한 부분을 확실히 잡을 수 있었고, 평가책으로 실전 대비까지 되니 성적 향상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3년째 꾸준히 사용하고 있는 만큼, 초등 수학 개념을 다지고 실전까지 준비하기에 정말 좋은 교재라고 생각합니다. 꾸준히 풀기만 하면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는 문제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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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 스콜라 창작 그림책 7
윤여림 지음, 안녕달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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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보다 엄마들이 읽어야해요. 첫 장 펴자마자 엄마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마지막엔 겨우 눈물을 삼켰구요~저만 그런 줄 알았는데 아이들도 눈물이 그렁그렁해서 너무 슬픈 그림책이라고 하네요. 엄마들의 위한 그림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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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빠질 때 나누는 말들 사계절 1318 문고 119
탁경은 지음 / 사계절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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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처음 읽을 때 내용을 짐작해볼 수 있는 건 아마 책제목이 아닐까싶습니다.

사랑에 빠질 때 나누는 말들이 책을 읽기 전 제목과 표지를 먼저 보게 되었는데 설레이는 소녀의 모습이 느껴졌습니다.

14회 사계절문학상 수상작 싸이퍼를 쓴 탁경은 작가님의 두 번째 작품으로 이번작품 역시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들려주고있습니다.

똑부러지는 고등학생 서현이는 중학생 때 짝사랑의 아픔을 겪은 후 아무도 좋아하지 않겠다고 다짐을 합니다. 그런데 소논문 동아리에서 만난 동주가 서현이에게 호감을 표현하며 다가오지만 동주는 서현이의 친한친구인 지은이가 짝사랑하는 상대이기도 합니다. 삼각관계 속에서 동아리 활동을 함께 하는데 범죄 원인에 관한 주제로 소논문을 쓰게 됩니다. 각자 조사를 하게 되면서 서현이는 소년교도소에 수감 된 한 소년과 편지를 주고 받습니다. 소년과 편지를 주고 받는 서현이를 보면 똑부러진 생각을 지닌 학생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집에서의 서현이를 보니 진로, 대학 등 모든 게 부모님들의 생각으로만 계획하고 계셨습니다.

부모님과의 진로 갈등, 동주로 인해 친한친구 지은이와의 갈등으로 힘든 시간도 있지만 자신의 마음을 꺠우치게 해준 동주와 편지를 쓰면서 자기와는 다른 삶을 사는 소년을 보면서 서현이도 부모님께 자기의 목소리를 내기 시작합니다.

한 권의 책에서 삼각관계, 우정, 사랑, 공부, 꿈 등 우리가 학창시절에 고민하고 경험했던 일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처음 제목만 봤을 땐 달콤한 느낌이었다면, 책을 다 읽은 후에는 그리 달콤하지만은 않구나

청소년들에게 달콤한 일들만 가득하면 좋겠지만, 쌉싸르한 감정도 느겨봐야 더 성숙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미래에 대한 고민,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는 10대들의 이야기를 다룬 사랑에 빠질 때 나누는 말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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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이 되면 일어나라 사계절 1318 문고 127
정명섭 지음 / 사계절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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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새벽이 되면 일어나라을 쓰신 정명섭 작가님의 작품을 처음 접하게 된 건 미스손탁이라는 작품이었다. 역사소설 같지만, 추리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었다.

작가님께서는 새벽이 되면 일어나라작품으로 2020년 한국추리문학상 대상을 수상하셨다.

책의 내용을 보면 19살 생일이 지나면 좀비가 된다는 설정이다

그 이면을 살펴보면 증가한 인구로 인해 환경오염, 신종 바이러스 등으로 인해 지구 파괴가 염려되어 인구 정화를 위함이라는 이유였다.

유전자를 이용한 변이 바이러스로 코타놀 각성제가 19살 학생들에게만 반응한다는 것이다.

학생들을 가둬 놓았지만, 좀비로 변해버린 학생들로 인해 밖에 있는 어른들도 좀비로 변해 그야말로 좀비 세상이 되어버린다. 그 속에서 몇몇 살아있는 학생들이 안전한 벙커로 이동하면서 좀비와 맞서게 된다.

책을 읽으면서 지금 우리와 비슷한 상황인 듯싶었다.

코로나라는 신종 바이러스로 인해 온 세계가 팬데믹에 빠져있는 지 1년이 지났다.

처음엔 혼란스러웠지만, 어느 순간 이 상황에 적응해가고 있다.

98쪽에 보면 규빈이 장헌준 기자와 대화를 하면서 어른이면 책임을 져야 할 거 아니에요.”라는 말을 던진다. 코로나의 시작이 어찌 되었든 지금 우리나라를 보면 갑자기 확진자가 확 늘어날 때 보면 문제는 어른들이었다. 방역수칙을 어긴 어른들로 인해 아이들이 피해를 보게 되었다. 우리 어른들이 경각심을 갖고 나 하나쯤이라는 이기적인 행동을 하지 않는다면 최근 확진자가 확 늘어났던 상황으로는 가지 않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나는 좀비 소재를 좋아하지 않는다.

넷플릭스에서 인기 있었던 킹덤도 보지 않았다. 그런 내가 좀비 소설을 끝까지 읽을 수 있을까? 하는 걱정도 들었다. 확실히 영상이 아닌 글이어서 그런지 읽기는 편했고, 장면들을 내가 상상하며 읽으니 영화, 드라마를 보는 것처럼 재밌었다. 이것도 드라마나 영화로 나오면 좀비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재밌게 보겠구나 싶었다.

청소년 소설에 좀비를 소재로 한 작품은 찾아보기 힘들었는데 좀비나 추리를 좋아하는 학생들에게 추천해 주면 좋을 거 같다.

 

과연 규빈이는 벙커에 잘 도착을 했을까?

도착을 했다면 그 곳에서 살아남았을까?

    

"우린 어쩌다 괴물이 된 걸까?"
"나도 모르겠다. 우리가 언제 뭘 결정하기라도 했냐?" - P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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