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크냄새 2006-03-19  

안녕하세요
평택의 봄들판이 인연이 되어 이렇게 인사드리게 되네요. 제가 일찍 도착했다면 좀더 많은 이야기를 나눌수도 있었을텐데 좀 아쉽기도 합니다. 님이 올리신 페이퍼를 읽다보니 어제의 일이 다시 생생히 떠오르네요. 별, 다음에는 평화로운 곳에서 모든이들이 볼수 있었으면 합니다. 종종 인사드리지요.^^
 
 
파란여우 2006-03-20 1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별자리 점 도 부탁해요 잉과장님!
참고로 '쌍둥이 자리'거든요.흐흐
그리고 울 에오스님하고 저하고는 그렇고 그런 사이므로
뭐 잉과장님하고도 그렇고 그런 사이므로
아이, 몰라요. 암튼. 셋이서 잘 지내요^^

클레어 2006-03-20 2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잉크냄새님/ 만나뵙게 되서 참 좋았습니다. 별들이 모여 별자리를 이루어 의미를 이루고 신화를 만들어 내듯, 우연을 가장한 인연으로 묶였던 8명의 사람들은 각각 다른 사람들이었지만 같은 날, 같은 감동에 휩싸이는 기억을 가지게 되었군요. 저또한 자주 인사드리겠습니다.

파란여우님/ 오맛~ 파란여우님을 사이에 두고 잉크냄새님과 삼각관계!!!! (두근두근~@_@)둘보다는 셋이 더 재미있을 거 같네요. 그래요. 셋이서 잘 지내보자구요..^^

돌바람 2006-03-22 0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줌마도 끼워줘요. 이래뵈도 잉크냄시님이 알려주신 별자리 하나밖에 안 틀렸다구요. 에오스님, 저 이제서야 즐겨찾기 하고 갑니다. 제 습관으로 볼 때 아주아주 빨리 한 거예요. 맨날 단추 누르는 걸 까먹어서.^^

클레어 2006-03-23 2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돌바람님꺼정 끼어드시면 더 재미나겠네!! 아무래도 잉크냄새님의 페로몬이 강한 듯 합니다. 여인네들이 요로코롬 모여드는 거 보면...하하~ 봄날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