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품절이란 두글자가 밉다. ㅡㅡ^
갖고 싶은 상품을 주문하기 위해 마우스를 이리저리 움직이며 눈을 요리조리 굴린다. "(ㅇㅇ ) ( ㅇㅇ)"
마우스를 이리저리 움직이고 눈을 요리조리 굴리다 보면 내가 찾는 상품을 발견한다. 우히히~
조아라 그 상품을 주면하려고 마우스를 가져 가는 순간 나는 실망한다. "뚜~둥!! 빨간 두글자 품절"
아쉬운 맘에 나는 보관함에 담아두고 다음을 기약한다. "우~ 아쉬워!! 아쉬워!!"
상품을 보관함에 담아두고 룰루랄라 지내다 어느순간 나는 그 상품을 까먹고 만다. "머리 나쁜 나!!"
잠수함타고 서재놀이에 신나라 즐기다....보관함을 클릭!!
보관함에는 내가 사고 싶어하는 상품들이 나를 유혹한다. "유후~ 나를 원하징!!"
내가 사고 싶었던 것이 이렇게 많았던가!! ^0^;;
보고 또 보고 오래도록 담아 두었다가 하나하나 꼭 사야지 맘먹는다. ( ㅡㅠㅡ) "음~ 꼭 살끄양!!"
어라~ 오래전에 담아 두었던 상품!!
으미~ 아직까지 품절이란 빨간 두글자가 뚜~둥하고 버티고 있네. ㅡㅡ^
"품절" 너 정말 미오~미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