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품절이란 두글자가 밉다. ㅡㅡ^

갖고 싶은 상품을 주문하기 위해 마우스를 이리저리 움직이며 눈을 요리조리 굴린다.  "(ㅇㅇ ) (  ㅇㅇ)"

마우스를 이리저리 움직이고 눈을 요리조리 굴리다 보면 내가 찾는 상품을 발견한다. 우히히~

조아라 그 상품을 주면하려고 마우스를 가져 가는 순간 나는 실망한다. "뚜~둥!!  빨간 두글자 품절"

아쉬운 맘에 나는 보관함에 담아두고 다음을 기약한다. "우~ 아쉬워!! 아쉬워!!"

상품을 보관함에 담아두고 룰루랄라 지내다 어느순간 나는 그 상품을 까먹고 만다. "머리 나쁜 나!!"

잠수함타고 서재놀이에 신나라 즐기다....보관함을 클릭!!

보관함에는 내가 사고 싶어하는 상품들이 나를 유혹한다. "유후~ 나를 원하징!!"

내가 사고 싶었던 것이 이렇게 많았던가!!  ^0^;;

보고 또 보고 오래도록 담아 두었다가 하나하나 꼭 사야지 맘먹는다. ( ㅡㅠㅡ) "음~ 꼭 살끄양!!"

어라~ 오래전에 담아 두었던 상품!!

으미~ 아직까지 품절이란 빨간 두글자가 뚜~둥하고 버티고 있네. ㅡㅡ^

"품절" 너 정말 미오~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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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굼 2004-09-16 1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품절은 그래도 아예 포기하는데..임시품절은...조마조마...
풀렸다가 또 모르는 새 다 팔려버리면..으으...
그러다 그냥 '품절'되버리고;;

아영엄마 2004-09-16 1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너님 이미지 이쁘단 말 했던가요? 이런 만화그림 너무 조아~ 아잉 귀여운 아그들..

2004-09-16 12:2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4-09-16 19:5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4-09-17 11:04   URL
비밀 댓글입니다.

불량 2004-09-19 16: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약없는 품절, 더더군다나 절판이라는 글자가 띄면..머리를 쥐어뜯지요.
왜! 미리 사 두지 않았을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