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가족분들 중 주식에 투자하는 분이 계실까?? 갑자기 나타나 주식타령이라니.. ^^;;

아는 사람이 주식이라는 것을 해보고 싶어 하는데 나도 그렇고 주식을 하고 싶어 하는 사람도

주식에 대해서는 아는 것이 없다. ㅡㅡ;;

갑작스런 주식 타령에 인터넷을 열시미 찾아 보았다.  도통 먼소린지 알수가 있어야지 원~

주식도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닌 듯 싶다.

아는 것도 없으며 주식이란 것을 해보고 싶어 한다.  우짤꼬~

주식에 투자하는 사람을 섭외하든지 해야 할 듯 싶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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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仁 2004-05-03 2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주식 돈 있으면 해볼만 한것 같네요. 다만 적당히 해야 할듯...

비로그인 2004-05-03 2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주식 - 100만원으로 도전해 보았습니다.300주있던것이 60주로 떨어지고 지금 주가는 바닥을 긁고있습니다.그돈으로 디카나 마련할껄 요즘 땅을 치고 후회하고있습니다.하지만 경제 흐름을 알고 주식 공부좀 더 해서 다시한번 해보고싶습니다.주식 용어 부터 공부하는게 순서겠지요.그리고 큰 욕심부리지 않는마음가짐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에너 2004-05-04 09: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주식 용어부터 공부해야 하나요. ^^;;
주식에 주자도 모르는데 갑자기 주식이란 것을 해보고파 하는 사람때문에 제가 공부하게 생겻네요.
한번 시도를 해볼까 합니다. ^^

비로그인 2004-05-04 0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무서워서 주식투자는 못할꺼 같아요~ 재미있을꺼 같긴한데...나중에 공부좀 한다음에, '자, 이 돈 버릴 각오로 한번 해보자'라고 하면 할수 있을거 같기도. ^^

행복한 파랑새 2004-05-04 1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주식은 종자돈이 확실히 있다면....
근데 책보고 공부를 많이 해야 되는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시간도 꽤 투자해야 한다는.
올라갈땐 좋은데, 내려갈땐...주위에서 하는 것 보니깐 전 좀 겁나던데요. ^^:

어룸 2004-05-04 1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걱! 에너님, 정말 하실건가요...?!
음...글타면..., 저도 그렇게 성공적인 투자자는 아니지만 어설픈 조언을 드려볼께요...^^;;
우선 첫째, '주식은 합법적인 도박이다'라는 것을 잊지마세요. 위험부담을 감수하셔야하고 본인이 그걸 선택했다는 걸 기억하셔야 합니다.
둘째, '정보가 있어야 한다'. 이런저런 주식공부를 하려면 정보가 있어야합니다. 어떤 회산지도 모르고 무턱대고 살수는 없으니까요. 그리고 흔히 '루머에 사서 뉴스에 판다'라는 말을 하는데, 그 루머를 얻으려면 루트가 있어야겠죠.
셋째, '욕심을 버릴것'. 주식투자를 하다보면 돈이 돈이 아니라 숫자로 보이는 시기가 온답니다. 그럼 그때부터 위험해진 거예요. 그저 숫자가 아니라 돈이란걸 명심하세요.
넷째, (다 아는 얘기지만) '달걀은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 흥하면 같이 흥하지만, 망하면 몽땅 잃는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지금 생각나는건 이정도예요.
제 경우엔 주변에 주식하는 인간들이 좀 있어서 도움을 받고 시작했지만, 에너님의 경우에는 혼자 시작하셔야하는것 같으니, 일단은 '모의투자'로 연습을 해보심이 좋을듯합니다.
그리고 부디...'버려도 되는 돈'으로...T^T
음...써놓고보니 좀 무시무시한데요..., 사실 주식이란게 무시무시해요^^;; 되도록이면 안하셨음 하네요...ㅠ.ㅠ

*^^*에너 2004-05-04 14: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toofool님의 조언 감사합니다. ^^
주식을 하고 싶어하는 사람하고 이야기를 나눴더니 이런 말을 하더라고요.
선무당이 사람잡는다고 혹시 아냐고...곰곰히 고민하고 있는 중입니다. ^^

superfrog 2004-05-04 15: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당장 사라지더라도 괜찮은 돈이어야 합니다.. 반드시..
글고 하루아침에 몇 백이 종잇조각이 되어 공중에 날아가더라도 하소연할 곳이 없다는 점;;;
아.. 그런 말도 있네요.. 주식을 조강지처로 생각하지 말아라. 손절매를 해야 할 때는 과감히 해야 한다는..^^;;

어룸 2004-05-04 17: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조강지처로 생각하지 말라는 말이 딱 맞네요!!! ^^;;; 팔려고하면 어찌나 아쉬운지~TㅂT
'초보자의 운'이라는 것도 있고, 이왕 에너님이 시작해보시기로 하셨다니, 건투를 빕니닷!!! 홧팅, 에너님!!! ^▽^

*^^*에너 2004-05-04 17: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솨~감솨~ 열시미 연구 해서 좋은 결과 있음 보고 하겠습니다. ^^

다연엉가 2004-05-18 18: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주식은 잘 되고 있나여.,.. 여기 15년 고수가 있습네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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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ho 2004-04-30 16: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빵보다 떡을 좋아하는 저에겐 이렇게 이쁜 떡은 보기만 해야 한다는 건 고문이에요...넘 맛있겠따아아...!

다연엉가 2004-04-30 17: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예쁜 떡이다... 지금 출출하니 한 입에 몽땅 털어 먹고 싶다.^^^^^

행복한 파랑새 2004-04-30 19: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정말 넘 맛있겠다...^^

비로그인 2004-05-01 1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진작 오지 못한게 안타깝네요~ 너무 맛깔나 보이는 전통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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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ho 2004-04-30 16: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본에서도 신라면이 인기라던데...광고하나? 눈길은 확 끄는데요...ㅎㅎ

불량 2004-05-01 0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어떻게 건져먹죠?
 

내 손에 공짜로 얻은 꽃씨와 쑥갓씨가 들려있었다.

공짜로 얻은 씨앗을 우찌할까 고민에 빠졌다.   (ㅡ ㅡ)  (ㅡ ㅡ)

남들은 고민 없이 씨앗을 뿌리 겠지만 나는 워낙 게으른 탓에 씨앗을 들고 갈팡질팡하던 끝에

파란색 길쭉한 화분 두개를 장만하여 꽃씨를 정성스럽게 심었다.

몸은 궁뜨면서 성격은 급한 나는 심은지 하루만에 싹이 언제 나올까를 연발한다.  ㅡㅡ;;

하루가 가고 이틀이가고 일주일이 지나니 녀석들이 조그마한 얼굴을 내밀기 시작한다.

이상하게도 하나의 화분에서는 조그마한 싹이 나오기 시작하는데 한 화분에서는 아무런 반응이

 없다. (ㅡ ㅡ;;) 정성이 부족한 것~이란 말인가??

비록 내가 게을러 돌보지는 못하나  혼자서 열심히 자~알 크기를 바라며 심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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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파랑새 2004-04-30 1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마 잘 자랄꺼에요. ^^

waho 2004-04-30 1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올 때가 되면 싹이 나겠죠. 그게 자연인데...전 얼마전 봉숭아꽃 꽃씨가 생겨서 아파트 화단에 심었어요. 저흰 올 여름이면 강릉보단 서울에 많이 있을거라 꽃을 볼 수 있을진 모르지만...다른 사람이라도 꽃이 피면 즐겁겠죠...ㅎㅎ

비로그인 2004-04-30 14: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 벌써 싹이 나다니, 잘됐네요~ 전 어릴때 깻잎도 키우고 고추도 키우고 했는데, 역시 지금은 그런것들은 잘 안키우게 되지만...잘 키워서 맛나게 쌈싸드세요!! ^^

*^^*에너 2004-04-30 15: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초록색 조그마한게 싹이예요. ^^

 강릉댁님 말씀대로 나올때 되면 나오겠죠.

 앤티크님 쑥갓은 싹이 안나왔어요. ^^


어룸 2004-04-30 15: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너무 이쁜데요♡ 잘 키우세요~^^

비로그인 2004-04-30 16: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싹이 안나온게 쑥갓이었나요!! 안돼에~~ 라고 하면 꽃씨한테 좀 미안하겠죠?? ^^;; 얼른 쑥갓도 싹이 나와야할텐데...정말, 이렇게 보니, 꼭 어린시절 관찰일기 보는거 같아요. ㅎㅎ

*^^*에너 2004-04-30 16: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매일 아침 화분을 보면서 한마디씩 던집니다.
알아서 자~알 자라라고 제가 줄수 있는것은 관심있게 한번 바라보는 것과 물을 주는 것 뿐이라고요. ^^

문학仁 2004-04-30 2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헛! 에너님도 심으셨었군요. 전 또 실패 같아서.... 에너님의 것은 꼭 잘자라길 바래요.

*^^*에너 2004-05-03 1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을 읽읍시다님의 콩이는 아직도 소식이 없는 거군요. (ㅡ ㅜ)
 

"동해안 해수욕장 인근 식인상어 연중 출몰"
'동해안에 죠스가 나타났다.'
지난 1981년부터 1996년 사이 서해안에서 5명의 어민들을 숨지게 해 식인상어로 알려진 '백상어'가 동해안에서도 연중 출몰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28일 군산대학교 해양생명과학부 최 윤 교수(45)에 따르면 지난 달 25일 오후 1시30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송도동 송도해수욕장 앞 20여m 해상에서 포획된 상어(사진)는 당시 포항해양경찰서가 밝힌대로 '악상어'가 아니라 상어 가운데 가장 포악한 종류인 '백상어'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했다.

악상어는 심해성 어류로 연안에 출현할 가능성이 거의 없는데다 분포지가 북쪽으로 더 올라가야 만날 수 있는 어종이어서 이번에 포획된 상어가 백상어라는 추정을 뒷받침하고 있다.

최 교수는 또 1997년 8월 5일에는 강원도 양양군 정암해수욕장 앞 50여m 해상에서 몸길이 1.5m의 백상어가 포획된데 이어 1999년 11월 19일에는 경북 포항시 북구 월포리 월포동방 8마일 해상에서 통발어선에 몸길이 3.3m 가량의 백상어가 포획된 사실을 확인, 학계에 보고했었다.

최 교수는 1999년 7월 9일에는 일본 야마구치현 해수욕장 부근에서 몸길이 5m짜리 백상어가 잡힌 전례도 있어, 우리나라 동해 남부 연안에서도 서해안과 마찬가지로 백상어에 의한 인명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최 교수는 서해안에서는 상어에 의한 피습시기가 5월초에서 6월 중순 사이로 집중됐지만, 동해안에서는 백상어의 포획시기가 다양한데다 출현 지역도 해수욕장 인근이어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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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仁 2004-04-28 2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쟈가 그케 쎄나..... 이빨도 조그만게.. 함 맞짱 떠 보드라고...ㅡ..ㅡ; 악어가 더 쎄겠네.. 죠스보단 크로커다일.....만날일도 없겠지만.ㅋㅋ 함 붙여보고 싶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