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에 공짜로 얻은 꽃씨와 쑥갓씨가 들려있었다.

공짜로 얻은 씨앗을 우찌할까 고민에 빠졌다.   (ㅡ ㅡ)  (ㅡ ㅡ)

남들은 고민 없이 씨앗을 뿌리 겠지만 나는 워낙 게으른 탓에 씨앗을 들고 갈팡질팡하던 끝에

파란색 길쭉한 화분 두개를 장만하여 꽃씨를 정성스럽게 심었다.

몸은 궁뜨면서 성격은 급한 나는 심은지 하루만에 싹이 언제 나올까를 연발한다.  ㅡㅡ;;

하루가 가고 이틀이가고 일주일이 지나니 녀석들이 조그마한 얼굴을 내밀기 시작한다.

이상하게도 하나의 화분에서는 조그마한 싹이 나오기 시작하는데 한 화분에서는 아무런 반응이

 없다. (ㅡ ㅡ;;) 정성이 부족한 것~이란 말인가??

비록 내가 게을러 돌보지는 못하나  혼자서 열심히 자~알 크기를 바라며 심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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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파랑새 2004-04-30 1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마 잘 자랄꺼에요. ^^

waho 2004-04-30 1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올 때가 되면 싹이 나겠죠. 그게 자연인데...전 얼마전 봉숭아꽃 꽃씨가 생겨서 아파트 화단에 심었어요. 저흰 올 여름이면 강릉보단 서울에 많이 있을거라 꽃을 볼 수 있을진 모르지만...다른 사람이라도 꽃이 피면 즐겁겠죠...ㅎㅎ

비로그인 2004-04-30 14: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 벌써 싹이 나다니, 잘됐네요~ 전 어릴때 깻잎도 키우고 고추도 키우고 했는데, 역시 지금은 그런것들은 잘 안키우게 되지만...잘 키워서 맛나게 쌈싸드세요!! ^^

*^^*에너 2004-04-30 15: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초록색 조그마한게 싹이예요. ^^

 강릉댁님 말씀대로 나올때 되면 나오겠죠.

 앤티크님 쑥갓은 싹이 안나왔어요. ^^


어룸 2004-04-30 15: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너무 이쁜데요♡ 잘 키우세요~^^

비로그인 2004-04-30 16: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싹이 안나온게 쑥갓이었나요!! 안돼에~~ 라고 하면 꽃씨한테 좀 미안하겠죠?? ^^;; 얼른 쑥갓도 싹이 나와야할텐데...정말, 이렇게 보니, 꼭 어린시절 관찰일기 보는거 같아요. ㅎㅎ

*^^*에너 2004-04-30 16: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매일 아침 화분을 보면서 한마디씩 던집니다.
알아서 자~알 자라라고 제가 줄수 있는것은 관심있게 한번 바라보는 것과 물을 주는 것 뿐이라고요. ^^

문학仁 2004-04-30 2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헛! 에너님도 심으셨었군요. 전 또 실패 같아서.... 에너님의 것은 꼭 잘자라길 바래요.

*^^*에너 2004-05-03 1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을 읽읍시다님의 콩이는 아직도 소식이 없는 거군요. (ㅡ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