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은 혐오감을 주며 일본어투라고 지적되어 온 ‘납골당’을 ‘봉안당’으로 고쳐 부르기로 했다고 지난 5월 26일 밝혔다. 이는 일제시대 유입된 일본식 용어를 청산하고 사업자와 이용자간의 명확한 의사전달을 위하여 장례 절차, 용품, 시설에 관해 표준화된 50개의 용어 중 하나이다.
- 국립국어원 우리말 소식지 "쉼표, 마침표."에서 http://www.korean.go.kr/000_new/newsletter/20050701/05.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