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닐 적엔 무슨 모꼬지(캠프나 엠티나 수련회)를 가면
밤에 화톳불을 피우고 놀곤 했다.
바람 불면 불꽃이 흩날리고 불똥이 튄다.
그때 불꽃이 실타래처럼 꼬이며 치솟는 것을 보면
꼭 사자 갈기가 휘날리는 모양 같다.
그래선지 북한에서는 그렇게 “타래져서 흩날리는 불길”을
불갈기”라고 한다.
참 실감 나는 표현이다.

[좋은 문장을 쓰기 위한 우리말 풀이사전]에서 보고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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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케 현상 2005-04-27 2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6사단이 불무리 부대였던가^^

숨은아이 2005-04-27 2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