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어제, 오늘은 토박이말인데, 내일(來日)은 왜 한자말일까?
이것이 늘 궁금했다.
그런데 [좋은 문장을 쓰기 위한 우리말 풀이사전]을 보니 “올제”라는 말이 나온다.
내일의 순우리말이 “올제”라고 한다.
“앞으로 올(來) 제(時=日)”라고 해서 올제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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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아이 2005-01-24 15: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런가요? 저는 기억이... 하제라, 하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