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별을보며 2005-05-03  

숨은아이님. 책이 왔어요!
꼼꼼하게 해 주신 포장 덕에 무사히 잘 왔답니다. 사실 제가 선물을 해 드려야 하는 건데 이렇게 멀쩡히 받아 먹고만 있으니 죄송한 마음이어요. 그...그래도 요즘은 선물을 많이 받으실테니까 거기에 저까지 추가하면 빛나지 않으니까 (얼랄라?) 그냥 저는 지금 시점에는 받아 먹을래요. 찜해 두었던 책이라 사실 그 날 다급하게 댓글 달았답니다. 정말 갖고 싶었거든요. 고맙습니다!
 
 
숨은아이 2005-05-03 2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맞아요, 맞아요. 마침 갖고 싶으신 책이 제게 있었기에 다행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