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녀 2005-01-07  

숨은아이님...
깜짝 놀랐습니다. 이 고마움을 어떻게 말로 표현할까요... 울 아들... 지금 캠프 갔습니다. 마술 배워오겠다고 합니다 ^^ 다녀오면, 꼭 이놈과 함께 보겠습니다. 그런데 고민이 있습니다... 이놈이 호랑녀의 존재를 모르는데, 호랑녀가 이렇게 낱낱이 본인의 치부를 공개하고 있는지를 모르는데, 어떡하지요? 정말 고맙습니다.
 
 
숨은아이 2005-01-07 1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좀 고민되시겠네요. 어떻게 설명하면 좋을까? 그리구 "치부"라니요. 저 같은 팬도 생겼는데. 반가워해주시니 기뻐요. CD 내용도 맘에 드시면 좋을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