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다락방 2007-09-09  

 

 

"보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도 꽃은 아름답게 피어난다고 과학은 말합니다. 하지만 제 생각은 다릅니다. 꽃은, 인간이 감탄하는 눈으로 보아줄 때 더욱 아름다운 빛을 내는 것입니다. 여자에게 '당신은 아름답습니다'라고 말해줄 때 그 여자는 더욱더 아름다워질 수 있는 것입니다."-한스 에리히노삭, 『늦어도 11월에는』中

 

네꼬님은 아름답습니다. :)

 
 
네꼬 2007-09-10 08: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훗! 그러니까 제가 여자인거군요! 사람을 이렇게 두근거리게 하시다니, 이런 분홍색 다락방같으니라고!

그러니까 나 기운내라고 해준 말인거죠? 알고 있어요. 늘 그렇듯 고마워요. 아침에 출근해서 책상 위에 놓여있는 소포를 보고, 난 참 복도 많지, 했어요. 떠올릴 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는 친구가 있다는 건, 어떤 꽃도 갖지 못한 행운일걸요!

2007-09-10 09: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에디 2007-09-09  







질투는 칠거지악 (쿨럭)

아마 그 대상이 제가 아니라 다락님이시겠지만 -.-

야근에 빠지지 말고 자신을 보호하시길 바래요 : )
 
 
네꼬 2007-09-10 08: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야근에 빠지지 말고 자신을 보호하라구요? 이건 적어서 컴퓨터 모니터에 붙여놓을 명언이군요! (응? 질투라니 누가 누굴? ㅋㅋ)
 


향기로운 2007-09-07  

글을 아는 고양이님~ 그냥 아는 것도 아니고, 구체적으로 글을 아시는 고양이님~ 어디계시는거에요?????? 가을이 와서 설마 바람나신거에요오~~~~????

...

하고 썼다가 네꼬님한테 혼날까봐.. 살짝 감추고..ㅠㅠ;; 오늘은... 그냥 들렀어요. 오늘밤에 가기 싫은 모임이 있는데요.. 정말 가기싫은데요... 제가 안가면 다른 사람이 곤란하게 된다고 해서 가게되었는데요.. 진짜 가기 싫어요. 그래서.. 장난치고 싶었나봐요. 휴우~

 
 
네꼬 2007-09-10 08: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이쿠! 제가 금요일 출장을 가느라고 이제야 봤네요! 그래,.잘 다녀오셨어요? 모르긴 몰라도 그 자리는 향기님 덕분에 다정한 자리가 되었을 거예요..........라고 말하지만, 욕보셨습니다!! (대신 제가 부빗부빗해드릴게요.)
 


다락방 2007-09-02  

 

네꼬님, 네꼬님, 네꼬님, 네꼬님.

우리가 앞으로 남자를 만날 때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세명이면 백프로!"라는 사실이예요. 그러니 그 백프로에 해당하는 남자는 만나지 말아야겠어요, 그쵸? 므흣~

잘 쉬어요, 주말 :)

 
 
네꼬 2007-09-03 08: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치그치 세 명이면 백프로! 그런 세 명은 정말 곤란해요. 경험이 말해주니 그것을 따르기로 하겠어요. 게다가 대마왕님의 경험이잖아!

2007-09-03 08: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7-09-03 10: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7-09-03 10:3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7-09-03 14:3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7-09-04 00:4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코끼리 2007-08-31  

안녕하세요.

문장의 소리(인터넷 라디오)에서 소설가와 시인을 만납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운영 중인 국내 유일 인터넷 문학포털 문장(www.munjang.or.kr)이 오픈 2주년을 맞아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을 하고 풍성한 이벤트를 실시중입니다. 그 중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되는 '문장의소리 2주년 기념 홍보카피 이벤트', 국내유일 인터넷 문학라디오 문장의 소리를 널리 효과적으로 잘 알릴 수 있는 촌철살인의 홍보카피를 공모에 대해 소개 올립니다.

스탭소개
진행자 : 이기호(소설가_저서: 최순덕 성령충만기, 갈팡질팡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지)
작가&프로듀서 : 조연호(시인)
초대작가 인터뷰 담당 : 이명진
녹음 : 이원경(작곡가)
자문 :은희경(소설가), 이산하(시인)

문장의 소리는 이기호 소설가의 진행으로 매주 월요일 신예작가들을 초청하여, 문학과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여러분도 문장의 소리에 귀 기울여보신 후 홍보카피 공모(http://www.munjang.or.kr)에 많은 참여부탁드립니다.

이제 문학이 들립니다. 더 즐거워집니다


*이벤트 바로 가기(문장의 소리) >> http://www.munjang.or.kr/mai_radio/popup/70725_radio.html
이밖에도 인터넷문학도시 ‘문장’ 탄생 2주년 기념 이벤트’라는 제목으로, 회원가입한 네티즌들을 추첨해 상품을 주는 ‘문장 탄생 회원가입 이벤트’, 사이버문학광장의 새 단장에 네티즌들이 직접 참여하는 ‘문장 새단장 기념 주민반상회’ 등 다채로운 이벤트들이 마련돼 있습니다.

문학은 독자가 주인입니다!
새로운 소통방식을 창출하려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사이버 문학광장에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네꼬 2007-08-31 09: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뭐 이런 걸 다.


다락방 2007-09-02 2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하하하하하하하
뭐 이런 걸 다. ㅋㅋ

네꼬 2007-09-03 08: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