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로운 2007-09-07  

글을 아는 고양이님~ 그냥 아는 것도 아니고, 구체적으로 글을 아시는 고양이님~ 어디계시는거에요?????? 가을이 와서 설마 바람나신거에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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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썼다가 네꼬님한테 혼날까봐.. 살짝 감추고..ㅠㅠ;; 오늘은... 그냥 들렀어요. 오늘밤에 가기 싫은 모임이 있는데요.. 정말 가기싫은데요... 제가 안가면 다른 사람이 곤란하게 된다고 해서 가게되었는데요.. 진짜 가기 싫어요. 그래서.. 장난치고 싶었나봐요. 휴우~

 
 
네꼬 2007-09-10 08: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이쿠! 제가 금요일 출장을 가느라고 이제야 봤네요! 그래,.잘 다녀오셨어요? 모르긴 몰라도 그 자리는 향기님 덕분에 다정한 자리가 되었을 거예요..........라고 말하지만, 욕보셨습니다!! (대신 제가 부빗부빗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