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오즈마님

-FTA반대조선인님

-도넛공주님

-아영엄마님

-마노아님

"인기상"

-테츠님

 

"요즈케 군의 축하" (사실 언젠가 한번 올리고 싶었던.)

 

네꼽니다.

처음 한 이벤트, 네꼬 씨와 동거녀의 쿠키 이벤트에 관심을 가져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정말로) 감사드려요. 찬바람 휑- 불면 어떡하나 (동거녀 보기 대 창피) 걱정했는데, 따뜻한 마음들에 감사합니다. (꾸벅)

마음 같아선 모든 분들과 함께하고 싶지만 그러다간 제 동거녀가 어깨가 빠질(!) 것 같고 (아울러 보조해야 하는 네꼬 씨 어깨도) 하여서 다섯 분을 뽑았습니다. 이분들껜 쿠키와 비밀선물 셋트가 갈 거예요. (^^) 추석 연휴 지난 바로 다음 날 배송할 예정이니, 그때쯤 받으시면 되구요, 당첨되신 분들은 제가 따로 찾아뵙겠지만 보신 김에 비밀댓글로 주소지와 전화번호를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제 동거녀를 쓰러지게 한 멋진 댓글의 주인공 테츠님은, 인기상을 수상. (짝짝짝!!!) 항간의 소문에 의하면 주소지를 밝히지 않으신다는데, 뭐 제가 스토킹하려는 것도 아니고 (할까?) 다른 데 이용하지 않을 테니 (정말?) 저와 동거녀의 마음을 받아 알려주시길!

그럼 다음엔 더 재미있는 이벤트를 준비해보겠습니다. 예를 들면, 같이 낚시하러 가기 이벤트 같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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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니 2007-09-21 09: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벤트 한번만 더하시면 알라딘 서버 중지 될 것 같은데요? ^-^ 무료한 일상에 잔잔한 파문을 던진 네꼬님의 이벤트, 재미있었어요 ~

네꼬 2007-09-21 13:06   좋아요 0 | URL
치니님,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도, 재치 있는 댓글도요. 앞으로 친하게 지내요. (응? 또 엉뚱한 결론인가?)

mira95 2007-09-21 1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확 좋아지셨다니 저도 정말 좋네요. 내일부터 연휴 잘 보내세요^^

네꼬 2007-09-21 13:07   좋아요 0 | URL
네 미라님도 연휴 잘 보내세요! 맛난 것 많이 드시고 따뜻한 명절!

순오기 2007-09-21 19: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당첨되신님들 축하합니다아~~~~ 쿠키 냄새, 부스러기도 좋다는 댓글에 맘껏 웃어요~ㅎㅎㅎ

네꼬 2007-09-22 17:08   좋아요 0 | URL
^^ 순오기님, 고맙습니다. 다음에 더 재미있는 이벤트로 우리 또 만나요. 냄새는 어떻게 인터넷으로 안 될까요? 방법을 고민해보겠습니다. ^^

마늘빵 2007-09-23 0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악하악. 이걸 이제 봤어. 나는 없는거야. 동거녀 나한테 찍혔어. :p
테츠님의 저런 장문의 댓글은 처음 봐요. 테츠님 너무 좋아하신다. 크크.
당첨자 분들 축하합니다아.

네꼬 2007-09-23 19:05   좋아요 0 | URL
으응? 찍히다니, 그럴리가요! (단지 염장성 댓글은 어딘가...ㅋㅋ) 아프님의 귀한 댓글은 제가 맘속에 잘 보관해두겠어요. 그리고 우린 먹고 노는 이벤트로 만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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