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토깽이민정 2010-12-11  

나 민정이~
오랜만이야

학교에서 블로그를 주로 읽어서
맨날 눈팅만 하고 떠나게 되네.
새로 올라오는 글은 웬만하면 다 읽는데,
결정적으로 학교에서는 한타가 안되거든. ㅠ.ㅠ

책읽는 부족 이벤트 하자고 글 올려놓았어.
시간 나는대로 한 번 읽어주셔요~

웬디랑 같이 책읽는 부족 하자고 끌어놓고서는 올해 내가 완전 불량 주민이었기 때문에
향편에게 좀 미안하고 챙피해.
그치만 아직도 내 마음은 우리 연극보고 차마시던 그날과 별로 다르지 않다우~

그리고 저 이벤트랑은 별도로 우편물 받을 수 있는 주소 좀 알려줘. (내 메일로 보내면 되지 않을까?)
작년에는 불라로 연하장 보냈는데
올해는 연하장이라도 쓸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
 
 
차좋아 2010-12-12 15: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민정 안녕~~
나도 가끔 가서 눈팅하고 도망오곤해. 미안하기론 나도 뭐~~~

이벤트 좋지!! 나는 당연히 참가 ㅋㅋ

가끔 삼청동 햄버거 집에서 네 생일 같이 했던 일 생각하는데 ㅋㅋ 그날 재밌었고 수제 햄버거도 좋았고 또 너 (시집가기전에)마지막 본 날이라 좀 오래 기억에 남는거 같아.

서로 알고 지낸 시간보다 앞으로 알고 지낼 시간이 더 많이 남았고 또 함께 놀았던 시간보다 앞으로 함께 놀 수 있는 시간이 많을거라 믿기에 난 좀 기대가 돼. 이런 이벤트가 그 기대를 충족시켜주기도 하고 ㅋㅋㅋ 주소 보낼께^^
 


양철나무꾼 2010-10-07  

안녕하세요. 

마고님 서재 댓글 트랙백해서 왔는데...
리뷰들은 시간을 엄청 잡아먹는 걸요. 

즐찾해 놓고 나중에 와서 야금야금 읽을려구요~^^ 

저도 차 좋아하는데......ㅋ~.

 
 
차좋아 2010-10-07 15: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먕철나무꾼님 ㅎ
저도 즐찾하고 야금야금 읽어야겠어요 ㅎㅎ]
저는 차 좋아하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비로그인 2010-08-11  

차가 그렇게 좋으세요? 

ㅋㅋ닉넴이 차좋아.. 

여자분인줄 알았는데...얼라가 둘인 아빠라고 누가 글을 달았네요. 깜놀! 

그날 무사히 알라디너 분들과 접선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이것도 인연인데...즐찾과 명록이는 필수같아서....^^

 
 
차좋아 2010-08-11 1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다들 제가 여자인 줄 알고있더라고요.ㅋ
즐찾도 감사하고 인사도 고맙고 그날 이리저리 애써주신 것도 고맙습니다.
저도 마기님 서재 구경한번 가 볼까요~~~슝~~
 


같은하늘 2010-08-10  

후애님 서재에서 성함을 뵌 적이 있는데 잠시나마 만나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인상 좋으신 젊으신 분이 두 아이의 아빠라는 얘기에 깜짝 놀랐다지요.^^ 
마이리뷰의 아빠가 먼저 읽어 볼게를 보면서 참으로 따뜻한 모습이 상상됩니다. 
항상 가족을 생각하는 멋진 아빠가 되시길~~~

 
 
차좋아 2010-08-10 18: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같은하늘님 반갑습니다. 후애님 만나러 갔다가 여러 이웃분들을 실재로 보게되어 신기했고 반가웠어요 ㅎㅎ 오~ 진짜 신기했어요 ㅋㅋㅋ 후애님 덕에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같은 하늘님 인상이 더 좋으시던데요~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빠가 먼저 읽어볼게- 아치님한테 계속 쓰겠다고 거짓말하고 방치한 카테고리인데 (아~ 아치님 생각나네...) 좀 더 여유 생기면 계속 쓰려고요
담에 또 뵈요. 종종 서재에도 놀러갈게요^^
 


자하(紫霞) 2010-08-08  

무슨 안좋은 일이 있으셨을까 궁금해서 와봤는데... 

정말이지 지하철사건은 뜨악~~입니다...머리가 다 어질어질 하네요ㅡ.ㅡ

현재 진행형 사건은 알 수는 없습니다만, 좋은 방향으로 해결이 되었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긍정의 힘!! 아자 아자!! ^^

 

 

 
 
차좋아 2010-08-08 15: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응^^ 아자아자 ㅋㅋㅋ 고맙습니다.
초 재며 시간보내는 하루 베리님의 안부인사에 기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