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역꾸역 읽다보니 그런대로 읽히더라
그럭저럭 읽다보니 그냥저냥 읽고 말 이야기가 아니더라.
그러니까 어제 저 요지의 글을 한 시간을 쓰고 날려먹었다 그거지... 그나저나 김소진한테도 빠질것 같은데....